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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886회] 혈압의 경고 2부_ 혈압약이 먹기 싫은 당신에게 / 2023년 11월 01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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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297138&post_no=226&page=1&post_header=&sort_order=01

 

[886회] 혈압의 경고 2부_ 혈압약이 먹기 싫은 당신에게 / 2023년 11월 01일 22:00 방송

[혈압의 경고 2부_ 혈압약이 먹기 싫은 당신에게]방송일시: 2023. 11. 1 (수) 밤 10시 KBS1TV연출 이승하 / 작가 유수진, 박지민우연히 잰 혈압이 150mmHg가 나온다면? 혈압은 잴 때마다 다르게 나오니까

pb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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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대동맥류 : 높은 압력이 지속될때 대동맥벽이 얇아지고 점점 고무풍선처럼 늘어나느 증상
  • 저항성 고혈압 : 저항성고혈압은 1) 이뇨제를 포함한 3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적절한 용량1)으로 병용하여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와 2) 4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사용해야만 목표 혈압에 도달하는 경우로 정의된다. 저항성고혈압관련 게시글(이찬주교수 공동저자)  

저항성고혈압의_원인_치료_임상적_중요성_및_국내_현황.pdf
0.41MB

  • 콩팥, 뇌, 심장, 눈, 혈관 등의 표적장기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축기 140, 이완기 90 이하로 관리해야 하지만
    이미 장기손상이 진행(비가역성:한번손상되면 복구되지 않음)이 시작되었거나 당뇨가 있다면, 130에 80이하로 관리해야한다.
  • SPRINT연구 (2015년 미국립보건원 주도로 심혈관계 고위험군 9,361명 추적관찰) : 140이하가 아니라 120이하로 혈압을 더 낮출수록 좋다.
  • 스프린트 시니어 : 스프린트연구에서 75세 이상의 데이타만 따로 수집해서 발표. 낮게 유지하는게 유리하다. 낙상등의 부작용이 유의미하지 않더라. 고위험군에서도 집중치료로 120mmHg이하로 낮췄더니 이득이 있더라, 또한 인지기능 감소에도 효과가 있더라.
    노인 고혈압 환자 대상 집중적인 혈압 조절 시도(2021) 일차적인 심혈관계 합병증의 누적 발생률 감소했다.
    집중치료 110~<130mmHg, 표준치료 130~<150mmHg
    노인인 경우 너무 낮게 혈압을 관리하면 어지럽다 기운없다 할 수 있다. 의사가 주의깊게 봐야한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추세이다.
  • 혈압관리의 시작은 가정혈압을 재라, 아침2회 저녁2회, 샤워나 목욕전, 흡연 및 카페인 섭취전 바르게 앉은 자세로 
    5분 안정후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86회 

[혈압의 경고 2부_ 혈압약이 먹기 싫은 당신에게]

 

 
 
방송 일시: 2023. 11. 01. (수) 밤 10시 KBS1TV
연출 이승하 / 작가 유수진, 박지민
 
 
 
 
우연히 잰 혈압이 150mmHg가 나온다면? 
혈압은 잴 때마다 다르게 나오니까 어쩌다가 높게 나온 것일까? 
 
과연 운동과 식습관 조절만으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을까?
생활습관개선으로 혈압을 얼마만큼 낮출 수 있는 것일까?
과연 혈압약을 먹지 않고도 혈압을 충분히 낮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오는 11월 1일 <생로병사의 비밀 혈압의 경고 2편 혈압약이 싫은 당신에게>에서는
혈압약 없이 4주간 생활습관 개선을 시도한 3인의 도전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내는지 집중 조명한다.
 
 
 
■ 4주간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혈압 조절 프로젝트! 
-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혈압 강하 효과는 과연 얼만큼일까?
 
요즘 들어 부쩍 높아진 혈압이 신경 쓰이는 김영옥 씨. 아직 40대, ‘혈압약을 먹는 건 이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혈압약 대신 그녀는 혈압에 좋다는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시도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약을 먹지 않고 혈압을 낮추고 싶은 김영옥 씨. 그녀는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 4주간의 노력으로 혈압을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다. 운동을 시작한 그녀의 4주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을까?
 
 
“약이 아닌 나의 근본적인 부분을 치료해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으면 그 낮아진 혈압을 유지하는 게 더 건강한 삶이지 않을까.” _김영옥 씨

 

생활이 바쁜 30대에게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기 어려운 유혹이다. 
햄버거, 탄산음료, 과자 등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 34세 박소연 씨. 어쩌다 한번씩 잴 때 마다 높아지는 혈압이 신경 쓰이는 그녀는 최근 측정한 혈압이 150mmHg를 넘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 그녀, 그녀는 프로젝트에 참가를 계기로 생활습관을 개선, 체중감량도 하고 혈압도 낮춰보고 싶다.   
4주간의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로 그녀는 체중 감량과 혈압 낮추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체품으로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항상 결국은 돌아와서 과자를 먹어야 만족이 돼요”
 

이제 60대에 들어선 박성환 씨. 건강한 노후에 관심이 많다. 이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저절로 건강이 나빠질 것이 염려스럽다.  뭔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늘 미루던 식습관 개선과 운동.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적극적인 생활 습관 개선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는 적극적인 생활 습관 개선에 도전해보려 한다.
 
“자제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근데 맛있는 건 어떻게 해요? 맛있어서.” “ _박성환 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혈압이 높지만 혈압약을 먹지 않는 이들에게 
4주간의 생활습관 개선을 시도하고 그 결과를 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혈압약을 먹지 않는 이들의 4주간 도전! 
과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것인가?
 
 
■ 혈압약을 먹으면서 고혈압을 방치하는 사람들
    - 목표 혈압 아래로 유지하는지 체크하라!!
 
10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은 장윤석씨. 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병원을 찾은 그의 혈압은 150이 가까운 상태.
  
혈압약을 먹어도 스스로 체크하지 않는다면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은 콩팥, 뇌, 심장 등 표적장기 손상을 막기 위한 것.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목표는 일반적으로 140/90 아래로 유지하는 것이지만 장기 손상이 시작됐거나 당뇨가 있다면 보다 더 낮춰야 한다.  
 
 
■ 집에서 재는 가정혈압,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매일 두 번씩 가정 혈압을 재고 기록하는 72세 장대성 씨. 집에서는 120mmHg대로 안정된 혈압이지만 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아진다. 병원에만 가면 과도하게 높아지는 혈압 때문에 고용량의 혈압약을 처방받고 불편함을 느꼈던 그. 집에서 재는 가정혈압 측정으로 그의 몸 상태에 적합한 혈압약 수준을 찾을 수 있었다. 
혈압은 매일 변하고 잴 때 마다 변한다. 한번의 측정으로 적절한 혈압약을 처방받기는 쉽지 않다.  관성적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혈압을 측정, 변화하는 혈압에 대처해가며 목표혈압을 유지하는지 체크하는 것으로 보다 확실한 혈압 관리를 할 수 있다. 

 

”한 번 혈압을 재서 높다 낮다 바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결국은 충분히 많은 횟수 측정을 해서 평균이 얼마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이 됩니다.“ _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
 
 
■ 혈압약을 먹어도 운동을 해야되는 이유

 

맛있는 음식은 포기할 수 없고, 배가 불러야 만족감을 느낀다는 61세 정학영씨의 고민은 107kg의 비만한 체구이다.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모두 안고 있어 체중을 줄이고 싶지만 쉽지 않다는 그.  꾸준한 약물치료로 130 아래의 안정적인 혈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과연 그의 건강은 괜찮은 것일까? 
혈압관리는 잘 하고 있지만 40년 넘게 100kg 넘는 비만을 벗어나지 못한 그의 몸 내부 곳곳에 켜진 적신호를 통해 혈압약을 먹어도 운동해야하는 이유를 조명한다. 
 
 
11월 1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고혈압과 혈압약, 건강한 혈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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