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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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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E611.편두통 참지 말고 치료하라.20170222
제 840회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면?, 뇌종양의 경고〉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영상을 참조.
명의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면?
- 뇌종양의 경고
★ 의료진 링크 :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
- 무심코 지나쳤던 두통과 어지럼증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된다면?
-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으면 빠르게는 3개월 안에 사망할 수 있는 공포의 질환.
- 명의와 함께 알아보는 뇌종양,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법.
가볍게 여겼던 두통이 진통제를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혹은 비틀거리고 균형을 잡기 힘든 어지럼증이 충분한 휴식 이후에도 반복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뇌 속에서 보는 위험한 경고일 수 있다.
뇌를 포함해 두개골 어디든 생기는 뇌종양.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이 있는 뇌는 손상되면 생명은 물론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긴다.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뇌종양은 그 크기가 커질수록 정상조직을
침범하기 때문에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겪는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착각해 발견이 늦다는데.
뇌종양의 두통, 어지럼증과 편두통, 뇌출혈, 이석증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한 두통과 어지럼증의 차이는 무엇일까?
과연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뇌종양을 의심해 봐야 할까?
EBS 명의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면? - 뇌종양의 경고> 편에서는
신경외과 명의 박철기 교수와 함께 뇌종양의 증상,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11월 3일 (금) 밤 9시 55분, EBS1
양성과 악성, 발생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는 뇌종양
뇌종양은 그 종류만 100여 종이 넘을 정도로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양성과 악성으로 나눌 수 있다. 양성 뇌종양은 비교적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악성 뇌종양은 치료하지 않는다면 3개월이내에 사망할 수 있을정도로 진행속도가 빠르다. 그렇다면 양성 뇌종양은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일까? 양성 뇌종양과 악성 뇌종양을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은 무엇일까? 신경외과 명의 박철기 교수와 함께 뇌종양의 종류와 특징,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면? 뇌가 보내는 경고 일수도!
뇌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을 앞둔 한 40대 여성. 처음엔 단순 두통인 줄 알았지만 약을 복용해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두통은 사라지지 않았다. 증상은 두통뿐만이 아니었다. 어지럼증으로 출퇴근마저 힘들었다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찍어본 MRI 결과 연수 쪽에 뇌종양이 발견되었다. 실제로 뇌종양 환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증상이 두통과 어지럼증이다. 그렇다면 모든 일반 두통과 뇌종양의 두통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또 귀에 생긴 이석증으로 발생하는 이비인후과의 어지럼증과 뇌종양의 어지럼증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뇌종양에 의한 두통과 어지럼증의 특징을 명쾌하게 알아본다.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뇌종양
갑작스러운 경련, 발작 증상으로 응급실에 온 60대 여성 환자. 경련의 원인은 뇌종양이었다. 처음 목격한 경력 발작 증상에 남편은 몹시 놀라기만 했다는데, 그런데 남편이 놀란 모습은 경련뿐만이 아니였다. 유순하기만 했던 아내가 낯선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검사 결과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전두엽 부위에 뇌종양이 생긴 게 원인이였다.
두통과 어지럼증이 대표적인 뇌종양의 증상이지만,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이 모여있는 뇌의 특성상 종양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현된다. 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소뇌, 뇌하수체 등등 뇌종양의 발생 부위에 따른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뇌종양을 의심해 보아야 할까? 뇌종양의 위치에 따른 증상과 특징 등을 알아본다.
뇌종양치료, 희망을 찾다!
오른쪽 팔의 경련과 마비로 병원을 찾은 40대 여성. 목디스크로 예상했지만 검사 결과 머릿속에 5cm가 넘는 큰 종양이 발견되었다. 종양의 모양으로 봐서는 교모세포종이 의심되는 상황. 교모세포종은 치료 후에도 평균 생존율이 1년 반밖에 되지 않는, 악성 뇌종양 중에서도 예후가 가장 안 좋은 종양이다.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는 뇌종양에 진단되었다고 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물론 악성 뇌종양의 경우 재발이 많고 생존율이 낮은편이긴 하지만, 뇌종양을 진단받는 환자의 다수가 양성 뇌종양이며 과거 다양한 신경이 모여있는 뇌의 특성상 종양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최근 수술 기법의 발달로 인해 종양의 완전 절제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과연 뇌종양을 치료하기 위해서 어떤 수술이 이루어질까? 뇌종양은 완치가 가능할까? 뇌종양 치료를 둘러싼 다양한 질문에 명의가 답한다.
EBS 명의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면? - 뇌종양의 경고>편에서는 신경외과과 명의 박철기 교수와 함깨 뇌종양의의 종류, 증상 및 최적의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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