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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BS 명의 제 886회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미리보기 / 2024년 09월 27일 (금) 21:55

by 현혜사랑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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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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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EBS 1TV 금요일 밤 9시 55분 
EBS 1TV 일요일 밤 10시 05분 
EBS 1TV 목요일 오후 12시 10분 전재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생로병사의 비밀 미리보기에 넣어서 반응이 좋아 명의미리보기에도 추가함.

  

 

제 886회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영상을 참조.

 

명의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 의료진 링크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다.

뇌혈관이 막힐 때, 1분에 파괴되는 뇌세포 수는 무려 약 190만 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고, 일상을 위협하는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그런데 뇌경색 환자의 약 20%는 뇌경색의 원인이 

뇌가 아닌 심장이란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이 혈전을 만들고, 

심장에서 만들어진 혈전이 뇌혈관을 막는 것이다.

 

뇌혈관을 공격하는 ‘심방세동’은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을까?

 

공포의 심방세동을 예방하고 치료해

뇌경색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해법을 찾아보자.

 

EBS 명의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위협한다> 편에서는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함께 뇌경색을 일으키는 심방세동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년 9월 27일 (금) 밤 9시 55분, EBS 1

 

뇌경색의 원인, 심장에 있다?

 한 60세 남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병명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 다행히 응급처치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치료 과정에서 찾은 뇌경색의 원인은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이란 병이었다. 뇌혈관이 막힌 원인은 뇌가 아닌 심장에 있었던 것이다. 만약 심방세동을 일찍 알아차리고 치료를 받았다면, 뇌경색의 위험을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심방세동이란 어떤 병이고, 왜 뇌혈관까지 공격하는지, 심방세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냉각풍선도자절제술과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

산책 중 쓰러져 죽을 것 같은 고통에 119에 연락해 응급실을 찾았던 50대 남성 환자.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손목에 찬 스마트 워치로 맥박수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이 환자가 앓고 있는 병명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과 심장이 빠르게 뛰는 심방조동. 두 가지 질병은 심장의 전기신호 생성과 전달체계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병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선 심장 시술이 필요하다. 심방세동을 치료하기 위해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을, 심방조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을 받게 된 환자. 어긋나있던 심장의 박자는 시술 후 제자리를 찾게 됐을까?

 

두 사람의 생명을 살린 부정맥 방사선 제로 시술!

   3년 전 임신 7개월이던 한 여성은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뛰면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급하게 병원을 찾았지만,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 아기의 생명은 지킬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뱃속 아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기에게 해가 되지 않는 치료법을 찾던 부부는, 방사선 제로 시술을 하는 임홍의 교수를 만나게 된다. 마취도 없이 임신 중에 시술을 받게 된 환자는, 시술 후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다.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의 최고 권위자로, 방사선 제로 시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국내외의 의료진이 그를 찾고 있다. 부정맥 치료에 있어 피할 수 없었던 방사선 피폭의 위험을 덜고, 건강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방사선 제로 시술에 대해 알아본다.

 

EBS <명의>에서는 국내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의 최고 권위자이자 24시간 환자들을 살피는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함께 심방세동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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