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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생로병사의 비밀 미리보기에 넣어서 반응이 좋아 명의미리보기에도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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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E664.200515.명의 스페셜 - 심장의 경고 - 부정맥, 심장판막증 명의소개(■ 부정맥 세브란스 심장내과 박희남, ■ 심장판막 홍그루) - 생로병사의 비밀.E869.최첨단 보고 의료 AI.20230517 ■ 출연진 출연의료진 : 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형우진 교수 (휴톰 대표이사) , 휴톰(의료AI RUS 혈관네비게이션) 최고기술경영자 이덕명 , 영남대병원 치과 박은영 교수 , 큐브세븐틴 김진수 대표 (치과보철물 AI와 3D스캐너, 디지털 덴티스트리)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성호 교수 , 한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김진 교수 ,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김대혁 교수 (딥카이오 대표이사) , 인하대 벤처 딥카이오 최원익대표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김대혁 , 연세대 치과 대학병원 교정과 차정열 교수 , 라온피플(AI이용 치아교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개발) 이석중대표 ,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 ,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구진모 교수 , 루닛(흉부 X-ray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인허가 받음, 백승욱 의장) 백성호 매니저, 서범석 대표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서울대 의대, 연세대 보건학석사, 경희대 MBA) , 화성시 동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센터 배성남 간호사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안과 한재룡 교수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한성우 교수 , 뷰노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솔루션 6유도 심전도 웨어러블 개발) 정경훈 사업팀장, 박성원 연구팀장 , 국립암센터 흉부외과 김문수 교수 , 국립암센터 영상의학과 김혜영 교수
- 생로병사의 비밀.E818.심장도 재활이 필요합니다.20220427
제 886회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영상을 참조.
명의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
★ 의료진 링크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어느 날 갑자기 예고도 없이 찾아온다.
뇌혈관이 막힐 때, 1분에 파괴되는 뇌세포 수는 무려 약 190만 개.
생명을 위협하기도 하고, 일상을 위협하는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그런데 뇌경색 환자의 약 20%는 뇌경색의 원인이
뇌가 아닌 심장이란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이 혈전을 만들고,
심장에서 만들어진 혈전이 뇌혈관을 막는 것이다.
뇌혈관을 공격하는 ‘심방세동’은 어떤 병이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을까?
공포의 심방세동을 예방하고 치료해
뇌경색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해법을 찾아보자.
EBS 명의 <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위협한다> 편에서는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함께 뇌경색을 일으키는 심방세동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년 9월 27일 (금) 밤 9시 55분, EBS 1
뇌경색의 원인, 심장에 있다?
한 60세 남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병명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 다행히 응급처치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치료 과정에서 찾은 뇌경색의 원인은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이란 병이었다. 뇌혈관이 막힌 원인은 뇌가 아닌 심장에 있었던 것이다. 만약 심방세동을 일찍 알아차리고 치료를 받았다면, 뇌경색의 위험을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심방세동이란 어떤 병이고, 왜 뇌혈관까지 공격하는지, 심방세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냉각풍선도자절제술과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
산책 중 쓰러져 죽을 것 같은 고통에 119에 연락해 응급실을 찾았던 50대 남성 환자.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손목에 찬 스마트 워치로 맥박수를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이 환자가 앓고 있는 병명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과 심장이 빠르게 뛰는 심방조동. 두 가지 질병은 심장의 전기신호 생성과 전달체계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질병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선 심장 시술이 필요하다. 심방세동을 치료하기 위해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을, 심방조동을 치료하기 위해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을 받게 된 환자. 어긋나있던 심장의 박자는 시술 후 제자리를 찾게 됐을까?
두 사람의 생명을 살린 부정맥 방사선 제로 시술!
3년 전 임신 7개월이던 한 여성은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 심하게 뛰면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급하게 병원을 찾았지만,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라 아기의 생명은 지킬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뱃속 아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아기에게 해가 되지 않는 치료법을 찾던 부부는, 방사선 제로 시술을 하는 임홍의 교수를 만나게 된다. 마취도 없이 임신 중에 시술을 받게 된 환자는, 시술 후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다. 임홍의 교수는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의 최고 권위자로, 방사선 제로 시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국내외의 의료진이 그를 찾고 있다. 부정맥 치료에 있어 피할 수 없었던 방사선 피폭의 위험을 덜고, 건강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방사선 제로 시술에 대해 알아본다.
EBS <명의>에서는 국내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의 최고 권위자이자 24시간 환자들을 살피는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함께 심방세동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알아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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