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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기홍 교수
-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항공대 응급구조사 양수민 소방사
- 순천성가롤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 조장현
-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태오 교수
-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정철현 교수
- 관상동맥 : 심장을 감싼 혈관이 뒤집힌 왕관 모양이라 관상동맥이라 부른다.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함.
- 한국인 사망 원인 1위 암, 2위 심혈관질환 가장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이 관상동맥질환 (1.협심증, 2.심근경색) (출처:2023보건복지통계연보)
- 협심증 :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가슴 통증이 유발되는 질병
심근경색 : 혈전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 산소가 통하지 않아 심장그뉵이 괴사, 사망에 이르는 질환 - 관상동맥 죽상동맥경화반(플라크) : 혈관내 콜레스테롤 등이 죽처럼 끈적인 상태로 달라붙은 것을 일컬음.
죽상경화반이 커지면 혈관이 좁아져 혈액을 흐름을 방해한다. => 혈관이 좁아져 일시적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 협심증을 일으키고, => 갑자기 발생한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 심근이 손상되는 심근경색을 일으킨다. - 관상동맥우회술 : 스텐트로 관상동맥 막힘이 해결되지 않을때 또다른 혈관을 만들어주는 술기. 위험인자를 같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검진목적의 혈관상태확인 검사법 : 혈관과 혈류의 속도 차이를 통해서 혈류의 감소와 혈관의 좁아진 정도를 간접적으로 측정함.
-. 경동맥초음파(목부위의 동맥을 검사)
-. 발목상완지수(양측발목과 팔동맥 혈압을 비교검사)
-. 관상동맥 석회화 CT 검사 : 관상동맥의 칼슘농도를 측정하는 CT검사. 심혈관질환 예측력이 가장 높음 검사. 하얗고 밝은 석회화 면적을 0점~수천점으로 계산. 고령일수록 수치가 높아져 같은 점수일 경우 젊을 수록 위험도가 높다고 판다. -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 별 관상동맥 질환발생누적곡선(출처: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13) : 석회화 지수300점 이상인 경우 0점 보다 5년후 질환발생률 10배 높음
- 심장재활 : 심장의 빠른 회복과 질환의 재발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 운동부하검사 : 운동중 심전도, 혈압 등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로 협심증, 부정맥, 운동 능력을 포함한 심장 기능 상태 평가
- 죽상경화반이 석회화되서 단단해지면 스텐트를 넣어도 잘펴지지 않는다. 다이아몬드칩으로 코팅된 천공기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석회화된 병변을 제거한뒤 스텐트를 삽입 혈관내경확보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증인경우 주사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죽상경화반 | 다이아몬드칩코팅 천공기로 석회화된 병변 제거 |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805.우리 몸에 칼슘이 쌓일 때.20211229
- 명의.E886.240927.공포의 심방세동, 뇌혈관을 공격한다 명의소개(한림대학교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
- 명의.E832.230908.관상동맥이 막혔을 때, 시술받나 수술받나? 명의소개(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황호영 교수)
명의.E400.150313.내 몸의 시한폭탄 - 심혈관 질환 명의소개(아산 심장내과 김영학, 흉부외과 정철현)
명의.E335.131129.겨울에 위험한 질환 - 심혈관 질환 명의소개(아산 심장내과 박승정, 흉부외과 정철현, 고대 순환기내과 김영훈)
명의.E196.110311.심장을 뛰게 하는 생명줄, 관상동맥-명의소개(강남성모 심장외과 송현)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924회
[심장의 경고등,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 ]
방송 일시: 2024. 9. 25. (수) 밤 10시 KBS 1TV
연출 : 이승하
작가 : 유수진, 강은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우리 몸의 엔진, 심장.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은
심장을 먹여 살리는 혈관이다.
이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다면
당신의 심장은 치명적인 위험에 처하게 된다.
‘내 심장은 과연 안전한가?’
‘혹시 나도 모르게 심장 혈관이 좁아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심장이 보내는 경고를
9월 25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심장의 경고등,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 편에서 확인해 본다.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심혈관 질환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 국내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하는 치명적인 질환인 심혈관 질환. 그중 관상동맥 질환이 가장 대표적이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협심증이 발생하고, 좁아진 상태에서 염증 파열 등으로 갑자기 혈관이 막히면, 심장 근육이 손상되는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질환에서 가장 무서운 점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 혈관이 이미 많이 좁아진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심혈관 질환을 미리 알아볼 방법은 없는 것일까?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
관상동맥 석회화는 혈관 내 칼슘이 쌓여 딱딱하게 굳는 석회로 변하는 현상으로, 석회화가 진행되어 혈관이 좁아지면서 관상동맥 질환을 유발한다. 관상동맥 질환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관상동맥 CT 조영술이 있지만 방사선 피폭과 조영제 부작용 등의 우려로 무증상 환자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이처럼 무증상일 때 심혈관 질환을 예측할 방법은 없을까?
바로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 검사가 있다. 조영제 없이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안전한 CT 검사로 관상동맥의 석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수치로 환산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만(75) 씨는 최근 종합검진에서 심장의 이상소견을 듣고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 검사를 권유받았다. 평소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않았던 박 씨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지만,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석회화 지수가 2,600점으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그렇다면, 석회화 지수가 높다는 것만으로 바로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뜻일까? 박종만 씨의 심장은 안전한지 정밀 검사를 진행해 보았다.
■ 심장의 경고등, 관상동맥 석회화 지수
석회화 지수만으로 혈관의 좁아진 정도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 지수는 동맥경화 진행 범위와 높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비만, 흡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장혈관을 막히게 하는 위험인자들을 가진 젊은 환자들이 늘고 있다. 혈관의 건강은 나이에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또는 가족력이 있다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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