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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911회] 넥스트 팬데믹 / 2024년 06월 05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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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370217&post_no=251&page=1&post_header=&sort_order=01

 

[911회] 넥스트 팬데믹 / 2024년 06월 05일 22:00 방송

생로병사의 비밀 911회[넥스트 팬데믹]2024년 6월 5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넥스트 팬데믹’ 편을 방송한다. 2019년 12월 중국에서 시작된 원인 모를 폐렴으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기 시작

pb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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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정용필 교수 (대한감염학회 홍보이사)  
  •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최준용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승진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감홍빈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항생제관리전담 약사 허은정  
  •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 손영래  
  • 질병관리청 선임연구원 김승태  
  • 질병관리청 보건연구사 곽원석  
  •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인수공통바이러스 연구팀장 김승택  
  • 14세기 페스트(흑사병) 유럽인구의 30~50%사망 
    1918년 발생 스페인독감 전 세계 2,500~5,000만 명 사망 (전체 20억 미만, cf.현재 전세계 인구 80억 약5배 늘어난 세계 인구)
  • 코로나19 피해 규모가 큰이유
    1. 100년 전보다 약 5배 늘어난 세계 인구
    2. 나라, 대륙 간 이동이 빨라짐 (전세계 한바퀴 도는데 2~3개월, 지금은 2일이면 다돈다.)
    3. 의학의 발전으로 인한 생명연장. 코로나에 걸려도 병원에서 생명 연장
  • 종(種)의 장벽 (Species Barrier)  100년에 한번 일어남... 동물들의 영역을 침범함으로 사라진 경계, 바이러스가 지능화되며 종의 장벽이 허물어짐.
  • 환자와 접촉한 방호복 -> 세균, 항생제 내성균 등 오염
  • 코로나19유행시기 2020년~2022년 전체 항생제 사용량 23.8% 증가 (출처:질병관리청)
  • 카바페넴 : (항생제내성균의 일종)항생제를 분해하는 효소가 있는 세균
  • 희귀의약품센터 : 희귀의약품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센터.  카바페넴용 항생제 보유
  • 또다른 팬데믹 다제내성균(항생제 내성)과 싸워야 할때
  • 2050년 매년 1,000만명이 다제내성균에 의해 사망할 것으로 추정한다.(출처:WHO)
  • 과거 3~4월 B형 독감, 여름 : 파라인플루엔자 
    현재 감기바이러스 10가지가 한꺼번에 유행하고 있다.
  • 2002~2003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유행
    2009 신종플루 (신종인플루엔자A H1N1) 유행
    2015 메르스(MERS)유행
    2020 코로나19
    5~6년 마다 전세계 강타 팬데믹

    다음팬데믹의 가능성 높은 감염병
    WHO : 콩고출혈열, 에볼라 바이러스, 라싸, 메르스, 사스, 지카바이러스 등, 질병X
    질병관리청(백신/치료제) 코로나19변이, 니파, 라싸, 뎅기, RSV 등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911회

[넥스트 팬데믹 ]

 

 
방송 일시: 2024. 6.  5.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연출 : OOO
작가: OOO
 
 
 
 
 
 
 
 
 
 

2024년 6월 5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넥스트 팬데믹’ 편을 방송한다. 
 
2019년 12월 중국에서 시작된 원인 모를 폐렴으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인류를 위협한 감염병의 정체는 바로 <코로나19>.
유래 없는 확산세를 보이며 지난 4년간 전 세계 7억 7천만 명(출처: WHO)의 확진자를 낳았다. 
 
4년이 흐른 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하며 코로나19에 대한 관심이 잦아든 지금.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역병은 과연 종식되었을까?
팬데믹의 또 다른 피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감염병의 부작용은 무엇인지,
또 우리가 미래의 감염병에 맞서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
6월 5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끝났으나, 아직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김웅(49) 씨는 외출이 두렵다.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기침, 호흡곤란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2년 전, 림프종 투병 중 코로나19를 앓은 그의 몸엔 무려 7개월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머물러 있었다. 항암 치료와 코로나19 치료를 병행하기 힘들었던 탓에 투병 기간이 길어졌고, 그만큼 후유증도 오래 남았다. 이러한 후유증은 김웅 씨만의 문제가 아니다.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이라 불리는 후유증은 코로나19 진단 후 3개월 이상 다른 대체 진단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증상이나 징후가 지속되는 경우를 뜻한다. 기침, 호흡곤란 외에도 불안, 우울, 수면장애 등 증상을 포함한다. 한 통계에 의하면 코로나19에 걸렸던 성인 5명 중 1명은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에 시달린다고 한다. (CDC 발표)
 
 
 
 


 
■ 뜻밖의 후유증, 조용한 팬데믹 ‘항생제 내성’
코로나19를 겪으며 뜻밖의 후유증이 찾아왔다. 바로 항생제 내성. 본래 항생제는 폐렴 등 세균성 감염 치료에 쓰이지만 치료제가 없던 코로나19 초기, 폐렴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경험적 항생제를 쓰며 사용량이 늘어난 것이다. 실제로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시기인 2020~2022년 사이 전체 항생제 사용량이 23.8% 증가했다고 한다 (질병관리청). 이런 항생제 내성 문제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이기도 하다. WHO는 2050년까지 항생제 내성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한 해 1,00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 경고했다. 조용한 팬데믹이라고도 칭하는 항생제 내성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알아본다.
 
 
 
 

 

■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며
코로나19를 겪으며 다음 팬데믹을 대비하는 현장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질병관리청 국립검역소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 외항선의 경우 선원 개개인의 위생 및 건강 상태는 물론 생활공간과 음식까지 검역하며 혹시 모를 감염병의 모든 경로를 차단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나라가 아직 가지지 못한 무기는 백신과 치료제. 질병관리청은 WHO 등에서 제시하는 다음 팬데믹의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을 중심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코로나19의 게임 체인저였던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며 2027년까지 백신 주권을 가지고 미래 팬데믹을 대비하려 한다.
 
수요일 (5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넥스트 팬데믹> 편에서 코로나19의 후유증과 다가올 감염병에 대한 대비 현황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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