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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추후입력
-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강혜련 교수
-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박중원 교수
-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강노을 교수
- 양산부산대병원 피부과 고현창 교수
- 양산부산대병원 안과 안정효 교수
- 강남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한상훈 교수
-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전임의 박정민
- 서울대병원 약물안전센터 약사 장준영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팀장 노은선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오정완
- 약물유해반응 구분 : 유형 A (누구에게나 예측가능 용량의존), 유형 B(환자의 체질 환자 개개인에 대한 특이적인 반응)
- 약물유해반응 종류 : 드레스증후군, TEN(독성표피괴사용해),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 면역반응 : 1형(세균에 반응), 2형(기생충에 반응=>심해지면 꽃가루같은 항원에도 반응)
약물은 분자가 작아 면역계가 반응하지 않는다. 이 일어나지 않는데, 몸속 단백질과 결합해 약물복합제가 만들어지면 면역계가 외부물질로 인식하고 반응을 시작한다. - 스티븐슨존슨증후군 피부발진 기전 : 항원을 DB세포(항원제시세포) => CD8세포(세포독성T세포), CD4세포에 전달 => 세포독성T세포가 활성화 => 피부에 가서 세포독성과립을 분비 표피와 진피사이를 녹인다. => 표피와 진피사이를 녹인다. => 수포발생 => 수포들이 뭉치면 => 표피와 진피 사이가 찢어짐 => 화상을 입은것처럼 피부가 벗겨진다.
-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진통제도 스티븐슨존슨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부작용이 발생되면 알레르기내과나 안과가 있는 병원으로 즉시가야한다. (경험자의 강력한 권고) - 스티븐슨존슨증후군과 TEN(독성표피괴사용해) 차이 : 10%미만이면 스티븐스존슨증후군, 30%이상 독성표피괴사용해
독성표피괴사용해의 경우 하루라도 빨리 원인발견 투여중지 및 치료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치명률 상승 - 우리장기중 가장 큰 면역계 피부 : 약물복용->피부에 전달->피부의 면역세포자극 -> 바이러스감염에 의한 발진처럼 발견 감별하기 어렵다.
- 약물알레르기 진단법 : 특정약물 개개인이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따로 검사법이 없다. 병력을 찾아보고 피부반응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특정약물에 대한 반응확인
약물과 바이러스 약물투여 또는 바이러스침입 -> 림프구 작동 -> 림프구 염증 이후비슷한 증상 눈으로 구별하기 어렵다.
명확한 진단과 원인 파악 : 약을 써봐야만 알 수 있는 것이 약물 부작용 - 드레스증후군 발생 기전 : CD4세포 자극 -> TH2 세포 활성 -> 인터루킨5 분비 -> 호산구 염증 일으킴. (호산구는 기생충으로 부터 우리몸을 지키는 세포) -> 과도하게 증가해 -> 장기에 염증을 유발 -> 장기의 기능이상을 일으킴
드레스증후군의 경우 활성화되지 않은 잠복 바이러스 들이 재활성되어 치료기간이 길다
- 스티븐슨존슨 증후군 vs 드레스 증후군 : 스티븐슨존슨은 피부에 발진 , 드레스 증후군은 피부뿐만 아니라 간 콩팥과 같은 장기에도 침범
- 세파클러, 아목시실린 항생제는 서로 유사한 구조여서 둘 중의 하나에 약물과다반응이 있으면 다른 약물도 쓰면 안된다.
- 특정유전자 특정약물 알레르기 더 잘생긴다.
중증 약물 과민반응 가능성이 높은 알로푸리놀 (요산을 떨어뜨리는 통풍약) 의 부작용을 겪은 사람 93% B*5801유전자를 보유 (cf. 유전자 없는 사람 12%) - 반감작법 : 약물을 외부물질로 감지하여 면역반응이 생길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를 감작이라고 하는데, 감작이 일어나지 않겠금 17단계(보통의 경우) 19단계 23단계(심한경우)로 나누어 약물주입을 나누게 되고 단계사이의 간격 15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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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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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E396.150213.알레르기의 습격 명의소개(아주대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907회
[지피지기 백전백승 약물 알레르기 ]
방송 일시: 2024. 5. 8.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연출 : 고명현
작가: 김지영
취재 작가: 이현승
‘알레르기’라 하면 음식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약물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심각한 약물 알레르기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조금은 덜 아프기 위해 먹는 아군인 ‘약’이
적군이 되어 나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상황인, 약물 알레르기!
5월 8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약물 알레르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어떤 원리와 과정으로 발생하는지, 어떻게 치료하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소개한다.
■ 피부에 나타나는 무서운 약물 알레르기 _ 스티븐스존슨 증후군과 독성표피괴사용해
약물 알레르기는 한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다양하다. 나타나는 증상도
다른 질환의 증상인지, 약에 의한 반응인지 구분이 매우 어렵다.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해열진통제를 복용한 후 고열, 눈 충혈, 구강 점막 손상과 혀 갈라짐을 겪은 김혜린 씨(29)(가명). 병명은 중증 약물 알레르기로 인해 피부박리가 체표면적의 10% 미만이 나타나는 스티븐스존슨 증후군이었다. 더 심각한 환자는 피부박리가 체표면적의 30%가 이상이 되는 독성표피괴사용해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 드레스 증후군 : 간과 신장 등 장기까지 손상시키는 약물 알레르기
평소 먹던 약을 먹고 중환자실 치료를 받게 된 박시현 씨(23). 피부 반점을 시작으로 간 손상이 발생했고, 간성혼수와 섬망 증상까지 일어났다. 그는 약물에 의한 전신과민반응인 ‘드레스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 그는 빠른 치료로 간이식까지 고려하려던 심각한 상황에서 간 이식을 안 해도 될 만큼 호전되었다. 시현 씨는 어떻게 장기까지 위협한 약물 알레르기를 초기에 진단받고 치료받을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 탈감작 요법이란
약물 알레르기를 치료할 때 첫 번째 중요한 방법은 원인이 된 약물 복용을 즉시 중단하는 것이다. 그런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약물을 어쩔 수 없이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체 약물이 없는 경우이다. 그래서 약물 알레르기를 일시적으로 막기도 한다. 탈감작 요법이 그것이다. 감작이란 것은 어떤 물질에 대해 면역기억이 형성되어 다음에 그 물질이 들어오면 바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탈감작이란 것은 면역기억을 삭제시킬 수는 없지만, 일시적으로 면역계를 속이고 들어가서 면역계를 자극하지 않음으로써 감작 상태를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도록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바로 면역 세포들을 잠시 헷갈리게 만들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고 약물을 복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아주 적은 용량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계단을 오르듯이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약물을 외부 물질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 약물 부작용 피해구제제도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중증 약물알레르기 환자는 치료비용도 많이 들고, 후유증이 남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의사 입장에서는 적절하게 약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약물 알레르기가 발생하였고, 환자 입장에서는 갑자기 날벼락을 맞은 느낌이 들 것이다. 의료진의 귀책 사유가 없이 발생하는 의약품 부작용에 대하여 피해구제 제도를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피해구제제도는 약물부작용에 의한 사망, 장애 일시 보상금, 장례비 및 진료비를 지급하고 있다.
약물의 위험과 자신의 유전체 특성을 잘 알고 대처한다면 약물 알레르기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2024년 5월 8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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