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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889회] 나의 ‘암’ 해방일지 - 암을 이긴 의사들 / 2023년 11월 29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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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303543&post_no=229&page=1&post_header=&sort_order=01

 

[889회] 나의 ‘암’ 해방일지 - 암을 이긴 의사들 / 2023년 11월 22일 22:00 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889회나의 ‘암’ 해방일지- 암을 이긴 의사들방송일시 : 2023. 11. 22(수) 밤 10시 KBS1TV연출 전수영 / 작가 남희령, 김정민2022년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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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노성훈 교수  
  •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대장항문외과 김병천 교수  
  •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이은희 이사장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경화 교수  
  • 솔병원 재활의학과 원장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팀닥터 나영무 박사  
  •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태유 교수(대한암학회 이사장)    
  • 국립암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이현정 교수  
  •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핵의학 및 내과 종신교수 김의신  
  • 암발병원인 : ○ 일정한방식으로 분열 일정한경로를 거쳐 사멸한다. 그러나 여러가지이유로 세포유전자의 이상이 생기고, 이 이상세포가 사멸하지 않고 과도하게 증식하면 암이된다.(암을 일으키는 요소가 너무 많아지든지 암을 억제하는 요소가 적어진다든지) ○ 몸의 균형을 깨는 가장 주요인이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서 산화작용해서 생기는 산소가 깨져서 (활성산소) 우리 몸안에 있는 DNA, 핵산을 손상시킴
  • 국내 암종별 발생현황(출처:국가암정보센터 2020) 갑상선 29,180명, 폐 28,949명, 대장 27,877명, 위 26,662명, 유방 24,923명
  • 암의 기수구분 : T(Tumor) 종양의 침범정도, N(Lymph Nodes) 림프절 전이정도, M(Metastasis) 원격전이 유무이 3가지 요소로 구분된다. 1기~2기 : 하나의 장기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 3기 : 림프절에 국소 전이, 4기 : 원격 장기에 전이
  • 암환자 5년 생존율 71.5%, 22년 연간사망자  37만명 중 암으로 인한 사망 22.4% 사망원인 1위
  • 초가공식품 섭취와 암 위험 (출처:BMJ 2018) : 식이중 초가공식품 비율이 10% 증가할 경우, 전체 암발병 위험이 12%증가하고, 유방암 발병 위험이 11%증가함.
  • 암 환자의 병 진행과 사망의 예측요인으로 우울증의 영향(출처:Cancer 2009) : 단순한 우울증상을 겪는 암환자의 경우 사망률이 26% 더 높고, 우울증을 진단받은 환자의 경우 사망률이 39%까지 더 높음
  •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개발 : 옛날에 어떻게 했을때 기분이 좋아졌더라.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도 먹혀드는 경우가 많다. 이완훈련이 도움이 된다.  가슴 손을 올리고 배에 손을 올린다음  배에 올린 손만 움직여서 호흡하는 방식의 이완훈련도 있다.
  • 자연가까이 살면서 수시로 자연을 찾는 방법의 스트레스 해소법중 하나다. 암은 불편한 친구 원치않는 손님 그렇지만 반드시 맞서야 하는 대상이다. 오늘을 잘사시면 내일이 있고, 올가을을 잘사시면 내년봄이 있다.
  • 운동이 암예방, 위험 감소 및 결과 개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출처:British Metical Bulletin 2021) : 유방암환자 2,987명의 환자을 대상으로 한평가에 따르면 일주일에 3시간 이상 걷는 여성들은 유방암 재발률이 낮고 전체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 환자들의 경우 일주일에 1~2일 동안 운동에 참여한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71%인 반면, 운동을 하지 않은 환자들의 생존율은 57%
  • 암을 이긴 의사들이 비밀
    1. 주치의 를 신뢰하고 성실하게 치료에 임한다.
    2.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리듬을 지킨다.
    3.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양질의 단백질과 제철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4. 자신의 체력에 맞는 맞춤형 운동을 생활화한다.
    5. 스트레스를관리하고 긍적적인 생각을 한다.
  • 1세대 항암치료 :세포독성항암제 정상세포손상부작용
    2세대 표적치료제 : 암성장 관여하는 돌연변이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에 달라붙는 약물
    3세대 면역항암제 : 면역관문억제제 암세포의 수용체PDL1이 T세포의 수용체 PD1이 결합하여 면역이 작동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정밀의학 : 개인의 유전체 정보, 생활 습관, 병력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제공하는 의학
  • K-Master 정밀의학 통계 (출처:고대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박경화교수팀) : 서울36개병원, 강원2개, 대전/충남 4개, 충북 1개, 대구/울산 5개, 부산/경남 7개, 전북1개, 전남1개 전국57개병원, 참여연구자 249명, 참여환자수 10,231명 변이없음 39.5%, 질병유발 유전자 변이 60.5% 5,997건, 37.5% 3,716건 표적치료제 선별, 23.0% 표적치료제 비선별대상
  • 조직생검 : 환자의 세포 또는 조직을 신체로부터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거나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장치를 통해 환자의 유전자 정보 및 치료정보를 얻는 방법

    액체생검 :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을 채취후 환자의 암세포로부터 흘러나온 DNA 조작을 찾아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장치를 통해 유전자 정보 및 치료정보를 얻는방법. 진단이 빠르고, 영상검사로는 치료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 특별편성 "긴급대담 북 군사정찰위성 발사 우리 대응은" 으로 1주 순연 (11/22->11/29)

KBS 생로병사의 비밀 889회 

[나의 ‘암’ 해방일지- 암을 이긴 의사들]

 

 
 
방송 일시: 2023. 11. 29. (수) 밤 10시 KBS1TV
연출 전수영 / 작가 남희령, 김정민
 
 
 
 
 
2022년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남성은 5명 중 2명, 여성은 3명 중 1명꼴로 암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제 개발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를 넘어서긴 했지만 
2022년 우리나라 연간 사망자 약 37만 명 중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은 22.4%로
여전히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적, 암.
이 암과 맞서 싸우는 최전방의 전사, 의사.
하지만 이들마저 암을 피할 순 없었다.
 
암을 치료해 주는 의사에서 암을 이겨내야 하는 환자로 바뀐 의사들.
그들이 암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일까?

 
암을 이긴 의사들의 비밀을 11월 22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나의 암 해방일지-암을 이긴 의사들‘ 편에서 알아본다.
 

 

신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는 정상적으로 세포 자체의 조절 기능에 의해 분열 성장하고, 수명이 다하거나 손상이 되면 스스로 사멸하여 전반적인 수의 균형을 유지한다. 그러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러한 세포 자체의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정상적으로는 사멸해야 할 비정상 세포들이 과다 증식하게 되며, 때에 따라 주위 조직 장기에 침입하여 종괴를 형성하고 기존의 구조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키는데, 이러한 상태를 ‘암’이라고 한다.
 
 
■ 후두암 2기를 극복한 위암 수술 명의, 노성훈 교수
 
37년간 진행성 위암 수술 11,500건을 집도한 위암 권위자 노성훈 교수. 9년 전 한창 강의하던 시절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받은 검사에서 후두암 2기를 진단받았다. 원인은 20살 때부터 25년간 하루에 한 갑 이상씩 피웠던 담배와 꾸준히 마셔오던 술. 자신의 삶에 후회도 있었지만 술과 담배를 끊고 건강한 음식과 운동으로 생활 습관을 바꾼 노성훈 교수는 25번 정도의 방사선 치료를 겪고 여전히 환자들의 목숨을 살리는 현장에 있다.
 
 
■ 흉선암 3기를 극복한 대장암 치료 경력 32년 외과 전문의, 김병천 교수 
 
10년 전 갑자기 차가워진 손이 의심스러워 받은 검사에서 5년 생존율 30%밖에 되지 않는 흉선암 3기를 진단받은 김병천 교수. 폐 사이 간질조직을 다 떼어내는 수술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현실에 낙담하기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조금씩이라도 운동하며 체력을 키웠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하루에 감사하며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꾸준한 운동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난소암 3기를 극복한 암 치료 권위자, 박경화 교수
암 환자들의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양 내과 박경화 교수. 그런 박경화 교수에게 학생이던 본과 3학년 기말고사를 앞두고 난소암이 찾아왔다. 수술만으로 치료가 어려웠고 오랜 시간 재발과 치료를 반복해야 했지만 오히려 내 몸의 상태에 대해 더욱 귀 기울이고 건강한 습관을 들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체력 관리와 건강한 식사는 물론 정신 건강까지. 암의 공포에 눌려 불안 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밀도 있게 사는 삶. 그것이 박경화 교수가 말하는 암을 극복한 비결이다. 
 
 
 
■ 직장암 4기를 극복한 전 국가대표 축구팀 팀닥터, 나영무 박사
18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팀닥터로 활동했던 나영무 박사. 5년 전 치질 증상이 있어서 받았던 대장 내시경에서 직장암이 발견되었다. 총 6번의 수술과 36번의 항암 치료를 반복하면서도 나영무 박사는 조금이라도 운동하는 습관을 절대 멈추지 않았고,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극복한 의사들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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