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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황지효 교수
-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
-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락준 전공의
-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임승재 교수
-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장은욱 교수
- 인하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유준일 교수
- 고관절은 몸을 한쪽으로 기울이게 되면 우리 몸무게의 거의 7배 정도를 지탱해 주고 있다.
- 골반 주변부의 근육이 감소하게 되면, 낙상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 고관절골절수술안하고 방치하면 사망률이 6배 ~10배까지 증가하게 된다.
- 고관절은 비구와 대퇴골두로 구성
- 노인 무게중심 뒤쪽 넘어지면서 엉덩방아 체중이 4배 충격이 고관절에 가해진다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욕창, 요로감염, 폐렴이나 폐색전증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 T-Score : 뼛속의 골량을 뜻하는 골밀도 수치 -2.5보다 낮으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한다.
고관절 골절후 걷는데 1달~1달반 경중에 따라, 2달~2달반 걸릴 수도 있다.
고관절 골절 종류 (왼쪽 골두 바로 아래 부위 골절시 혈관손실로 인공관절치환술이 필요하고, 오른쪽과 같이 대퇴골 쪽 골절이면, 본인의 관절을 살릴 수 있다. | 연령에 따른 골량 변화 |
- 60세이상 노인 낙상사고 발생률(출처:한국소비자원2018~2021, 총23,561건) 골절원인 63%가 낙상사고,
발생장소 주택 74%, 방.욕실 36.4%, 거실,주방24,7%, 베란다,출입구,계단 5.7%, 기타(주차장등) 33.2%
- 무혈성골두괴사 : 고관절 골두에 혈액이 돌지않으면 않으면 괴사가 일어난다. 원인 : 골절, 알코올/스테로이드 과다섭취 지방대사 혈관재 지방 축적 혈액순환문제 골수내 지방세포가 커지고 증식, 외부적으로 혈관이 눌리고 내부적으로 지방 찌거기 들이 많아서 일어난다.
- 알코올 기인성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발생의 위험요인 (출처:대한정형외과학회지,2004) 총 250예의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환자 중 남자가 188명, 여자가 62명, 평균연령 48.5세 원인 스테로이드복용15명(6%), 만성적인 알코올 음주 107명(42.7%) 알려진 원인요소가 없던 경우 62명 24.8%
음주빈도가 많거나, 1회 음주량이 많은 경우 괴사 발생률이 높다
주7회 12%, 1회 150g 이상 60%, 주당 500~600g 음주 발병률 30%
- 인공관절 수명 30년 재수술할 필요없다.
- 인간의 2족보행은 (미국 아리노자대학 연구논문) 침팬지 4족보행이나 침팬지 2족보행에 비해서 1/4 정도의 에너지만 소비된다.
- 관절접촉력(Joint Contact Force,N/kg) 뼈와 뼈가 부딪칠 때 관절 표면에 가해지는 힘
일반보행(15.87)에 비해 절뚝보행(18.47), 팔자보행(16.70), 안짱다리보행(17.17), 모델보행(17.53) 모두 관절접촉력이 높다.
조깅(23.59), 줄넘기점프(29.99), 한발점프(29.73) - 고관절에 좋은 운동
앉아서 다리벌리기
앉아서 몸통 돌리기
스쾃자세로 엉덩이 좌우 움직이기
누워서 엉덩이 들고 다리 위로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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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보행 분석 : 압력감지센서로 보행속도, 보폭, 관절의 각도, 신체균형 등을 측정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852.삶을 무너뜨리는 골다공증 당신의 골밀도를 아십니까?.20230118
- 생로병사의 비밀.E696.중심을 잡아야 바로 선다, 고관절과 골반.20190605
생로병사의 비밀.E672.우습게 알면 '골(骨)병'든다! 골다공증.20181128
생로병사의 비밀.E565.노년의 위협, 낙상.20151216
생로병사의 비밀.E427.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20120915 - 명의.E826.230714.고관절 질환 - 인공관절로 걷다 명의소개(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박윤수 (전)교수, 박재형 교수)
- 명의.E707.210319.아파도 너무 아프다, 고관절 질환 명의소개(강남세브란스 정형외과 이우석)
명의.E670.200626.명의 스페셜 - 일상을 위협한다, 고관절 질환 명의소개(서울대 정형외과 김희중, 은평성모 권순용)
명의.E622.190719.몰라서 키우는 병 - 고관절 질환 명의소개(은평성모 정형외과 권순용)
명의.E556.180330.걷는 기쁨을 잃다 - 고관절 질환 명의소개(서울대 정형외과 김희중, 유정준)
명의.E395.150206.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고관절 명의소개(전남대 정형외과 윤택림)
명의.E299.130315.우리 곁의 명의 - 명의소개(전남대 정형외과 고관절 질환 윤택림 교수)
명의.E085.081205.엉덩이뼈를 살려라! - 명의소개(고관절전문의 유명철 교수)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88회
[내 몸의 주춧돌, 고관절이 아프면]
방송 일시: 2023. 11. 15. (수) 밤 10시 KBS1TV
연출 김동국 / 작가 허은영
앉고 서고 걷고 달리는 등 우리가 움직이는 순간마다 쉼 없이 일하는 관절이 있다.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리우는 ‘고관절’은 상체와 하체를 이어주고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해줘 다리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척추가 우리 몸의 ‘기둥’이라면 고관절은 우리 몸의 ‘주춧돌’이다. 하지만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소중함을 모른다. 만약 고관절이 망가지면 우리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고관절 뼈가 부러져서, 고관절에 병이 생겨서, 걷지 못하게 된 후에야 고관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사람들을 만나본다.
■ 방심하는 순간 뚝! 생명까지 위협하는 고관절 골절!
60대 남녀가 며칠 간격으로 응급실에 실려왔다. 66세의 심숙이 씨는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고관절 대퇴경부가 골절됐다. 67세의 이순호 씨는 욕실에서 샤워 도중 미끄러져 고관절 뼈가 부러졌다.
고관절은 우리 몸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부러지는 순간 앉지도 서지도 못하게 된다. 거동이 불가능해지면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찾아온다. 고관절 골절 이후 1년 이내 사망률은 20% 이상이다. 자칫 생명까지 위협하는 고관절 골절에 노년층이 취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 지금 당신의 고관절이 괴사하고 있다?!
30년째 경찰로 근무 중인 최광현 씨(55)는 고관절 뼈가 썩고 있다는 무서운 진단을 받았다.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대퇴골두를 되살리기 어려운 중증 상태였다.
최광현 씨의 진단명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대퇴골두로 가는 혈액이 차단돼 그 부위에 괴사가 생기고 심각할 경우 고관절이 파괴되는 질환으로 3,40대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한창 활동해야 할 나이의 남성들을 주저앉게 만드는 고관절 괴사의 원인은 의외로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다.
■ 인공관절은 멈춰선 그들을 걷게 할 수 있을까?
고관절은 골절 시 다른 부위의 뼈와는 달리 저절로 붙지 않고 견디기 힘든 통증 탓에 움직임이 제한돼 빠른 처치와 치료가 필요하다. 부러지고 병든 고관절,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우리 몸의 관절 중에서 치환술을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고관절’이다. 구조물이 많은 무릎관절에 비해 수술이 용이하고 이질감도 적다. 과거 폴리에틸렌에서 마모가 적은 세라믹 등으로 소재가 발전하면서 한층 진일보한 고관절 수술법을 살펴본다.
■ 내 몸의 주춧돌, 고관절! 아프기 전에 지켜라!
2년 전 무혈성 괴사 3기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조영좌 씨(67). 가파른 산길을 오르내리며 벌초 작업을 하는 그녀가 인공관절로 걷고 있다는 건 주변에서도 눈치채지 못했을 정도다. 모두를 놀라게 한 빠른 회복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힘차게 걸어야 할 인생의 후반전, 온전히 두 다리로 걷기 위해선 ‘고관절’이 건강해야 한다. 100세까지 고관절을 튼튼하게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인하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을 통해 ‘하루 5분으로 10년 젊어지는 고관절 튼튼 체조’를 소개한다.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내 몸의 주춧돌, 고관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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