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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의료진 소개 및 감상요약 : 추후입력
-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홍석 교수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
- 경희의료원 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관훈 교수
- 재활의학과 김재민 교수
- 골다공증, 골감소증 진단기준 : (-)2.5 이하는 골다공증, (-)1~(-)2.5 골감소증, (-)1.0 이상은 정상
- 골다공증성 골절 : 본래는 부러지지 않았어야 하는 작은 충격으로 골절이 발생되는 질환
※ 고관절 골절 10명의 노인중 1년내 1~2 사명, 5년내 4~5명 치명률이 높다. 암사망률 버금 - 골다공증성 골절유형
- 파골세포 조골세포 , 골파괴 억제제, 골형성 촉진제 : 정상일때는 파골세포가 낡은 뼈를 녹이고, 조골세포가 새로운 뼈를 만든다. 노화 등으로 정상 작동이 되지 않으면, 파골세포 작용을 억제하고, 조골세포 작용을 촉진하는 처치가 필요하다.
- 골다공증의 원인 들
- 골다공증 인식 문제 :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 골감소증,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 골다공증 골절예방 (허리강화운동)
- 골다공증 골절예방 (하체강화운동)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794.암 경험자의 또 다른 고민, 노화.20211013
생로병사의 비밀.E672.우습게 알면 '골(骨)병'든다! 골다공증.20181128
생로병사의 비밀.E427.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20120915
생로병사의 비밀.E336.뼈의 경고, 칼슘을 흡수하라!.20100701 - 명의.E540.171208.노년의 공포, 골다공증 명의소개(세브란스 내분비내과 이유미, 정형외과 양규현)
명의.E154.100507.소리없이 다가온 골다공증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52회
[삶을 무너뜨리는 골다공증 당신의 골밀도를 아십니까 ]
방송일시: 2023. 1.18(수) 밤 10시 KBS1TV
연출: 송지연 / 작가: 장현숙, 이은혜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뼈!
골다공증이 당신의 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 몸에 있는 206개의 뼈는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골량이 줄어들고 뼛속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에 걸릴 경우,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골다공증이 위험한 것은 별다른 전조증상이나 통증이 없어 발병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골절을 입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한번 시작된 골절은 재골절로 이어지기 쉬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18일 방송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소리 없이 찾아와 삶을 무너뜨리는 병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한 번 부러지면 계속되는 연쇄 골절의 늪
화장실에 가다 넘어지면서 응급실로 실려 온 86세 정찬희 씨. 대퇴부에 골절을 입으면서 긴급히 수술이 진행됐다. 몇 년 전 입었던 척추압박골절에 이은 두 번째 골다공증성 골절이었다.
68세 이화자 씨 또한 6년간 3차례에 걸쳐 골절을 입게 됐다. 모두 척추압박골절로 물건을 나르거나 장시간 차를 탄 것이 척추뼈가 무너진 이유였다. 세 번째 골절 이후 허리 보조기를 차지 않고는 일상생활조차 힘들게 되면서 10년간 다닌 직장마저 그만두게 된 이화자 씨. 평소 활동적이었던 이화자 씨는 현재 집안에만 갇힌 채, 허리 통증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 당신의 골밀도를 아십니까?
자신의 골밀도를 아는 것은 골다공증의 시작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골밀도를 알고 있을까. 제작진은 50대부터 70대까지 서른다섯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사에 응한 노년층의 절반 이상이 골다공증을 걱정하면서도 정작 관련 검사를 받아본 사람들은 그에 훨씬 미치지 못했고, 검진을 받아본 사람들 중 자신의 골밀도 수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이어서 설문조사에 응한 남녀 10명과 함께 병원을 찾아 골밀도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 여성에게 가혹한 병, 골다공증
45세 나이에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이은정 씨와 3년 전 첫 아이를 출산한 후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딸 김주영 씨. 엄마 이은정 씨는 딸의 골다공증 진단을 옆에서 지켜보며 혹시 유전적 요인인지 걱정이 크다. 과연 엄마의 걱정은 사실일까. 병원을 찾아 이들 모녀의 골밀도 수치를 알아봤다.
유영희 씨는 척추에 다발성 골절을 입고 시술을 받기도 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염증 인자 자체가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치료를 위해 쓰는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 골다공증을 부추기는 이중고를 겪게 된다.
골다공증은 노화나 폐경, 가족력, 합병증, 나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골밀도가 떨어지면서 찾아오게 되는데 특히 여성에게 있어 가혹한 병이다.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골다공증 진료 인원을 살펴보면 여성이 100만 명, 남성이 6만 명가량으로 여성의 비율이 93%를 넘는데 임신과 출산, 폐경 등이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 뼈 건강을 지키려면?
지난해 척추압박골절로 수술받은 전명순 씨. 골절을 입은 줄 모르고 6개월간 방치하면서 12번 흉부가 모두 무너져 내렸고 결국 발에 마비까지 겪게 됐다. 수술 이후, 전명순 씨는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했는데 주사 형태로 투여하는 ‘골형성 촉진제’다. ‘골형성 촉진제’는 골을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움직임을 지연시키고 동시에 조골세포를 활성화해 골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병원 치료와 함께 식단 관리와 운동에 힘써온 전명순 씨. 다시 한번 진행된 골밀도 검사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이 밖에도 골감소증이 이미 시작한 사례자들과 함께 병원을 찾아 낙상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운동법을 배워봤다.
2023년 1월 18일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852회<삶을 무너뜨리는 골다공증, 당신의 골밀도를 아십니까>에서 골다공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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