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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26회 〈고관절 질환 - 인공관절로 걷다〉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영상을 참조.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고 체중을 다리로 전달하는 고관절.
흔히 엉덩이 관절이라고도 불리는 고관절은
보행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관절이다.
하지만 고관절이 골절되면
1년 이내 사망률이 20%에 육박한다는데...
관절이 부러졌을 뿐인데, 목숨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관절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 때문에, 혹은 특별한 원인 없이도
괴사, 고관절염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고
낙상과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되기도 한다.
그런데 고관절은 다른 부위의 뼈와는 달리
저절로 붙지 않아, 수술적 요법이 필요하다.
병들고 부러진 고관절,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고관절 질환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에 대해
EBS 명의 <고관절 질환 - 인공관절로 걷다> 편에서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7월 14일 (금) 밤 9시 55분, EBS 1
고관절에 생긴 관절염
다리를 절뚝이며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70대 한 남성.
특별히 다리를 다친 적도, 무리를 한 적도 없지만 노년기에 접어들며 퇴행성 관절염을 피할 수 없었다.
고관절은 공 모양의 대퇴골두와 절구 모양의 비구가 맞물려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연골이 관절면을 보호하고 고관절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그런데 연골이 닳아 골두와 비구가 충돌하여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퇴행성 관절염이다.
오랫동안 퇴행성 관절염을 앓았다는 그. 하지만 다리를 절뚝이며 걸을만큼 통증이 심해진 건 고작 몇 달 전에 불과하다. 단기간에 심해진 통증으로 인해 결국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기로 한다.
과연 그는 인공관절로 다시 걸을 수 있을까?
나도 모르는 새 쿵, 고관절 골절
고관절 골절로 응급실에 실려 온 두 여성.
엘리베이터 앞에서 발이 걸려 넘어졌다는 60대 여성과 어지러움을 느껴 주저앉으며 넘어진 70대 여성.
두 사람 다 낙상으로 인해 고관절이 부러졌지만 치료법은 다르다.
고관절이 부러졌을 때 받을 수 있는 수술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 방법은 대퇴골두를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인공관절 치환술, 두 번째 방법에는 부러진 뼈에 금속 나사를 고정하는 골수정 고정술이 있다.
치료는 골절의 정도와 부위, 나이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두 사람은 각각 어떤 치료를 받게될까?
작은 충격에도 치명적인 골다공증 골절
재활치료중인 또 한 명의 80대 여성. 3년 전 이미 오른쪽 고관절이 부러져 골수정 고정술을 시행했고. 이번에는 반대쪽 고관절이 부러져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았다.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것은 골다공증 때문.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관절에 괴사가 일어나면
잠자는 순간마저 고통에 시달린다는 50대 남성.
하루에도 몇 번씩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하고 운동도 곧 잘했다는 그.
그의 고관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불과 6개월 전이다. 처음에는 허리 질환인 줄 알고 치료를 받았지만 그가 고통에 시달린 이유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때문이었다. 대퇴골두무혈성괴사란 뼈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뼈가 괴사되는 질환이다. 건강하던 그가 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를 맞닥뜨리게 된 걸까?
고관절에 발생한 심각한 괴사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EBS <명의>에서는 정형외과 박윤수 교수, 박재형 교수가 말하는 고관절 골절과 고관절 질환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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