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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가천대길병원 소화기내과 박동균 교수
-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김동욱, AI팀장 안충일 (인공지능 대장내시경 업체)
-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방창석 교수
- 아이도트(AIDOT) 대표이사 정재훈 (인공지능 위내시경 개발업체)
-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성형외과 김성환 교수
- 아이피부과 한승석 피부과전문의 (IDerma 개발참여, 국제피부영샹협회(ISIC) 인공지능 분과 멤버)
-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용배 교수(부인암센터)
-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진성 교수 , 온코소프트(인공지능 방사선치료) 대표이사
-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박지수 교수
-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한부경 교수
-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분과 유종한 교수
- 삼성메디슨 AI비전그룹 김한준 3D영상 파트장, 이해리스 연구원
-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외과 김유미 교수
- 베르티스 김성수 생산본부장(혈액 바이오마커 유방암, 췌장암, 난소암 선별 검사)
- 용종의 대장암 진행 단계 : 용종-이형성선종-대장암
- 융기형 용종, 편평형 용종 (일반편평형용종,측방발육형용종)
일반편평형용종이 계속자라 측방발육형용종으로 발전하는 경우 고도이형성선종인 경우가 많다. - 소작 : 환부를 태워 지혈하는 전기지짐술
- 인공지능 대장내시경 효과(출처:가천대 길병원 외 7개병원 임상실험(2022)
용종발견율 10% 증대 용종간과율 3%이내
대장암 사망률 30% 감소효과 - 인공지능 위내시경 솔루션 : 위내시경 20,000여장의 데이터를 가지고 사람이 일일이 레이블링을 해서 학습시켜서 개발 (레이블링:자료분류및입력작업)
가장숙련된 내시경 의사 정도의 정확도가 인공지능모델의 목표이다. - 인공지능위내시경 정확도(출처:Thieme 2023) 병변 발견율 95.6%, 중증도 분류 89.7%, 침습 깊이 예측 89.2% 중급의 숙련도를 갖춘 의사 수준
- 아이도트 인공지능 위내시경 특징 : 30fps 이상의 탐지속도
병변의 진행정도를 국제기준인 5가지로 예측하는 기능
정상(Non-Neoplasm), 저위험(LGD), 고위험(이형성증 HGD), 초기암(비침윤 EGC(M)), 초기암(위점막하침윤 EGC(SM)),암(AGC) - 피부진단앱(IDerma)은 2018년 정도 부터 개발 Top 5 95%, Top 3 85%
일반의보다는 낫다, 피부과 전문의 대면진료보다는 못하다. - 유방촬영술은 치밀유방인경우 진단이 어렵다.
- 상피내암 : 인접 세포나 조직은 침범하지 않은 암
침윤성암 : 인접 세포나 조직까지 파고든 상태 - 에코이상부위 : 초음파 화면에서 음영으로 나타나는 병변
Possibly Benign 양성추정
Possibly malignant 악성추정 - 인공지능 유방초음파 효과(출처:Korean Society of Radiology 2019)
민감도 일반초음파 86.3~88.8% AI지원 초음파 90.0~95.0%
특이도 일반초음파 92.9~93.5% AI지원 초음파 95.1~97.3% - 인공지능 혈액검사 : 적은 양의 혈액으로 암세포의 바이오마커를 통한 인공지능 기반 진단법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869.최첨단 보고 의료 AI.20230517
- 생로병사의 비밀.E732.2020 방사선 치료 첨단 보고서.20200520
생로병사의 비밀.E165.2006 암 치료 첨단의학보고서 .20060905 - 명의 (직접적인 관련주제는 없음)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79회
[최첨단 보고 AI, 암에 맞서다 ]
방송 일시: 2023. 8. 30. (수) 밤 10시 KBS1TV
연출 문형열 / 작가 조용오, 김정민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 ‘암’.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 원인통계에 따르면 2021년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시기에도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은 암(26%)이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질병 ‘암’을 진단, 치료하기 위해 현대의학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고 있다.
암 진단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은 의사들의 정확한 판단을 보조하고, 초기 단계에서의 암 발견과 치료 기회를 크게 높이는 열쇠가 되고 있다.
8월 30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최첨단 보고 AI, 암에 맞서다‘ 편을 방송한다.
# 사람이 발견하기 힘든 작은 용종까지 잡아내는 인공지능 대장 내시경
대장 점막 표면에 생기는 용종 중 30~50%는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이다. 이 용종이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육안으로는 발견하기 힘든 작은 용종들도 있어 제거해야 할 용종을 놓치곤 한다. 이때 인공지능 대장 내시경을 활용하면 내시경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경고 표시와 함께 분석 내용이 표시된다. 사람이 놓치기 쉬운 작은 용종까지도 인공지능이 발견해 암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작은 용종부터 초기 단계에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휴대폰 사진으로 간편하게, 인공지능 피부암 진단 앱
피부암이란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전신 피부 어디에든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점과 비슷해 보이는 피부암의 특성상 암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발된 피부암 진단 앱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알고리즘을 통해서 피부암과 양성 병변, 또는 피부병변을 분리해 주는 앱이다. 병원에 가지 못하거나 피부병변이 의심될 경우 일반인들도 피부암 진단 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다.
# 방사선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인공지능
암을 제거해도 주변에 남아있을 수 있는 암세포들을 제거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가 진행된다. 이런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나쁜 세포에 정확한 방사선량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장기를 구획화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기존 구획화는 사람이 직접 했기 때문에 숙련도에 따라 시간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통한 구획화는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여 방사선 치료에 정확한 선량을 부여할 수 있도록 돕고 심장이나 폐와 같이 방사선의 위험도가 높은 장기에 조사량을 최소화함으로써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낮추는 치료가 가능해졌다.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최첨단 보고 AI를 활용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 암에 맞서는 치료와 진단의 신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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