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홈페이지
EBS 명의 방송 안내 전체목록 (계속업데이트) 다시보기 바로가기
방송시간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생로병사의 비밀 미리보기에 넣어서 반응이 좋아 명의미리보기에도 추가함.
- 명의.E721.210625.설마, 내가 류마티스? 명의소개(경희대 류마티스내과 이연아)
명의.E526.170901.손발이 뻣뻣하게 굳어간다 - 류마티스 관절염 명의소개(세브란스 류마티스내과 박용범, 이상훈)
명의.E486.161118.내가 나를 공격한다 - 류마티스 질환 명의소개(한양대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경북대 류마티스내과 강영모)
명의.E451.160311.어머니의 눈물 - 고단한 삶의 흔적, 관절염 명의소개(한양대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정형외과 이광현, 고대 정형외과 한승범)
명의.E375.140919.여성을 위협하는 질환 - 류마티스 관절염 명의소개(세브란스 류마티스내과 이수곤, 아산 류마티스내과 유빈)
명의.E262.120622.한국인의 만성질환 - 관절염 명의소개(강남성모 류마티스내과 김호연,한양대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아산 정형외과 조우신)
명의.E182.101203.내 몸속의 반란, 류마티스관절염-명의소개(류마티스내과전문의 고은미교수)
명의.E110.090529.굳은 손과 마주잡다 - 명의소개(류마티스 내과 전문의 배상철 교수)
명의.E026.070913.100세 건강의 걸림돌, 관절염 - 명의소개(강남성모 류마티스내과 김호연) - 생로병사의 비밀.E861.류마티스 질환과 싸우는 청춘 특집 2편 강직성 척추염.20230322
- 생로병사의 비밀.E860.류마티스 질환과 싸우는 청춘 특집 1편 루푸스.20230315
- 생로병사의 비밀.E765.내 몸이 나를 공격한다. 류마티스 관절염.20210217 미리보기
생로병사의 비밀.E535.류마티스 관절염, 완치에 도전한다!/명절증후군을 극복하라.20150218
생로병사의 비밀.E081.내 몸안의 반란,?류마티스 관절염?.20041102
제 830회 〈여름 특집 - 피가 끈적해진다! 여름 뇌졸중〉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영상을 참조.
- 장마와 폭염이 오가는 한여름, 붓고 쑤시는 관절 통증이 유독 심해졌다면?
- 방치할 경우 관절 변형은 물론,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져 사망까지?!
- 올여름, 명의와 함께 알아보는 관절 건강 지키는 법.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어 무덥고 습한 한여름,
왠지 관절이 더 쑤시고 아픈 것은 기분 탓만 아니다?!
습도와 기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관절의 특성상
날씨에 따라 관절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는데.
그러나 증상이 심해져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관절 변형은 물론,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골다공증, 호흡 곤란, 심혈관질환 등 각종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그렇기에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더 중요한 병!
하지만 흔히 나이가 들며 연골이 닳아 생기는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과도 혼동하기 쉬워 내원이 늦다는데...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을 구분하는 방법은?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할까?
EBS 명의 여름특집 <여름에 더 아프다면? - 류마티스 관절염> 편에서는
류마티스내과 명의 최상태 교수와 함께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및 관절 건강을 위한 여름철 생활 수칙 등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3년 8월 18일 (금) 밤 9시 55분, EBS1
관절 통증, 여름에 더 심해진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하라!
한 60대 여성 환자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어깨, 손, 무릎 등 온몸의 관절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팔이 움직여지지 않을 정도였다고. 진단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이었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연중 여름철에 류마티스 환자들이 가장 많이 내원한다는데. 왜 여름만 되면 관절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것일까?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는 본방송에서 관절 통증이 여름에 더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와 그에 따른 관절염 환자들의 여름철 생활 수칙 등을 설명한다.
나는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일까? 류마티스 관절염일까?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은 지 23년째인 80대 중반 여성 환자. 과거 무릎 인공관절 수술과 척추관 협착 수술까지 받았지만, 다행히 치료를 통해 염증을 잘 조절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유난히 손가락 통증이 심해져 다시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진단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아니라 ‘골관절염’이다?!
면역세포의 이상으로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과 달리 흔히 ‘퇴행성 관절염’이라 불리는 골관절염은 나이가 들며 관절이 닳아 생기는 질환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방치할 경우 관절 변형이 일어나고, 골다공증, 빈혈, 심혈관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꼭 치료가 필요한데!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잘 발생하는 부위, 통증별 특징, 증상 등 차이점을 명쾌히 알아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 꾸준한 치료!
24시간 어딜 가든 간이 손수레에 산소통을 싣고 다니는 70대 여성 환자.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시작된 염증이 폐로도 침범해 산소호흡기 없이는 숨이 가빠 생활이 불가하다는데. 최근 피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급격히 높아졌다?! 그 이유는 바로 약물 치료 후 상태가 괜찮아져 환자가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했기 때문이라고. 류마티스 관절염은 염증을 약물을 통해 조절해야 하기에 꾸준한 약 복용이 필수이다.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과거 ‘난치병’으로 알려졌던 질병이지만, 최근 다양한 약제가 개발돼 꾸준히 치료만 한다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거듭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해서는 어떤 약물을 쓸까?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고, 완치는 가능한 병일까?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둘러싼 다양한 질문에 명의가 답한다.
EBS 명의 여름특집 <여름에 아프다면? - 류마티스 관절염>편에서는 류마티스내과 명의 최상태 교수와 함께 관절 통증이 특히 더 심해질 수 있는 여름, 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