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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슬기 교수
-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
-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이하정 교수
- 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민상일 교수
-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석찬 교수
-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용길 교수
- 루푸스란? Chat GPT에게 물었다. 류프스(Lupus)는 자가면역 질환 중 하나로, 면역계가 건강한 조직을 공격하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만성적인 질환입니다. 류마티스와 마찬가지로 관절통, 발진, 피로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경우 신장, 심장, 폐 등의 내장기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류마티스와는 달리, 류프스는 피부가 아닌 내장기관에 대한 자가면역 반응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류프스 환자는 또한 일반적으로 피로, 불면증, 우울증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류프스는 다른 자가면역질환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류프스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고식적인 약물치료법 : 스테로이드, 하이드록시클로로퀸(항말리리아제), 아스피린, 면역억제제
- 암환자에게 면역억제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Chat GPT 피셜~~ 암환자에게 면역억제제를 투여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은 면역 시스템에 의해 제어되는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면역 시스템을 억제하면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는 종종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줍니다. 암 세포는 종종 면역 시스템에 의해 인식되고 파괴되는데, 항암제를 통해 암 세포를 제거하면 동시에 면역 시스템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여 면역 시스템을 강제로 억제하고 항암제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 억제제는 면역 질환이나 면역 반응성 장애 등의 치료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면역 시스템을 조절하거나 억제하여 자가 면역 공격을 억제하거나 조절합니다.
그러나 면역 억제제는 면역 시스템을 강제로 억제하기 때문에 면역 기능을 감소시키고 감염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항암 치료와 면역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 생물학적 면역억제제 (벤리스타) 신약 생물학제제 B림프구활성화 인자가 B항체에 결합되는 것을 막아 B세포 기능을 억제하여 면역형성이 안되도록 함. 다음은 Bing Ai Chat에게 물어본 생물학적 제제에 대한 설명 : (생물학적 제제: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단백질을 중화하거나 면역 세포를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예를 들어 에탄셉트(Enbrel), 인플릭시맙(Remicade), 아달리무맙(Humira) 등이 있습니다. )
- 50년전만 하더라도 루푸스라는 병의 5년 생존율이 50%가 안되었다. 최근 5년 97~98% 10년생존율 90% 적극적인 치료 면역억제제의 개발되어서 그러하다.
- 루푸스는 늑대라는 뜻을 담고 있다. 걸리면 얼굴에 반점이 나타나 늑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병이 커지지 전에, 적극적으로 스테로이드 같은 거를 써서, 병증이 심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명의를 찾아가야 한다.
- 만성신부전 소변량이 줄면서 몸이 붓는다 알부민수치 정상인데 반해, 루푸수 신장염환자는 신기능은 정상이더라도 단백뇨가 많은 경우가 많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단백뇨뿐만이 아니라 신장기능도 나빠진다. 면역복합체에 의한 루푸스신염으로 고생하는 루푸스환자가 많다. 루푸스신염환자의 20%는 만성신부전으로 발전한다.
- 보체(補體, complement, 혹은 도움체는 생물의 병원체를 제거하기 위해 염증을 촉진하여 병원체의 세포막을 공격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면역 작용과 식작용의 기능을 보완하는 물질을 가리킨다. 보체는 선천면역계에 속한다. 후천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면역계는 아니기 때문에 선천면역은 개인의 일생 동안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보체는 적응면역을 통해 생성된 항체와 함께 작용하여 면역을 강화할 수 있다. 혈청에 있으며 살균성이 있다)
- 보체 수치가 떨어지고 항DNA수치가 올라가면 루푸스가 활성기를 맞았다고 본다.
- 여러가지 루푸스 항체
RNA 작용하는 항 스미스 항체 |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765.내 몸이 나를 공격한다. 류마티스 관절염.20210217
생로병사의 비밀.E081.내 몸안의 반란,?류마티스 관절염?.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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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E526.170901.손발이 뻣뻣하게 굳어간다 - 류마티스 관절염 명의소개(세브란스 류마티스내과 박용범,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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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E262.120622.한국인의 만성질환 - 관절염 명의소개(강남성모 류마티스내과 김호연,한양대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아산 정형외과 조우신)
명의.E182.101203.내 몸속의 반란, 류마티스관절염-명의소개(류마티스내과전문의 고은미교수)
명의.E026.070913.100세 건강의 걸림돌, 관절염 - 명의소개(강남성모 류마티스내과 김호연)
명의.E744.211210.대나무 척추가 된다-강직척추염 명의소개(한양대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명의.E386.141205.명의, 200일의 기록 - 강직성 척추염 명의소개(경희대 정형외과 김기택)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60회
[류마티스 질환과 싸우는 청춘 특집 1편 루푸스]
방송일시: 2023년 3월 15일(수) 밤 10시 KBS 1TV
연출: 이승하 / 작가: 유수진, 최은정
“보라, 청춘을! 그들의 몸이 얼마나 튼튼하며,
그들의 피부가 얼마나 생생하며, 그들의 눈에 무엇이 타오르고 있는가?
우리의 눈이 그것을 보는 때에 우리의 귀는 생의 찬미를 듣는다.”
민태원 《청춘 예찬》 中
청춘(靑春)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꿈이나 이상을 펼칠 수 있는 젊은 나이,
또는 그러한 시절을 이르는 말이다.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시절이지만
그런 날들을 시기하듯 유독 청춘의 시기에 찾아와 청춘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협하는 병이 있다.
내 몸을 지키는 면역이 되레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이 청춘의 시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생/로/병/사/의 비밀> ‘류마티스 질환과 싸우는 청춘 특집 1편 - 루푸스’ 에서는 전신을 공격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병, 루푸스와 치열하게 싸우는 청춘들의 이야기 담았다.
<생/로/병/사/의 비밀> ‘류마티스 질환과 싸우는 청춘 특집 2편 – 강직척추염’에서는 대나무처럼 척추를 굳게 하여 청춘들을 괴롭게 하는 강직척추염에 대해서 알아본다.
#루푸스란?
최진실 배우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 양은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은 루푸스 환우다. 16살 진단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다시 건강을 되찾아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 다시 루푸스가 찾아와 다시 병원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그녀를 이토록 괴롭히는 루푸스는 도대체 어떤 병일까?
병명조차 생소한 루푸스는 주로 가임기 젊은 여성들에게 발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 중에서도 다양한 증상이 전신에 나타나 천의 얼굴을 가진 병이라 불린다.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라 빠른 진단도 빠른 치료도 쉽지 않아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어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명확한 원인도 치료법도 없어 ‘완치’가 없는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 장기를 손상시키는 치명적인 질환 루푸스
이런 루푸스 치료의 첫 목표는 장기 손상을 빨리 파악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장기가 손상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몇 년 전 루푸스로 인한 신장 손상으로 가족에게 신장을 받게 된 남희우 씨가 그런 경우이다.
고등학교 때 발병한 루푸스와 싸우면서도 서울대에 합격했었던 그녀는 졸업 후 꿈을 찾아 전력 질주했지만, 그녀를 또다시 공격한 루푸스로 꿈을 접어야 했다.
#루푸스 치료 가능한가?
이렇듯 치명적인 공격성을 가진 루푸스는 ‘완치’ 가능한 치료법이 없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다고 절망하고 있어야 할까? 루푸스에는 ‘완치’라고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관해기'로 불리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기간이 있다. 이 시기에는 가장 최소한의 약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생활할 수 있다. 물론 언제든 갑자기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활성기’가 찾아올 수 있기에 늘 주의가 필요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찾고, 잘 유지한다면 오히려 루푸스 진단 이전보다도 건강한 일상을 살아갈 수도 있다.
전채민 씨는 출산 후 마지막 활성기를 겪고 현재 약을 거의 먹지 않는 상태에서 관해기를 유지 중이다. 활성기 당시 뇌까지 루푸스가 침범하여 심각한 증상을 겪었던 그녀는 아이를 가지면서 자신의 삶을 완전히 바꿔야겠다 결심했다. 이후로 그녀만의 루틴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왔는데, 그녀는 이 루틴이 자신이 관해기를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그녀의 관해기 유지 비법은 무엇일까?
# 새로운 치료법을 찾아서
이런 관해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첫 발병 당시 초기 치료가 너무나 중요하다.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현재로서는 면역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통한 치료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고 효과도 좋은 방법이지만 부작용도 크고,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루푸스 치료에 있어 표적치료제의 개발로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있다. 생물학적제제로 큰 효과를 본 선지혜 씨를 통해 새롭게 발견된 약은 어떤 것이며 어떤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을지 알아본다.
# 오늘도 루푸스와 함께 살아간다
시원한 호수 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달리는 유효진 씨. 첫 진단을 받을 때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꾸준한 관리로 10년 넘게 관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루푸스를 제외하면 오히려 감기도 한번 안 걸릴 정도로 진단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 그녀. 그녀는 루푸스 치료 첫걸음이 빠르게 슬픔과 고통에서 빠져나와 건강해지기 위한 ‘의지’를 갖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절망스러운 상황에도 누구보다 뜨겁게, 꺾이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2023년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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