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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정인경 교수, 영양사 신지원
-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웰에이징센터) , 영양사 박현하
- 불고기 각설탕 9개, 떡볶이 각설탕 17개
- 탄수화물중 설탕과 같은 것을 당류 여성권장량 40g(각설탕13개)
- 세계보건기구WHO당권장량50g
- 음식별 당함량 : 닭강정 100g중 7g, 짜장면1그릇650g 중 8g, 소불고기 200g 중 8g, 돼지고기볶음 200g중 8g, 탕수육200g중17g, 냉면1그릇800g중23g, 쫄면1그릇450g중24g
- 가공식품 속 당함량 (괄호안각설탕환산개수) : 커피믹스12중10.8g(3.5), 초코파이1개중12g(4),오렌지주수234ml중19g(6.5),플레인요거트300ml중19g(6.5),콘아이스크림1개중21g(7),콜라250ml중27g(9개),바나나우유240ml중27g(9),자몽맛소주1병중32g(10),2인세트 달콤팝콘(대)+콜라(대)중69.6g(1인당23)
- 당류과다 섭취부작용 : 충치, 당뇨, 비만, 고혈압,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
- 비만하게 되면 인슐린이 작동되지 않는 인슐린저항성이 생긴다.
- 나트륨섭취량 8년새 4732->3262 (30% 감소)
당섭취량 8년새 55.7-> 68.3 증가증 - 인스턴트커피 크림분말과 설탕과다섭취로 인해 대사증후군에 악영향 미친다.
출처 : 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2014) - 당화혈색소 정상범위 : 4.0~5.6%
공복혈당 정상범위 : 70~99mg/dL
중성지방 정상수치 149mg/dL이하
내장지방 정상수치(여성) 91.1cm3이하
내장지방 정상수치(남성) 134.6cm3이하 - 가공식품통한 당류섭취 비율 : 음료류32.7%,과자/빵/떡류15.9%,꿀/물엿등10.5%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2018)
- 가공식품 당류 섭취 10% 이상시
비만1.39배,고혈압1.66배,당뇨1.41배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2016) - 설탕커피 복용후 30분뒤 148
그냥커피 복용후 30분뒤 변화거의 없음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790.단순당에서 탈출하라.20210908
생로병사의 비밀.E776.단순당에서 탈출하라 2편 느린 당에서 빠른 당으로 복합당의 위험한 변신.20210519
생로병사의 비밀.E775.단순당 중독에서 탈출하라 1편 단짠의 불협화음.20210512
생로병사의 비밀.E607.당 줄이기 프로젝트 2부 당(糖) 줄이고 당당하게 삽시다.20170111
생로병사의 비밀.E606.당 줄이기 프로젝트 1부 당(糖)하고만 살 수 없다.20170104
생로병사의 비밀.E557.3대식품논쟁 1편 설탕의 경고.20151014
생로병사의 비밀.E434.달콤함에 빠지다 달콤함에 빠지다.20121103
생로병사의 비밀.E057.수명을 단축시키는 3가지 - 제2편?설탕?.20040413 - 대사증후군(대사장애) 관리, 혈당단위 환산(변환)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75회
[단 것을 끊어보니]
방송 일시: 2023. 7. 26. (수) 밤 10시 KBS1TV
연출 김강수 / 작가 김양희, 최수민
디저트부터 집밥까지 맛있는 음식에 설탕은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더구나 우리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음식들이 점점 더 달아지고 있다. 하지만 달콤함은 우리 건강을 송두리째 흔든다. 특히 쉽게 단맛을 내는 설탕은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단순당이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유발돼 비만,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진다.
달콤한 맛의 치명적 유혹, 단 음식을 끊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단 음식에 중독된 4명의 참가자와 함께 2주간 단 것 끊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입에 달지만, 몸에는 쓰다!
박호연(63) 씨의 요리엔 반드시 들어가는 것이 있다. 바로 설탕이다. 김치찌개, 제육볶음 등 메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양의 설탕을 넣는다. 음식이 달지 않으면 맛이 없다는 호연 씨. 그녀의 건강은 괜찮을까? 검사 결과 고도비만으로 체중 조절이 필요한 상태였다. 또한 약으로는 충분히 혈당이 조절되지 않아 식습관 개선이 필요했다.
당뇨 판정을 받을지 20년이 넘었다는 이정윤(59) 씨. 현재 주사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 중이다. 나름대로 식단 관리 중이지만 혈당이 떨어지지 않아 고민이라는 정윤 씨. 식단분석 결과 권장량보다 약 2배 이상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었다.
■ 끊어내지 못하는 악순환의 고리, 당 중독
장학순(41) 씨의 식탁에는 탄산음료가 빠지지 않는다. 학순 씨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탄산음료를 즐긴다. 배가 불러도 헛헛한 기분에 간식을 계속 찾게 된다는 학순 씨. 학순 씨는 40대의 나이에 당뇨 판정을 받게 됐다.
하루에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는 장윤숙(66) 씨. 커피 한잔에 설탕 3스푼은 꼭 넣는다. 그리고 외식 후엔 반드시 빵집에 들러 달콤한 빵과 시럽 가득 넣은 라떼를 먹는다. 단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알지만 습관처럼 먹게 된다는 윤숙 씨. 그녀가 계속해서 단 음식을 찾는 이유는 뭘까?
설탕과 같은 단순당을 섭취하면 혈당이 빠르게 오르내린다. 이를 혈당 스파이크라고 한다. 이때 우리 몸은 떨어진 혈당을 다시 올리기 위해 달콤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당 중독에 빠지는 것이다.
■ 오직 단 하나! 단 것만 끊었을 뿐인데
단맛에 빠진 4명의 참가자와 2주간 단 것을 끊어봤다. 달콤한 커피를 즐겼던 윤숙 씨. 그녀는 난생처음 설탕 없는 블랙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다. 음식이 달지 않으면 맛이 없다던 호연 씨는 설탕 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요리했다. 2주 뒤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사례자 모두 혈당 수치가 떨어지고 대사 지표가 좋아졌다.
당은 인체에 필요한 주요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대사증후군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당을 섭취해야 할까? 가공식품 속 당은 멀리하고 간식은 적정량의 과일로 대신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을 섭취할 때 설탕처럼 혈당을 급속하게 올리는 단순당보다 통곡물과 같은 복합당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주간의 단 것 끊기 프로젝트! 그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과도한 단순당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프로젝트 후 변화한 모습이 26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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