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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862회] 심뇌혈관질환의 방아쇠, 이상지질혈증 / 2023년 3월 29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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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227894&post_no=200&page=1&post_header=&sort_order=01 

 

[862회] 심뇌혈관질환의 방아쇠, 이상지질혈증 / 2023년 3월 29일 22:00 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862회[심뇌혈관질환의 방아쇠, 이상지질혈증]방송 일시: 2023. 3. 29 수요일 밤 10시 KBS 1TV연출: 김석준 / 작가: 정지영, 김여진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은 일단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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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중성지방 : 음식물이 소화되면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합성, 물에 녹는 단백질과 결합해 혈액으로 전신으로 이동하여 우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됨.

  • sdLDL콜레스테롤 vs LDL콜레스테롤 : 중성지방만 보면 몸에 해롭지 않다. 밀도가 높으면 간의 효소 활성증가되고 LDL콜레스테롤의 입자가 작고 밀도가 높고 단단하게 변형되어  sdLDL콜레스테롤이 된다.
  • sdLDL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잘 뚫고 들어가 염증을 유발하고 동백경화유발 죽상경화(동맥경화)를 일으켜 심뇌혈관 질환의 원인 된다.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바이오이미징팀에 의해 세계최초로 동맥경화가 혈관외벽도 병들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 동맥경화에 의해 지방세포가 섬유화된 영상촬영
  • 췌장은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능(췌장실질)과 소화효소와 같은 물질을 분비하는 외분비기능(췌관)을 한다.
  • 급성췌장염은 대부분 담석과 알콜에 의해 유발되지만, 중성지방이 원인이 될때도 있다. 급성췌장염의 20%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괴사유발하고 내시경적 괴사제거술을 통해 치료한다.
  •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피부에 황색종이 나타나기도 한다.
  •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 : LDL콜레스테롤 농도를 조절하는 수용체 유전적변이에 의해 유발됨.
  • 고콜레스테롤에 의해 관상동맥이 막혀 관상동맥우회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콜레스테롤 석회화에 의해 대동맥판막협착이 발생할 수도 있어, 자가주사치료, 운동량 증, 동물성지방 줄여야 한다.
  • 스타틴(콜레스테롤강하제)부작용(루머) : 간질환, 심장질환유발, 치매, 발기부전,골다공증, 당뇨유발,근육통 유발 등등
  • 스타틴(콜레스테롤강하제)부작용(공식) : 가. 당뇨유발 (10%정도 당수치 증대) : 당뇨유발대비 치료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스타틴을 복용해야한다. 나. 근육통 유발 다. 간기능약해질수 있다.(확률이 10만명당 1명으로 낮다)
  • 스타틴 시판하는 약이 7가지가 있으므로, 자기한테 맞는 약으로 바꾸어가며 복용할 필요가 있다.
  • 이상지질혈증진단기준 : LDL160이상, 중싱지방 200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자40미만/여자50미만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62회 

[심뇌혈관질환의 방아쇠, 이상지질혈증]

 
 
 
방송 일시: 2023. 3. 29 수요일 밤 10시 KBS 1TV
연출: 김석준 / 작가: 정지영, 김여진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심뇌혈관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사망하거나 목숨을 위협하거나 발병 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이상지질혈증이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속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가 증가되거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된 상태를 가리킨다. 방치하면 혈관 내벽에 지방이 달라붙으면서 혈관이 점차 좁아지고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고 동맥경화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결국 이상지질혈증이 심뇌혈관질환의 씨앗이 된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3월 29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이상지질혈증에 대해 정확히 알아본다. 
 
 
■ 심장혈관질환의 방아쇠가 있다? 
  운동 마니아인 송훈철(45) 씨. 코로나19 발생 이후 운동량 감소와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날이 늘어나면서 체중 10kg 증가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됐다. 그런데 코로나가 주춤하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전에 없던 가슴 통증이 발생했다. 병원에서 협심증 진단을 받았고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까지 받게 됐다. 
   양동춘(72) 씨 역시 협심증 때문에 스텐트 시술을 받게 되었다.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건강 검진에서 우연히 관상동맥 두 군데가 90퍼센트 가까이 막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협심증 진단을 받은 두 사람. 이상지질혈증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상지질혈증은 우리나라 성인의 48.2%가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다. 그래서 방심하는 사이 일상을 위협하는 심뇌혈관질환으로 우리를 찾아오고 있다.
 
■ 우리가 콜레스테롤과의 전쟁에서 지는 이유
  뇌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는 권명자(72) 씨는 40대에 고혈압 진단을 받았고 5년 전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혈압약은 꾸준히 복용해온 반면, 콜레스테롤약은 복용하기와 중단하기를 반복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병원 검사 결과, 권명자 씨는 경동맥 내경이 50% 막혀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고서도 심각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상지질혈증은 당뇨병, 고혈압과 같이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으로 꼽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조사 결과 두 질환에 비해 인지율이 낮고 치료율도 10%가량 낮게 나타났다.
   2019년 심혈관계 질환으로 쓰러졌던 백광혁(54) 씨. 직장까지 그만두며 건강 관리에 나섰다. 운동으로 혈관 질환을 극복하려 노력 중이지만, 약은 먹지 않고 있다. 
   젊은 나이임에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난 정무영(36) 씨도 꾸준한 운동과 엄격한 식단 관리를 하고 있지만 콜레스테롤약은 먹지 않는다. 콜레스테롤약의 부작용이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두 사람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이 되지 않았다. 
   이상지질혈증 진단 후 각자의 방법으로 철저히 관리해온 사람들. 하지만 동맥경화와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을 막지 못했다. 이들은 왜 자꾸 이상지질혈증과의 싸움에서 지게 되는 걸까. 
  
■ 콜레스테롤만 신경 쓰다 중성지방에 당한다? 
   2014년 건강 검진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게 된 임병욱 (70) 씨.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해왔지만 2년 전 관상동맥이 막혀 결국 스텐트 시술을 받게 되었다. 그간의 노력이 소용없다는 생각에 낙담했지만 스텐트 시술을 계기로 올바른 관리 방법을 배워 실천해왔다. 그 결과 병원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임병욱 씨는 어떻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유지할 수 있게 된 걸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이상지질혈증. 뚜렷한 증상이 없어 환자들에겐 관리가 어려운 병이다. 이상지질혈증에서 벗어나 혈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오는 29일 밤 10시 KBS <생/로/병/사/의/비/밀>에서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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