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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947회] 억울하고 서럽다, 남성 갱년기 / 2025년 4월 16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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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415295&post_no=288&page=1&post_header=&sort_order=01

 

[947회] 억울하고 서럽다, 남성 갱년기 / 2025년 4월 16일 22:00 방송

억울하고 서럽다, 남성 갱년기 *방송일시 : 2025. 4. 16 (수) 밤 10시 KBS1TV *연출 : 박명준 *작가 : 문지영 당신은 ‘남성 갱년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무기력한 일상, 이유 없는 우울감,

pb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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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LH 호르몬(황체호르몬, 내하수체 분비) : 3~18mU/mL 정상 수치, 고환자극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돕는다.
    결핍시 테스토스테론 분비저하 갱년기 앞당김
  • 남성호르몬은 30대부터 해마다 1% 감소 50대 절반가까지 떨어지면서 결핍이 온다. 평생 서서히 감소한다.
    급격히 감소하지 않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 인지율이 떨어진다.
    운동능력이 떨어지며 전반적인 신체기능 저하
    성욕 감소, 발기부전 등 성기 능 감퇴
    피로감, 짜증, 우울감 등 정서적 변화
    남성호르몬 감소를 그대로 방치 =>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남성갱년기도 여성갱년기(질병코드 N95)처럼 질환으로 분류하여 관리되어야 한다.

  •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기준치 3.5ng/mL 미만 일때 의심, 3.0ng/mL 미만 경우 치료권장
  • 전립선 정상 수치 20cc
  • 갱년기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서 전립성 비대증 유발.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증가에 따라, 탈모 비대증 유발)
  • 테스토스테론 감소=>전립선세포증식촉진=>전립선비대=>요도좁아짐

  • 전립선비대증 증상 : (배뇨장애증상)약뇨,단절뇨,지연뇨,잔뇨감, (방광자극증상)빈뇨,야간뇨,절박뇨

  • 전립선 비대증 연령별 유병률(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 50대 50%, 60대 60%, 70대 70%, 80대 80%

  •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일중변화 (출처:J Clin Endocrinol Metab 1983) : 밤 10시에 가장 낮고, 오전 6시~8시 사이 가장 높다.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될때 숙면을 취하고, 남성호르몬이 덜어졌을 때 활동하는 흐름이 반복돼야 함.

  • 수면제한이 젊은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미치는 영향(출처: 미국 시카고대학교 연구팀, 믹구의사협회저널 2011) : 
    Effect of 1 Week of Sleep Restriction on Testosterone Levels in Young Healthy MenFREE
    매년 1~2% 감소하는 테스토스테론수치가 1주일동안 수면을 5시간으로 제한 했더니 1주일 10%~15% 감소
  • 수면감소 -> 스트레스호르몬 코르티솔 증가 -> LH 호르몬 저하 -> 남성호르몬 감소
  • 밤 낮이 바뀌는 근로자, 사무직근로자(근육감소) 취약 
    활동적이고 근육을 쓰는 직접군 갱년기 증상 덜하다.
  • 비만이 남성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출처:대한비뇨기과학회, 2014) : 정상 5.7ng/mL, 비만 4.2ng/mL, 고도비만 3.8ng/mL
  • 지방내부에서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으로 변환하게 된다. => 호르몬 불균형 =>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진다.
    지방조직 =>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분비 => 남성호르몬 분비 감소
  • 테스토스테론->지방조직->아로마타제(Aromatase)=>에스트로겐=>지방은 늘고, 근육은 줄어들게 됨=>당소비 줄어들게 됨->인슐린저항성 증가=>LDL 증가 혈관내 쌓임=>대사증후군 유발
    =>관상동맥 협착=>심혈관질환
    =>경동맥,뇌동맥 막힘=>뇌혈관질환유발
  • 한국남성에서 테스토스테론 농도와 대사 증후군 및 관상동맥 질환과의 연관성(출처:대한내과학회지 2007) : 심혈관 질환위험인자 증 대사증후군이 있을때, 관상동맥 질환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 . 공복혈당장애와 대사 증후군이 모두 있는 경우 관상동맥 질환의 유병률이 77.5%로 둘다 없는 경우 보다 현저히 증가
  • 금기증상이 없으면 근육주사제, 코에 주입하는 겔제재로 치료

    전립선암 고위험군은 남성호르몬 치료금기
    남성호르몬치료는 혈색소 증가 피를 끈적이게 함. 심장기능저하,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
  • 높은온도에 노출되는 경우 고환 기능 저하로 남성 호르몬 생성 감소 (출처:The Journal Of Urlogy 2021)
  • 운동과 테스토스테론 대체 요법의 효과와 치료중단후 반응(출처:Asian Journal of Andrology 2017) : 겔치료와 운동요법을 병행하면 혈청 테스토스테론수치와 남성 갱년기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됨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947회 

[억울하고 서럽다, 남성 갱년기]

 

 
방송 일시: 2025.  4.  16. (수) 밤 10시 KBS 1TV
연출 : 박명준
작가 : 문지영
 
 
 
 
 
당신은 ‘남성 갱년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무기력한 일상, 이유 없는 우울감, 흔들리는 부부관계, 
점점 약해지는 체력까지! 
 
여성들이 호르몬이 줄어들며 갱년기 증상을 겪듯, 
남성도 중년에 접어들며 호르몬 변화가 나타난다. 
50대 이후 남성 호르몬은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데... 
 
 ‘남자가 무슨 갱년기냐’ 며 증상을 간과하는 사람들 
하지만 남성 갱년기는 단순히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 치명적인 심뇌혈관 질환까지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남성들이 더 외면하는 남성 갱년기! 
이제는 피하지 말고 마주봐야 할 때!
 
2025년 4월 16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중년 남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남성 갱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 상남자 중의 상남자! 바이크 마니아들의 갱년기 자가 진단 결과는? 
 

 

남성 갱년기는 여성 갱년기에 비해 사회적 주목도가 낮다. 남성들조차 스스로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남자다움’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에 갇혀 강한 척, 괜찮은 척 살아온 중년 남성들.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남자다움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바이크 동호회 회원들을 만나 남성 갱년기에 관해 물었다.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거 아닌가요?’ ‘저는 아닐 거예요’ 라며 갱년기를 인정하지 않는 남성들. 자신감 넘쳤던 이들은 자가 설문지 결과표를 받아 들고 충격에 빠진다. ‘남성 갱년기’라는 단어조차 낯설게 느꼈던 이들에게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 갱년기 아내 그리고 남편에게도 시작된 갱년기 증상? 위기의 중년 부부들 
아내에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며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라는 엄재필, 김희숙 부부. 하지만 최근 들어 남편 엄재필 씨도 잠을 못 이루고, 갑자기 눈물이 나는 등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 이유 없이 불쑥불쑥 짜증이 나는 일도 많아졌다는데... 이게 말로만 듣던 남성 갱년기 증상인가?
 
김준일, 박명희씨 부부도 최근 들어 부부 사이가 예전과 달라졌다. 남편 김준일 씨는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무기력감을 크게 호소하고 있는 상황. 근육이 줄어들며 예전에 입던 옷들도 다 헐거워졌다는 김준일 씨. 여성 갱년기와 남성 갱년기는 어떻게 다른 걸까? 과연 엄재필 씨와 김준일 씨 몸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걸까? 
 
 
 

 
 
■ 소리 없이 다가오는 남성 갱년기! 방치하면 병(病) 된다?
 
여성 갱년기와 달리 남성 갱년기는 인지율이 낮다. 남성 갱년기 자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사실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감소 패턴이 다르기 때문이다. 폐경기를 기점으로 여성의 몸에서는 여성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남성의 경우 30대 이후 해마다 1%씩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어 평생에 걸쳐 서서히 떨어지게 된다. 남성 갱년기, 그저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참는 수밖에 없는 걸까? 
하지만 전문가들은 남성 갱년기를 그대로 방치했을 경우 더 큰 병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남성 호르몬 저하가 불러오는 질병들 과연 무엇일까?
 
 
 
 
■ 남성 호르몬 저하를 부르는 질환들! 그리고 무서운 악순환  
 
편의점을 하며 낮과 밤이 바뀐 불규칙한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전대문 씨. 갱년기 증상이 심해져 남성 호르몬 치료를 받은 지 7개월 째. 호르몬 수치는 크게 좋아졌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의 변화가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갱년기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수면 불균형과 남성 호르몬 저하는 서로 악순환 관계에 있다는 것. 
수면뿐 아니라 복부 비만도 마찬가지다. 복부 내장 지방이 많으면 남성 호르몬은 여성 호르몬으로 쉽게 변하고, 이에 따라 남성 호르몬 수치는 더 떨어지며 근육량 저하와 지방 축적을 촉진 시키는 악순환 구조에 빠질 수 있다는데... 
 
 
 

 
 
 
 
여성 갱년기에 눌려 억울하고 서러웠던 남성 갱년기! 
숨기지 말고 피하지 말고, 
세상의 중심에서 당당히 갱년기를 외쳐야 할 때!
 남성 갱년기 치료의 오해와 진실 그리고 치료 효과 극대화를 위한 방법까지! 
 
2025년 04월 16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노화의 가면을 썼던 남성 갱년기의 숨은 증상과 위험성을 파헤치고
남성 갱년기를 이겨낼 수 있는 치료법과 일상 속 관리법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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