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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BS 명의 제 903회 〈1분도 못 참는다! 핑핑 도는 어지럼증〉 미리보기 / 2025년 1월 24일 (금) 21:55

by 현혜사랑 202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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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홈페이지

 

EBS 명의 방송 안내 전체목록 (계속업데이트) 다시보기 바로가기

방송시간

EBS 1TV 금요일 밤 9시 55분 
EBS 1TV 일요일 밤 10시 05분 
EBS 1TV 금요일 오전 9시 35분 전재
EBS 2TV 토요일 저녁 8시 20분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생로병사의 비밀 미리보기에 넣어서 반응이 좋아 명의미리보기에도 추가함.

  

 

제 903회 〈1분도 못 참는다! 핑핑 도는 어지럼증〉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영상을 참조

 

명의

<1분도 못 참는다!>

- 핑핑 도는 어지럼증

 

 

★ 의료진 링크 : 강동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변재용 교수

 

 

- 세상이 돈다? 어지럼증 원인 1위 이석증!

- 어지러운 게 끝이 아니라고? 자칫 청력까지 잃을 수 있는 ‘이 병’은?

- 귀도 감기에 걸린다? 바이러스가 원인인 어지럼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어지럼증 환자 수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에는 어지럼증으로 10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병원을 찾았다. 

 

어지럼증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어지럼증으로 인한 낙상과 골절 등

2차, 3차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내 삶을 망가트리는 어지럼증은

왜, 언제, 어떻게 생기는 걸까?

 

어지럼증 환자의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이석증’!

청력 상실의 위험성이 있는 ‘메니에르병’!

바이러스로 전정 기능이 망가지는 ‘전정신경염’까지!

 

귀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럼증과

각 병의 특징부터 구별법, 치료 방법까지 살펴본다.

 

또한 귀로 인한 어지럼증과 혼동하기 쉬운 

다른 어지럼증에 대해서 알아보며

어지럼증의 종류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도 알아본다!

 

EBS 명의 <1분도 못 참는다! 핑핑 도는 어지럼증> 편에서는

이비인후과 명의 변재용 교수와 함께

어지럼증의 원인과 해결법에 대해 바로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5년 1월 24일 (금) 밤 9시 55분, EBS1 

 

세상이 도는데, 귀가 문제? 이석증!

  어지럼증 때문에 응급실에 온 한 60대 여성 환자. 움직이면 세상이 도는 것 같아 힘들다는데.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어지럼증이 사라졌다? 그러나, 검사를 하며 머리를 움직이자 다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데! 움직일 때만 짧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어지럼증, 이 60대 여성 환자는 이석증을 진단받았다.

  이석증은 귀 안쪽의 세반고리관에 칼슘 덩어리인 이석이 떨어져 생기는 병을 말한다. 이석이 움직이게 되면 이석이 전정기관을 건드리게 되며 환자들은 극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석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거나, 전정기관을 건들지 않는 위치에 놓이면 어지럼증도 사라진다. 이석증,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 혼자서 이석증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이석증의 진단부터 치료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살펴본다.

 

청력에 손상을 주는 어지럼증이 있다고?

  계속되는 이명과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한 50대 여성 환자. 그는 몇 년 전 메니에르병을 진단받은 후 치료를 받고 있다. 발병 초기엔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인해 움직이기조차 힘들었다는데. 현재는 꾸준한 치료로 어지럼증은 완화되었지만, 이명을 동반한 청력 손상이 확인되어 지속적인 관찰이 중요한 상태다. 그는 청력 손상을 최소화하며 어지럼증을 완화하기 위해 고실 내에 스테로이드 약물을 넣는 시술을 받았다.

  메니에르병은 귀의 내림프액이 늘어나며 생긴다. 발병 원인은 아직 알 수 없으며, 내림프액이 늘어나며 몇 시간에서 하루 정도 지속되는 심한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니에르병이 위험한 이유는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위험성 때문이다. 그렇다면 메니에르병은 어떻게 치료하며, 예방법은 없을까? 생소해서 더 위험한 메니에르병에 대해 알아본다.

 

귀도 감기에 걸린다? 전정신경염!

  대상포진에 걸렸다가 어지럼증이 동반되어 입원한 40대 남성 환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귀 쪽에 생겨 전정기관을 건드리게 되며 어지럼증이 동반된 것인데. 입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정기관의 기능이 온전히 돌아오지 않았는데. 바이러스로 인한 어지럼증은 무엇일까?

  전정신경염은 바이러스로 인해 전정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위의 환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전정기관에 손상을 받아 어지럼증이 나타난 것이다. 전정신경염은 감기와 같이 염증이 회복될 때까지 길게는 1달까지 어지럼증이 지속될 수 있다. 귀에 원인이 있는 어지럼증 중 가장 어지럼증 지속시간이 길다. 어지럼증이 길게 지속되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한 것은 물론 재활도 필수라는데. ‘귀에 걸리는 감기’, 전정신경염은 다른 어지럼증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내 어지럼증, 뇌의 문제일 수 있다!

  병원을 찾은 한 70대 남성 환자. 기상 후 생기는 어지럼증으로 인해 이석증이라 생각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누웠다 일어났을 때 어지럽다는 말을 근거로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았다. 그런데 그는 ‘기립성 저혈압’ 진단을 받았다. 또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80대 남성은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재활을 시작했다.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는 다수가 귀의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 환자이긴 하지만, 뇌나 다른 자율신경계의 이상에 의한 어지럼증인 경우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 특히 뇌의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은 방치할 시 더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귀의 문제로 인한 어지럼증과 구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 어지럼증이 어느 곳의 문제에 의한 것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자가 검사법부터 증상의 차이까지! 한 번에 정리해서 알아본다.

 

EBS 명의 <1분도 못 참는다! 핑핑 도는 어지럼증> 편에서는 이비인후과 명의 변재용 교수와 함께 어지럼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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