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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937회] 커피의 두 얼굴 / 2025년 1월 22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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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401409&post_no=278&page=1&post_header=&sort_order=01

 

[937회] 커피의 두 얼굴 / 2025년 1월 15일 22:00 방송

커피의 두 얼굴 * 방송일시 : 2025.1.15. (수) 밤 10시 KBS 1TV* 연출: 이주* 작가: 최수진, 김민정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405잔!이제 기호 식품을 넘어 일상으로 자리 잡은 커피.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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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크레마(Crema)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 상부에 생기는 거품층

    2015년 미국에서 대규모 사람을 대상으로 코호트 연구 커피를 마신사람 간암의 발생률이 줄다.
    카페인이 있거나 디카페인이나 동일했다.

    카와웰이란 성분이 가장 효과가 좋았다.
    커피의 크레마 속에 들어 있는 지방 성분이자 항산화 성분
    간 섬유화를 줄여주고, 간암세포증식 억제
    하루2~4잔 마시면 30%이상 간암을 예방할 수 있다.
  • 커피는 유방암위험성 낮춰 (출처:Breast Cancer Research 2011 미국유방암학회지)
  • 커피 소비와 전립선암위험 및 진행 (출처: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ue 2011 미국국립암연구소 저널2011)
  • 자궁내막암 발생위험을 낮춰 (출처: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022 미국 임상영양학회지 2022)
  • 커피 섭취와 대장암 재발 및 사망률 감소 (출처: IJC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2024 국제암저널 2024) :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섭취하는 경우 대장암(CRC) 재발 위험이 32% 낮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 커피 섭취량은 하루 3~5잔이 최적
  • 로소니박터 아사카롤리티쿠스(Lawsonibacter asaccharolyticus)는 2018학계보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장에 많이 서식하는 박테리아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티레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분자를 만듭니다 커피 속 성분을 대사해 항산화 화합물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장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원래 세포는 DNA에 의해 자신의 세포의 수명주기가 결정돼 있다. 활성산소종에 의해 전자를 뺏기고 산화적 손상을 입게 되면 안 죽는 세포로 변한다. 이것을 한글자로 "암"이라고 하고 암세포로 변하게 되는 거다.

    활성산소종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물질들이 많이 있다. =>이를 통칭해서 항산화제, 항산화 물질이라고 한다.
  • 로스팅 : 커피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팽창시키고 화학 변화를 일으켜 맛과 향을 끌어내는 작업
    녹색->노란색->갈색->짙은갈색->검은색으로 변해간다.

    색깔의 변화는 커피의 성분증 아미노산과 당분이 열에의해서 분해되면서 발생 커피의 향과 맛이 만들어진다.

    약하게 로스팅된 커피일수록 신맛과 과일향 같은 개성이 있는 커피의맛
    강하게 로스팅된 커피는 단맛과 구수한 볶은 향을 느끼기에 좋다.
  • 커피안에 포함되어 있는 화학물질 중에 가장 많은 것이 클로로겐산(항산화와 항염증기능을 갖고 있다)
    강배전보다는 약배전에 클로로겐산이 함량이 많다. 약배전에 비해서 강배전이 27배 낮다. (출처: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클로로겐산 많이 섭취하는 방법 : 클로로겐산 열에 약함. 약배전커피를 필터나 에스프레소방법으로 추출해서 먹는게 가장좋다.

    클로로겐산 효능 : 장내 당흡수를 줄여주는 커피 속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감소.
  • 커피섭취시 당뇨발생위험 9% 감소 (출처:미국임상영양학저널 2023) 디카페인 6% 감소

    커피는 두얼굴을 가진 헐크 1000종이상의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어떤 물질은 몸에 해롭고, 어떤물질은 몸에 이롭다.
  • 1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성   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 몸무게 1kg당 2.5mg이하

    카페인 150mg = 커피1잔(355ml 기준)
    카페인 800mg = 커피 5.3잔(355ml기준)
  • 카페인에 의해 아데노신이 작용하지 못하게 되면 뇌신경세포는 보상적으로 신경세포 수용체를 증가시킨다.
    늘어난 수용체를 모두 카페인이 결합해야 되는데,  그렇게 되면 더욱 많은 카페인을 마셔야 된다.

    카페인 금단현상이 일어난다. 카페인의존과 내성이 생긴다.
  • 두통의 원인 : 가장 주요한 원인은 혈관에 있다. 뇌의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않거나 혈압이 증가하게 되면, 뇌혈관이 확장된다. => 이로인해 혈관주변 염증을 유발하는 신경물질들이 자극되면서 두통이 찾아온다. 카페인 섭취시 일시적으로 뇌혈관이 수축된다. => 두통이 완화

    두통이 생길때 마다 커피를 마시면 같은 용량에도 진통효과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
    카페인을 마시다가 중단하게 되면 뇌혈관이 반대로 확장된다.
  • 카페인 섭취와 두통 발병률 (출처:Journal of Headache Pain 2009 국제두통저널) : 카페인 500mg 이상 섭취 그룹 두통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카페인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카페인 섭취량이 적은 사람보다 편두통이 18% 더많이 발생
  • 카페인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 (출처:Sleep Medicine Reviews 2023 수면의학 국제학술지) : 카페인 섭취가 총수면 시간을 45분 감소. 얕은 수면 6.1분 증가, 깊은 수면 11.4분 감소
  • 무시하고 카페인을 이용해 각성된 상태를 유지하다 보면 뇌신경계 기능 저하가 발생

    카페인의 반감기 약 5시간 (개인차 존재) 6시간후 체내 최소 50% 잔존

    커피의 다이어트 효과는 과학적 근거 불학실
  • 자율신경계 : 장기와 심장, 외분비샘, 내분비샘 등을 통제해 몸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계. 다양한 건강 이상증상 발생 만
  • 커피 과음용으로 자율신경계 이상을 야기할 수 있다.
  • 과각성 : 긴장하고 불안하고 혈압 올라고
    과이완 : 만성적 피곤 무기력
  • 커피 LDL콜레스테롤 증가 유발 : 커피속 *카페스톨 성분이 간에서 담즙분비를 억제함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유발
  • 카페스톨 : 원두를 고온에서 볶는 과정에서 생성되며 분쇄된 원두가 드거운 물과 만날 때 녹아 나오는 커피의 지방성분
  • 커피 섭취가 이상지질혈증에 미치는 영향 (출처: The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2020 미국 심장학 저널) : 커피는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 에 영향을 미쳤다. 커피 섭취는 이상지질혈증 및 심혈관 질환(CVD)위험에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커피끊어보기 프로젝트 : 1.커피대신 차나 물마시기, 2.하루30분 이상 유산소 운동하기, 3.카페인함유식품섭취제한하기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 윤석열체포 KBS 뉴스특보 긴급편성으로 1월15일 방송 결방되어 1월22일로 순연됨

KBS <생로병사의 비밀> 937회 

[커피의 두 얼굴]

 

 
방송 일시: 2025.  1.  22. (수) 밤 10시 KBS 1TV
연출 : 이주
작가 : 최수진, 김민정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405잔!
이제 기호 식품을 넘어 일상으로 자리 잡은 커피.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는  
적당량을 마실 경우 피로와 졸음을 쫓고 활력을 준다.
뿐만 아니라, 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암과 당뇨 예방 등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걸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마실 경우 찾아올 수 있는 카페인 내성. 
이로 인해 커피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수면 장애와 두통 등
다양한 부작용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 
점점 더 많은 양의 커피에 의존하게 되며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우리가 몰랐던 커피의 두 얼굴.
카페인 내성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마시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커피의 두 얼굴」 편에서 알아본다. 
 
 
 



■ 우리의 일상을 깨우는 커피    
   


초등학교 교장인 박상철 씨(54)는 교장실을 카페처럼 꾸며놓고, 매일 아침 선생님들을 위해 커피를 내린다. 커피 한 잔을 함께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선생님들이 말하는 커피의 매력. 바로, 졸음을 쫓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커피의 각성 효과다.


 
 
그렇다면, 정말 커피는 각성 효과가 있을까? 커피 마시기 전과 후의 뇌혈류 검사와 인지 기능 검사를 비교해 본 결과 커피를 마시고 난 후 집중력이 높아진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커피를 마시고 나면 뇌의 활용 부위 또한 넓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커피,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간경화를 앓고 있는 김성주 씨(53)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이유로 커피를 마신다. 바로 간암 예방을 위해서다. 커피의 지방층인 크레마 섭취를 위해 하루 세 잔, 커피를 챙겨 마시는 김성주 씨. 실제로 커피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간암 뿐만 아니라 유방암과 전립선암 등의 암 예방은 물론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커피 과다 섭취를 부르는 카페인 내성
 
 
 
 
 
적당량을 마실 경우 건강에 이점을 줄 수 있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커피. 이유는 바로 카페인 때문이다. 6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고재영 씨(29)는 카페인 과다 섭취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카페인 과다 섭취 체험에 나섰다. 하지만, 4일 만에 심각한 수면 장애와 위장 장애 그리고 카페인에 점점 둔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면서 체험을 중단했다.    
 


 
 
 


박금녀 씨(66)는 하루 스무 잔 가까이 커피를 마신다. 처음에는 한 두잔 씩 마시기 시작했던 커피. 하지만 언제부턴가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몽롱하고, 피로가 몰려와 마시는 양이 늘기 시작했다. 배인호 씨(55) 역시 같은 이유로 하루 열잔 가까이 커피를 마신다. 일 년 전부터는 심각한 불면증이 찾아와 하루 3, 4시간 정도 겨우 잠을 청하고 있다. 노은선 씨(33)는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찾아오는 두통을 이기기 위해 하루 여섯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다. 다양한 이유로 커피를 과다 섭취하고 있는 사례자들. 원인은 바로 카페인에 둔감해지는 내성과 이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카페인을 찾게 되는 의존성 때문이다.  
 
 
■ 커피, 건강하게 마시려면?
 
 

 


최근에는 커피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살을 빼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현민 씨(30) 역시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2리터의 커피를 물처럼 마시고 있다. 하지만, 커피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부족한 상황. 오히려 과다 섭취로 인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이현민 씨 역시 가슴 두근거림과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

 
 
 

 

 

 


커피 과다 섭취로 다양한 부작용을 겪고 있지만, 카페인에 대한 의존이 높아 커피를 끊지 못하고 있는 사례자들. 건강을 위해 커피 끊어보기 3주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 과연,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커피 과다 섭취의 위험성과 함께 
카페인 내성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까지!  
1월 15일 밤 10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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