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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한림대학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
-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노용균 교수
-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희학과 김대균 교수
- 가천대 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신경과) 신경과 박기형 교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보건소장 조은행
-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
- 각당복지재단 회장 오혜련
- 65세를 주목하는 이유는? 65세가 되면 그때부터는 내 몸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젊었을 때와는 다른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
- 대한노인병학회 의사 대상 설문
1. 만성 질환이 있는 노인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질병은?
(복수응답) 1위 치매 51.2% 2위 노혈관질환 30.6% 3위 당뇨병 23.5% 4위 심혈관질환 22.4% 5위 암 18.8%
2. 현재 질병이 없다면, 65세 이후 예방에 가장 신경 써야 할 질병은?
(복수응답) 1위 근감소증 46.5% 2위 치매 43.5% 3위 노뇌 22.4% 4위 뇌혈관질환 22.4% 5위 당뇨병 19.4%
3.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생활 습관은?
1위 저 신체활동 2위 흡연 3위 불균형한 식단
4. 걷기 외에 추천하는 운동은?
1위 계단오르기 20% 2위 맨손체조 20% 수영 20% 실내자전거타기 17.6% 스쿼트 12.9% 플랭크 5.3% 기타 4.2%
5. 건강기능식품을 한 가지만 복용한다면 무엇?
1위 종합비타민 48.8% 2위 비타민D 12.4% 3위 먹을 필요 없음 10.6% 4위 기타10% 5위 단백질 보충제 9.4% 6위 유산균 8.8%
6.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 필요한가?
그렇다 78.8%, 아니다 21.2% - 뇌기능개선제 효과? 먹으면 치매걸리지 않느냐? 그렇지 않다. 알츠하이머환자중 혈관성 인지 저하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효과가 있다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 기록하는 습관, 뇌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먹는 습관
짙은 녹색채소를 포함한 채소 3회이상 섭취/매일 견과류 3회이상 섭취/매일 통곡물 3회이상 섭취/베리류 주 2회 이상 섭취/생선 주1회이상 섭취/닭고기 등의 가금류 주2회이상 섭취/두부나 콩류는 주3회이상 섭취/붉은색 육류나 가공육은 주4회미만 섭취/패스트푸드, 튀긴음식, 치즈는 주1회 섭취/버터나 마가린 대신 올리브유 사용 - 치매 예방을 위한 진인사대천명(출처: 대한 치매협회)
진땀나게 운동하기
인정사정없이 금연하기
사회활동 활발히 하기
대뇌활동 활발히 하기
천박한 음주 습관 금지하기
명석해지는 식사하기 -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보건소) 방문 60세이상은 무료 인지선별검사 (치매검사) 가능 1년에 한번씩 하는 것을 추천
- 초고령화 사회 : 65세이상 인구비율이 20% 이상
우리나라 노인인구 20%중 1차 베이비붐 세대 비율 17% - 1인당 월평균 진료비(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 전체 17만2천원 대비 65세이상 44만 6천원 2.6배
- 24시간 간병인 사용시 500~600만원 소요. 20억정도의 유동자산 필요
- 80대 30대의 절반으로 근감소 성인은 해마다 1~2% 근감소
근감소증 자가진단 설문지 (출처 : 대한근감소증학회) 4점 이상이면 근감소증 의심
악력 정상치 28kg 이상, 골격근지수 7.0kg/m2 이상, 보행속도 1.0m/sec이상
- 노인의 근감소증 및 사망률 (출처:Journal of Cachexia, Sorcopenia and Muscle 2016.6) 근감소증없는 노인이 평균 6년 더 생존
- 65세이상 영양섭취 부족자(출처: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조사2021) 2015년에 8.3% 비해 2020년 3배증가 24.5%
- 65세이상이 되면 고기가 일단 안당기고, 식욕이 떨어지고 고기를 씹기도 불편하다. 고기를 먹으면 소화도 안되는 것 같다. 고기를 더 드셔야 하는데, 더 섭취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일 1500~2000kcal 섭취해야한다.
- 노인의 이동성과 사망률 관계 (출처: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Directors Association 2022.11) : 침실에서부터 도시 외곽까지 5개 생활공간 평가 이동범위를 조금만 확대해도 사망위험을 줄일 수 있다.
- 계단오르기의 올바른 자세
1. 시선을 전방을 주시
2. 어깨 등 허리를 곧게 펴야한다.
3. 발뒤꿈치부터 계단에 디딘후 발다닥 전체로 일어선다는 느낌으로 올라간다.
4. 오를때 발 모양은 11자 혹은 약간 바깥을 향하도록 한다. - 하루5분 맨몸운동
1. 올바른 자세로 걷기 (가슴을 펴고 허리를 곧게 세운후 전방을 주시하며 걷기,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게 하기)
2. 다리높이 들기 (곧게 선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90도로 들고 버틴다. 각 10초씩, 5세트, 하루 3번 반복, 허리와 허벅지, 종아리가 각각90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3. 엉덩이를 뒤로 빼는 스쾃(팔은 앞으로 나란히 들고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면서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구부린다. 허리가 아프다면 다리를 좀 더 많이 벌리고 발끝을 바깥으로 향하게 한다. 허리가 굽어지지 않도록 곧게 편 자세를 유지한다.)
4. 뒤로하는 런지 (곧게 선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뒤로 빼며 무릎을 구부린다.)
5. 발뒤꿈치 들기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뒤꿈치를 끝까지 들었다 버티기. 등과 허리, 골반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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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 및 보충 비타민 C 섭취와 폐암의 위험도 (출처:Oncology Letters 2023.11) 비타민 C를 음식으로 섭취한 경우 폐암예방에 유익하였으나, 영양제로 섭취한 경우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영양소의 효능이 합성 영양 보충제와 동일시 되어서는 안된다.
- 마약성 진통제 = 잠재적 노인 부적절 약물 (의식혼탁, 인지 기능 저하 유발)
근육이완제 마약성 진통제 대부분 의식을 떨어뜨리거나 무기력하게 만드는 특성 => 치매처럼 보이게 함.
이로인해 뇌영양제, 전문 치매약물 추가 부작용에 부작용이 더해지며 식사못해 근육빠지고 뇌쇠가 심해지는 악순환 - 처방연쇄현황(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2022) 20종 이상 복용자 2만 9866명, 25종 이상 초고위험 복용자 하루 33.8개 복용 1년 환산 1만 2,329개 약물 복용
- 사전연명의향서 :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891.당뇨 비만 디지털 치료법.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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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E438.웰에이징 1부 <노화의 비밀>.20121201
생로병사의 비밀.E406.숨길이 막히는 공포 - 천식.20120331
생로병사의 비밀.E027.노화방지를 위해 먹어야할 4가지 - 제4편 적포도주 .20030722
생로병사의 비밀.E026.노화방지를 위해 먹어야할 4가지 - 제3편?토마토?.20030715
생로병사의 비밀.E025.노화방지를 위해 먹어야할 4가지 - 제2편?녹차?.20030708
생로병사의 비밀.E024.노화방지를 위해 먹어야할 4가지 - 제1편?마늘?.20030701 - 명의.E836.231006.살아있는 한 내 손발로 움직이고 싶다면, 근육을 사수하라! 명의소개(경희대학교 가정의학과(노인의학) 원장원 교수)
- 명의.E712.210423.노년의 파킨슨병, 진행을 막아라 명의소개(세브란스 신경과 이필휴)
명의.E669.200619.명의 스페셜 - 전격해부, 고혈압 명의소개(경희대 심장내과 김우식, 내분비대사내과 전숙, 서울대 노인병내과(순환기내과) 김철호, 한양대 심장내과 신진호, 삼성 순환기내과 권현철, 아산 신경외과 안재성)
명의.E657.200327.명의 스페셜 - 노년의 적, 치매와 파킨슨병 명의소개(동아대 신경과 김재우, 고대 신경과 고성범, 박건우, 삼성서울 신경과 나덕렬)
명의.E602.190301.건강검진이 보내는 경고 - 고혈압 명의소개(서울 노인병내과(순환기내과)김철호, 한양 심장내과 신진호)
명의.E593.181228.노년의 파킨슨병, 희망은 있는가 명의소개(고대구로 신경과 고성범, 아산 신경과 정선주)
명의.E540.171208.노년의 공포, 골다공증 명의소개(세브란스 내분비내과 이유미, 정형외과 양규현)
명의.E447.160212.기침의 경고 - 노년층의 폐질환 명의소개(아산 호흡기내과 이상도, 세브란스 호흡기내과 장준)
명의.E395.150206.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고관절 명의소개(전남대 정형외과 윤택림)
명의.E394.150130.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폐렴 명의소개(아산 호흡기내과 고윤석)
명의.E393.150123.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당뇨병 명의소개(성모 내분비내과 윤건호, 한양대 내분비내과 이창범)
명의.E392.150116.노년을 위협하는 질환 - 잇몸병 명의소개(아주 치주과 이영규, 서울대 치주과 류인철)
명의.E362.140613.명의 특강 - 노년을 위협하는 세 가지 적 명의소개(서울대 순환기내과 김효수, 성모 신경외과 신용삼, 아산 신경과 이재홍)
명의.E344.140207.노년의 적 - 무릎 관절염 명의소개(가천대길 정형외과 이범구, 서울대 정형외과 이명철)
<감상평 끝>
신년 기획 KBS 생로병사의 비밀 893회
[성공 노화, 65세를 주목하라!]
방송 일시: 2024. 01. 10. (수) 밤 10시 KBS1TV
연출 고명현 / 작가: 이소정, 황영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나라!
2024년 대한민국이 초 고령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58년 개띠’로 대표되는 1차 베이비붐 세대가 만 65세가 되는 시기와 맞물려 있다.
65세는 노화의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생애 전환기에 속한다.
중년에서 노년으로 접어드는 이 시기에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을 두 발로 걸어 다닐지 아니면 침상에 누워서 보내게 될지 결정된다.
노인 질환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노년 건강의 실체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65세가 되면 그때부터는 내 몸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전략적인 관점에서 젊었을 때와는 다른 접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제발 버리라고 하는 습관은 가만히 있는 것은 하면 안 된다, 드러누워 있지 말아라, 소파에 앉아 있지 말아라. 몸은 편할지 모르나 그사이에 근육이나 뼈는 점점 위축되고 혈액순환은 점점 더 떨어지게 되고 우리가 무서워하는 건강 노화, 성공 노화를 방해하는 그런 질병들이 몸속에서 훨씬 빨리 진행된다” - 한림의대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
“(노인의 경우) 하루에 1500~2000㎈를 먹어야 하는데 그것을 채우지 못하는 비율이 의외로 상당히 높다. 골고루 그리고 적당한 양을 하루 세끼 꼭 챙겨 드시기를 권장드린다 ” -대한노인병학회 회장 노용균 교수
건강하고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 주목해야 할 65세! 그 변화의 출발점은 어디일까?
대한 노인병 학회와 <생로병사의 비밀>제작팀이 공동으로 기획, 65세 이후 삶의 전반에 필요한 건강 문제에 대해 총 6개 질문을 함께 만들고 소속 의사 170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1. 만성 질환이 있는 노인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질병은?
2. 현재 질병이 없다면, 65세 이후 예방에 가장 신경 써야 할 질병은?
3.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생활 습관은?
4. 걷기 외에 추천하는 운동은?
5. 건강기능식품을 한 가지만 복용한다면 무엇?
6.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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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후, 건강한 노년을 위협하는 질병들
노년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질병 1위는 바로 치매!
10년 넘게 혼자 지내고 있는 박명삼 씨. 최근 외출 시 핸드폰을 자주 잃어버리고 시장에 무엇을 사러 갔는지 기억이 안 나 허탕을 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 잦아졌다. 작년 11월 치매 진단검사에서 나이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고 치매에 대한 걱정이 부쩍 늘어났다고 하는데…. 정확한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그에게 어떤 진단이 내려졌을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22)에 따르면 65세 이상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44만6천원으로 전체 국민 1인당 진료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경제적인 자산뿐 아니라 노년의 신체적, 정신적 자산을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젊은 시절 체육 교사를 했을 만큼 건강에 자신이 있었던 이규식 씨. 심한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몸무게가 42kg까지 빠지면서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는데... 그를 괴롭힌 병은 다름 아닌 근 감소증! 설문조사 결과, 65세 이후 예방에 가장 신경 써야 할 질병을 묻는 질문에 암과 심혈관 질환 등을 제치고 놀랍게도 근 감소증이 1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건강 노화, 성공 노화를 방해하는 생활습관은?
요즘 같은 겨울철, 운동은커녕 일주일에 한 번도 외출하지 않을 때가 있다는 윤정애 씨. 거실 소파에 누워 핸드폰과 TV를 번갈아 보다 하루가 저문다. 65세 이후 지금 당장 끊어야 할 생활 습관은 무엇일까?
건강한 노년을 꿈꾼다면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라! 드러눕거나 소파에 앉아 TV만 본다면 그 사이 근육과 뼈는 빠르게 위축된다. 대한노인병학회 회원들이 뽑은 노년기 추천 운동 Top 3를 소개하고, 각각의 방법을 소개한다.
아침마다 11개가 넘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박현배 씨. 영양제를 끊으면 불안하다는 그의 몸은 현재 어떤 상태일까? 반면 심한 무릎 통증으로 처방약을 12개 이상 복용했던 전선용 씨는 이제 불필요한 약을 점검하고 개수를 줄이면서 점차 건강을 회복해 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꼭 필요한 것인지, 다약제 복용의 문제를 점검한다.
■ 웰다잉의 중요성,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력하는 것만큼 웰다잉에 대한 관심과 준비도 필요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삶을 존중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하는데... 최근까지 200여만 명이 작성했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살펴본다.
2024년 새해를 맞아 건강노화를 위한 생애전환기로써 65세의 의미를 짚어보고 이 시기 꼭 점검해야 할 건강 정보를 1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신년기획<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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