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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시내 교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
-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인석 교수
- KBS 사운드 마스터 우덕준
- 이명 : 주관적이명(감각신경성 이명)과 객관적 이명 으로 나뉜다.
- 주간적이명은 감각신경성 이명이다. 청력의 저하때문에 생기는 것이고 대부분의 경우 노화가 원인이다. 난청의 정도만큼 보상하는 것이 이명이다. 덜들어온 소리만큼을 뇌에서 가짜로 만들어줘서 마치 예측하는 소리만큼을 듣고 있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이것이 이명이다.
- 이명진단 : 저주파 16hz ~ 청력검사 청력손실이 가장 심한 영역
달팽이관의 세포반응을 보는 이음향방사 검사 - 소리->고막->이소골->달팽이관->청각 유모세포(소리->전기신호)->청신경->측두엽 청각중추
달팽이관내 청각 유모세포 소리를 전기신호를 바꾼다.
- 난청의 분류 (청력역치db:들을수 있는 작은 소리)
0~254 정상
26~40 경도 난청 : 대화시 말소리 듣는데 약간 어려움 조용한 곳이면 큰 문제없음
41~70 중도 난청 : 일상 대화 어려우며 TV,라디오 볼륨 높여야 청취가능
71~90 고도 난청 : 정상 대화 어려우며 매우 큰 소리에만 반응
91이상 심도 난청 : 말소리 거의 알아듣지 못함. - 가청주파수 20Hz~20kHz
- 이명의 원인은 난청을 일으키는 귀이지만, 이명이 발생되는 궁극적 발생하는 위치는 뇌이다.
- 돌발성 난청 원인: 바이러스감염, 혈관문제, 종양(5% 이하 희귀)
- 청신경이 완전히 죽기전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 객관적이명은 박동성이명, 중이근 경련성 이명이 있다.
- 박동성이명은 고혈압이나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뇌에서 심장으로 이어지는 S상 정맥이 커지면서 뼈가 녹으면서 맥박소리가 귀에 들리는 질환. 단백질성분의 지혈제와 골시멘트 근막을 이용한 수술법으로 치료.
- 중이근 경련성 이명은 이소골에 연결되어 있는 고막긴장근(고실긴장근)이나 등골근이 불필요하게 떨려서 발생되는 이명이다. 높거나 큰소리에 노출되면 보상하기 위해 해당 근육이 힘이 들어가게 되는것이 원인이 된다.
- 중이근(고막긴장근,등골근) 경련성 이명 치료법 : 중이강 보톡스주입, 중이근건 절제 (고막긴장이나 등골근 절제)
- 감각신경성 이명 치료법 : 이명 재훈련 치료 ( TRT : Tinnitus Retraining Therapy)
1. 이명은 신경쓸수록 커진다.
2. 조용한 곳을 피하고 이명에 신경 쓰지 않는다.
3. 음악을 작게 듣거나 전문보청기, 소리 발생기의 도움을 얻는다. - 감각신경성 이명 치료를 위한 전기치료법 : 인위적으로 전기자극치료나 자기장 자극 치료 부정적인 회로가 재배열된다. 경두개 자극 전기 치료, 경두개 직류 자기장 치료 좁은 부위 집중적 전류를 준다.
치료효과 6개월 지속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 소리발생 기능을 더한 전문 보청기를 통해 이명을 다른소리로 채워 뇌에서 이명회로를 완전히 없어지도록 하는 치료법도 있다.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837.난청도 재활이 필요합니다.20220928
- 생로병사의 비밀.E712.소리없는 소리 도둑, 난청.20191030
생로병사의 비밀.E534.통풍의 습격, 합병증/당신의 귀는 건강하십니까?돌발성 난청.20150204
생로병사의 비밀.E084.난청?주의보, 당신의 귀가 위험하다 .20041123 - 명의.E827.230721.대상포진, 그렇게 간단한 병이 아니었다 명의소개(고려대학교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상식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헌 교수)
- 명의.E468.160708.난청, 이명 그리고 어지럼증 명의소개(강북삼성 이비인후과 장선오,한림대성심 이비인후과 김형종)
명의.E285.121207.말 못 할 고통 – 이명,어지럼증 명의소개()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81회
[이명, 이제 끝낼까 해 ]
방송 일시: 2023. 9. 13. (수) 밤 10시 KBS1TV
연출 OOO / 작가 OOO, OOO
‘이명’은 외부로부터 별다른 청각 자극이 없음에도 귀에서 ‘삐-’ 혹은 ‘숙 숙 숙’ 하는 잡음, 매미 우는 소리, 바람 소리 등이 들리는 증상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쉬운 ‘이명’에 대해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이명, 이제 끝낼까 해 ‘ 편에서 알아본다.
‘눈이 멀면 사물과 멀어지고 귀가 멀면 사람과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소통에 있어 귀의 중요성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정작 귀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명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7년 32만 4,000명에서 2021년에 34만 7,000명으로 증가했다.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하고 심하면 정신적인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는 이명, 이명은 무엇이고 이명을 극복할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 이명 이란?
이명은 외부의 소리 자극이 없어도 귀에서 삐 소리 등 여러가지 형태의 소리가 나는 증상을 말한다. 외부로부터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다. 청각 기관 일부가 손상돼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른 부위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기도 한다. 이명이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우울증, 불안장애, 피로감 등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명은 환자의 청각기관 자체에서 발생해 다른 사람은 듣지 못하고 환자만이 느끼는 주관적 이명과 혈관장애, 근육의 경련 등의 이유로 다른 사람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객관적 이명으로 분류한다.
■ 주관적 이명
‘주관적 이명’은 ‘감각신경성 이명’이라고도 불리는데, 난청에 의한 청력 저하로 생기는 것이다.
고음역은 들리지 않더라도 스스로 들린다고 인지하기 때문에 실제로 난청이 있어도 파악되기 어렵다. 그래서 이명이 발생했음에도 그 원인이 난청임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즉, 이명은 난청의 결과물인 셈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검사를 통해 난청 진단을 받은 김혜련 씨. 혜련 씨는 어떤 검사와 어떤 치료법을 통해 이명을 극복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낱낱이 공개한다.
■ 객관적 이명
객관적 이명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발생하며 귓속뼈를 움직이는 근육이나 턱관절 이상, 혈관 문제 등으로 발생하여 때로는 주위 사람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린다고 호소하는 ‘객관적 이명’ 중 '박동성 이명'을 앓고 있는 김란실 씨. 그녀는 심장 박동 소리하고 똑같은 간격으로 바람 소리가 들린다며 마치 귀속에 시한폭탄이 들어가 있는 공포감이라고 표현했다. 란실 씨는 어떤 치료법을 통해 이명을 극복할 수 있게 되었는지 치료 과정을 담아보았다.
■ 이명, 끝내기 위한 치료법은?
그동안 이명은 난치병, 불치병 등으오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명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치료법들이 개발되며 완치율을 높여가고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전문가의 입을 통해 이명과 그 치료법들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귀 근처의 혈관과 근육 문제로 발생하는 객관적 이명은 비교적 간단한 처치와 시술로 완치할 수 있다. 어디에서 어떤 문제로 발생한 이명인지에 따라 보톡스 주입술, 중이근 절제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이명 환자의 80~90%를 차지하는 감각신경성 이명은 난청이 원인이기 때문에 난청을 해결하면 치료할 수 있다. 심한 난청 환자의 경우, 인공와우나 골전도 임플란트 등 다양한 청각 임플란트 이식을 통해 난청을 해결하면 이명도 개선된다.
그런데 감각신경성 이명은 앓은 기간이 오래될수록 치료하기가 어렵다. 이명을 듣고, 인식하고, 집착하면 할수록 뇌의 이명 네트워크, 즉 이명 회로가 강화되기 때문. 이명 네트워크를 끊어내는 방법과, 이명 재훈련 치료와 전기 치료 등 난청으로 인한 이명을 개선할 방법에 대해 2023년 9월 13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생로병사의 비밀> 881회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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