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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835회] 뇌졸중 : 갑자기, 빨리 그리고 반드시 / 2022년 9월 14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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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179376&post_no=172&page=1&post_header=&sort_order=01 

 

[835회] 뇌졸중 : 갑자기, 빨리 그리고 반드시 / 2022년 9월 14일 22:00 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835회 뇌졸중 : 갑자기, 빨리 그리고 반드시 방송일시 : 2022. 9. 14. (수) 밤 10시 KBS1TV 연출 이치훈 / 작가 최윤선, 도연희 우리나라 사망 순위 4위에 이르는 뇌혈관 질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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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생로병사의 비밀.E001.20021029~E834.20220907 방송안내 전체 목록 다시보기 (계속업데이트) 오랜동안 네이버에서 둥지를 틀어 https://blog.naver.com/jaegoan 오랜동안 잘사용해 오다가 티스토리로 옮겨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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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의료진 소개 및 감상요약 :  

  • 서울대 신경과/중환자의학과 김태정 : 급성기 치료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후유장애가 남을수밖에 없는 질환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뇌졸중이후의 여러가지 북작용들 합병증들올수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면 뇌졸중을 막을수있다.
    증상이 있으면 빨리 119를 불러서 가까운 뇌졸중치료센터로 방문
  • 서울대 신경과 이승훈 : 뇌줄중이라는 병은 정말 무서운 병일수 있는데, 그원인을 알고 보면 굉장히 치료가 쉬운 위험 요인들로 돼있기 때문에 애초에 잘관리해서 뇌졸중 환자가 되지 않아야 된다. 혈전(어느순간 갑자기 혈소판이 흥분을 해서 응집이 돼서 만들어진 덩어리 비정상적상태, 원래는 출혈을 막기 위해서 생겨야 되는 덩어리) 전조증상을 알아야한다. 무조건 한쪽팔다리가 마비가 됐다. 갑자기 물이 둔하게 나온다. 노인들 혈압목표 확장기(낮은혈압) 기준이 아닌 수축기(높은혈압)기준으로 130mmHg을 넘지 않는것 (안정기) 위험요인 :고혈압 고지혈증, 위험요인이 없는데 특정부위에 뇌졸중 발생이유 담배 일산화탄소(혈관축소) 담배속유해물질 혈관염증반응 동맥경화유발, 
  • 서울대 신경과 배희준 : 새벽1시에 열두시에 갑자기 말이 어둔하면, 자식들한테 전화하지 않고 아침까지 참으신다. 119에 전화해서 부르십시오 그게 사회전체로 봐서 좋은겁니다. 뇌졸중 환자중 죽지않아도 20~30%이상 장애, 평생누워있거나 걷지못하는것. 
  • 한림대성심 신경외과 장인복 : 일과성 뇌 허혈 CT로 발견불가, MRI로 확인 뇌경색의 사전경고. 경과관찰필요
  • 동아대 신경과 차재관 : 뇌졸중증상 : 편마비,언어장애,구음장애,시야장애,인지장애, 뇌종양으로 나타날수있고 뇌염증으로 나타날수 있다. 하지만 뇌졸중은 갑자기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 특징.  갑자기 편마비가 왔다는 것은 100% 뇌줄중일 가능성이 높다. 위험요인 : 고혈압,심장부정맥,당뇨
  • 분당서울대 신경과 김준엽 : 정맥혈전증 뇌혈관 기저질환 고혈압과 고지혈증 
  • 경희대 신경외과 최석근 : 뇌출혈 원인중에 가장 크고 위험하게 터지는 질환이 뇌동맥류
  • 발생부위별 장애발생 위치

       측두엽 : 언어기억
       두정엽 : 청각 미각 감각
       후두엽 : 시각 실명
       전두엽 : 판단 기억 운동

  • 동맥내 혈전제거술 시작시간이 늦을수록 신체기능 더악화 사망률도 2.2%증가, 1시간 늦을때마다 기능적 자립가능성 5.3% 감소
  • 뇌의 무게는 성인몸무게의 2%밖에 되지 않는다. 심장에서 뿜어내는 피의 20%가 뇌로 공급된다. 필요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심각한 질환이 생길수 있다. 뇌졸중이다. 중대뇌동맥은 뇌로 올라가는 2/3가량의 혈류발생하는 동맥
  • 일과성 뇌허혈후 한달이내 5%, 1년이내 12%, 2년이내 20%, 3년이내 30% 뇌졸중발병가능 출처: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2021)
  • 항응고제 항혈전제로 지속적으로 관리필요. 뇌졸중 재발률 1개월이내 2~4%, 1년이내 6~13%, 5년이내 25% 출처: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2021)

 

 

KBS <생로병사의 비밀> 835회 
뇌졸중 : 갑자기, 빨리 그리고 반드시 
 
방송일시 : 2022. 9. 14. (수) 밤 10시 KBS1TV 
연출 이치훈 / 작가 최윤선, 도연희 
 
우리나라 사망 순위 4위에 이르는 뇌혈관 질환! 그중 뇌졸중 발병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뇌졸중의 위험은 시간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우리 주변을 도사리고 있다. 과연 뇌졸중이란 무엇이고 뇌졸중 치료와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갑자기, 빨리 그리고 반드시’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뇌졸중은 합병증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압력을 받아 터지는 뇌출혈로 나뉜다. 
 
 
그렇다면 뇌졸중은 왜 생기는 것일까? 흔히 만성질환으로 불리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뿐만 아니라 심방세동, 동맥경화, 소혈관 폐색 등 뇌졸중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이러한 여러 위험 요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다가 갑자기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는 것이 뇌졸중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문가들이 뇌졸중을 단일 질병이 아닌, 합병증으로 바라보는 이유다.
 
 
약 40년간 흡연을 해왔다는 노종혁 씨. 하지만 2019년, 뇌경색이 발병한 후 줄곧 피워왔던 담배를 끊었다. 뇌졸중의 재발까지 경험한 그였기에 금연을 위한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데...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본다. 
 
 
■ 뇌졸중 골든타임, 왜 중요한가 
뇌는 운동, 언어, 인지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을 관장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뇌에 문제가 생기면 운동 장애, 언어 장애, 인지 장애 등 다양한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게다가 뇌세포는 오로지 뇌혈관에서 공급되는 에너지원을 통해 기능할 수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뇌혈관 중 하나라도 꽉 막혀 버린다면 뇌는 스스로 1분 이상 살아갈 수 없다. 뇌졸중 치료에서 ‘시간’이 강조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빠른 치료를 위해선 뇌졸중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병원과 구급대원들 역시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동아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는 빠른 치료를 위해 구급대원과 병원 사이의 연계를 강화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다. 
 
 
뇌졸중 증상을 느끼고 응급실을 찾은 권경숙 씨 역시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보다 빠른 치료가 가능했다. 증상 발생부터 병원 이송, 그리고 혈관 재개통 치료까지. 빠른 치료가 가능했던 비결, 권경숙 씨를 통해 살펴본다. 
 
 
■ 뇌졸중이 두려운 이유, ‘후유증’
뇌에 문제가 생겨 장애가 생겼을 경우 이것이 평생 남아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이 뇌졸중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다. 뇌가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손상 부위에 따라 후유증도 달라질 수 있는데...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뇌졸중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뇌졸중 발병 이후 이루어지는 집중 재활 치료는 후유증을 줄이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올해 6월, 젊은 나이에 뇌출혈이란 큰 고비를 넘긴 김남호 씨.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루하루 재활 치료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뇌졸중 이후 집중 재활 치료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뇌동맥류는 뇌혈관 일부분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뇌동맥류를 방치했다간 뇌출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에 주기적인 관찰이 요구된다. 
 
 
10년간 뇌동맥류 상태를 추적관찰 해온 박순옥 씨. 최근 검사에서 뇌동맥류의 크기가 커져 수술을 결정하게 됐다. 박순옥 씨가 받은 수술은 클립을 넣어 혈류를 차단함으로써 파열을 막아주는 클립결찰술. 뇌동맥류란 무엇이고 그엔 어떤 관리가 요구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한순간 우리의 삶을 망가뜨릴 수 있는 질병, 뇌졸중. 하지만 우리가 만난 전문가들은 이런 뇌졸중을 두고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그렇다면 뇌졸중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뇌졸중의 위협에서 돌파구를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2022년 9월 14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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