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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BS 명의 제 815회 〈갑상선암도 빨리 수술해야 할까?〉미리보기 / 2023년 4월 28일 (금) 21:50 방송

by 현혜사랑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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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홈페이지

EBS 명의 방송 안내 전체목록 (계속업데이트) 다시보기 바로가기

방송시간

EBS 1TV 금요일 밤 9시 50분 
EBS 1TV 일요일 밤 9시 45분 
EBS 1TV 목요일 오후 1시 50분 전재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생로병사의 비밀 미리보기에 넣어서 반응이 좋아 명의미리보기에도 추가함.

 

  

제815회 〈갑상선암도 빨리 수술해야 할까?〉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미리보기영상링크을 참조.

명의

갑상선암도 빨리 수술해야 할까?

-

 

 

★ 의료진 링크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

- 모든 암 중에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 동시에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암!

- 대부분 순한 암이지만 암종에 따라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갑상선암에 대해 알아본다.

 

수술하신 분들은 누가 갑상선암이 별것도 아닌 암이라 그랬어?’라는 생각을 하실 거에요.”

 

2020년에 발생한 암 환자의 11.8% 2 7 9백여 명이

갑상선암으로 진단받았다.

특히 한동안 증가세가 누그러들었던 발생률은 최근 들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갑상선암이 생기면 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작은 혹이 만져지거나

쉰 목소리가 나고,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진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모두 암이 많이 진행됐을 때 나타나 초기엔 대부분 증상이 없다.

 

특히 갑상선암은 병이 천천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장 완치가 잘 되는 암이기도 하다.

하지만 완치를 위해선 암이 있는지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BS <명의-‘갑상선암도 빨리 수술해야 할까?’>편에서는

다양한 갑상선암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그 치료법에 대해

유방내분비외과 전문의 김훈엽 교수와 함께 알아본.

 

*방송일시 : 2023 04 28 ()  9 50, EBS1

 

수술 직후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 배우 인생에 생긴 큰 고비

16년 전 갑상선 전절제라는 큰 수술을 받은 배우 박정수 씨. 한창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였지만 갑상선암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갑상선 전체를 떼어내면서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탓이었다. 더구나 수술 직후에 잘 나오지 않던 목소리는 배우로 활동하는 데 큰 걸림돌이었다. 박정수 씨는 이후 꾸준한 체력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나서야 다시 배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갑상선은 우리 목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이다. 이러한 갑상선에서 나오는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구나 갑상선 근처에는 목소리를 담당하는 성대 신경과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해 주는 부갑상선 등이 있어 수술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 갑상선암으로 인한 수술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갑상선을 제거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들에 대해 알아본다.

 

여러 종류의 갑상선암... 마냥 착한 암은 아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흔히 주변에서 착한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도 높고 예후가 좋으므로 이런 인식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한 가지 암이 아닌 여러 종류의 암으로 구분될 수 있고, 치명적인 위험성을 가진 암도 존재한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두암은 성장 속도도 느리고, 치료하면 예후가 좋다. 이런 유두암의 특징 때문에 갑상선암이 흔히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유두암의 성질이 변하면서 다른 암으로 변화할 경우 생존율은 급격하게 낮아질 수 있다. 갑상선암의 여러 종류와 특징, 그리고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이어 발병한 갑상선암.. 과연 연관이 있을까?

출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초기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은 30대 초반의 한 여성 환자.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이미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앓고 있어 목이 많이 부어 있었다. 특히 체력 저하와 피로감이 심해 육아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과연 환자의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새로 발생한 갑상선암과 연관이 있을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평소 갑상선에 관심도 많고 갑상선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갑상선 결절이나 갑상선 암 등을 발견할 확률도 올라간다. 갑상선 질환과 갑상선암의 상관관계, 그리고 갑상선 질환이 있을 경우 암 절제술 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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