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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865회] 3주간 술을 끊어보니 / 2023년 4월 19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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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231439&post_no=203&page=1&post_header=&sort_order=01 

 

[865회] 3주간 술을 끊어보니 / 2023년 4월 19일 22:00 방송

865회 3주간 술을 끊어보니방송일시 : 2023.4.19. (수) 밤 10시 KBS1TV연출 김강수 / 작가 김양희, 최수민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술! 한국 사회에서 술은 빠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코로나19에서 조금

pbbs.kbs.co.kr

 

생로병사의 비밀 전체목록보기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신호철 교수   
  •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영윤 교수  
  •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   
  •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   
  • 아비도스(고대이집트수도) 20,000리터 맥주를 한번에 만들 수 있는 양조장이 발견되었다.
  • 술의 적당량은 없다. 저위험 음주량이 있을뿐
  • 1인당 연간알코올섭취량(출처: 2018 WHO) : 세계평균:6.4L, 한국평균 10.2L, 중국평균 7.1L, 일본평균 8.2L
  • 알코올 1g당 7kcal 열량
  • 지방이 간무게(1.5kg)의 5%를 넘으면 지방간
  • 술좋아하는 임금 정조 불취무귀(不醉無歸) 
    세종은 절주를 권유했다.
  • FMRI(기능적자공명영상) : 혈류와 관련된변화를 감지하여 뇌활동을 측정하는 기술
    전두엽활성화 떨어짐 => 충동적이고 자극적인것을 외부에서 찾는다
    편도체가 과도하게 활성 => 높은불안
  • 알콜의존성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AUDIT-K)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세계보건기구 WHO 가 개발한 AUDIT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 검사
  • 세계보건기구 WHO 가 개발한 AUDIT(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 검사
     
    1.알코올 음료를 얼마나 자주 마십니까?
    전혀마시지 않음(0점)
    월1회이하(1점)
    월2~4회(2점)
    주2~3회(3점)
    주4회이상(4점)

    2.한번 음주시 보통 알코올 음료를 몇 잔 정도 마십니까?
    1~2잔(0점)
    3~4잔(1점)
    5~6잔(2점)
    7~9잔(3점)
    10잔이상(4점)

    3.한번 음주시 소중 1병 또는 맥주4병 이상을 얼마나 자주 마십니까?
    없음(0점)
    월1회미만(1점)
    월1회(2점)
    주1회(3점)
    주4회이상(4점)

    4.한번 음주시 멈출 수 없는 경우가 1년가 얼마나 자주 있었습니까?
    없음(0점)
    월1회미만(1점)
    월1회(2점)
    주1회(3점)
    거의매번(4점)

    5.지난 1년간 음주때문에 얼마나 자주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습니까?
    없음(0점)
    월1회미만(1점)
    월1회(2점)
    주1회(3점)
    거의매번(4점)

    6.지난 1년간 음주 다음날 술을 깨기위해 아침에 해장술이 필요한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었습니까?
    없음(0점)
    월1회미만(1점)
    월1회(2점)
    주1회(3점)
    거의매번(4점)

    7.지난 1년간 음주 후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을 느낀 적이 얼마나 자주 있었습니까?
    없음(0점)
    월1회미만(1점)
    월1회(2점)
    주1회(3점)
    거의매번(4점)

    8.지난 1년간 음주로 인해 발생한 일을 기억하지 못한 적이 얼마나 자주 있었습니까?
    없음(0점)
    월1회미만(1점)
    월1회(2점)
    주1회(3점)
    거의매번(4점)

    9.귀하의 음주로 인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다친 적이 있습니까?
    없음(0점)
    (1점)
    있었으나 지난 1년간은 없었음(2점)
    (3점)
    지난1년간 있었음(4점)

    10.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 의사가 단주를 권유한 적이 있습니까?
    없음(0점)
    (1점)
    있었으나 지난 1년간은 없었음(2점)
    (3점)
    지난1년간 있었음(4점)

    0~7점 : 정상 음주자
    8~11점:상습적인 과음자로 주의를 요함
    12~19점:문제음주자 혹은 잠재적인 알코올 의존자
    20점이상:알코올 의존자로 분류
  • CAGE설문지
    1. 술을 줄여야 한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2. 술 마신다고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게 자증난 적 있으신가요?
    3. 술 마시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낀적이 있으신가요?
    4. 아침에 숙취를 ㅓㅄ애기 위해 해장술이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65회 

[3주간 술을 끊어보니]

 
 
방송 일시: 2023. 4. 19. (수) 밤 10시 KBS1TV
연출: 김강수 / 작가 김양희, 최수민
 
 
삶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술! 한국 사회에서 술은 빠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코로나19에서 조금 벗어나 일상 회복이 이뤄지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술자리가 잦아졌다. 하지만 술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더구나 치킨, 삼겹살, 닭발 등 술과 함께하는 안주는 대부분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술을 가까이하는 사람일수록 성인병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술에 관대한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는 과음과 과식을 유발하며 우리 몸을 점점 무너트린다.
건강을 위한 선택! 무엇보다 끊기 힘들다는 술을 끊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술을 즐겨 마시는 애주가들과 3주간의 술 끊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즐기기 위해 마셨는데 … 술의 주(酒)객전도
해장국 집을 운영하는 최성희(58) 씨. 그녀가 하루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장사가 끝난 후 가족과 함께 술을 마시는 시간이다. 평소 과묵한 가족이지만, 한두 잔 술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진다. 하지만 거의 매일 야식과 함께 술을 마시는 생활이 이어진 탓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고지혈증 약을 먹게 됐다.
 
은행원 김수종(59) 씨의 취미는 테니스를 치는 것이다. 그가 활동하는 테니스 동호회는 애주가들로 이루어졌다. 그러다 보니 운동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된다. 테니스 외에도 자전거도 타고, 마라톤도 하는 수종 씨. 하지만 검사 결과 그의 복부에 지방이 집중돼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 수준이었다.
 
■ 간이 아프다! 술이 부른 간의 절규
카리미 안왈(47) 씨는 이란에서 한국으로 온 지 25년이 됐다. 그는 하루가 멀다고 ‘삼겹살에 소주’를 즐길 만큼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 특히 업무 후 동료와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하루의 피로를 푼다는 카리미 씨. 하지만 계속된 술자리는 그의 간수치를 정상보다 1.5배 높였다.
 
쉬는 날이면 산악회 활동을 한다는 이순신(65) 씨. 등산 후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은 술. 첫 잔은 무조건 원샷이다. 나름대로 건강 관리를 하지만 술만은 포기할 수 없다는 순신 씨. 하지만 검사 결과 경증의 지방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은 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술(알코올)은 간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며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된다. 과도하게 술을 마시면 대사 과정에서 간세포 내에 지방산이 쌓이게 되는데, 이것이 지속되면 알코올성 지방간이 된다. 나아가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과음을 지속하면, 알코올성 간염과 간경변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 건강을 위한 결단! 3주 술 끊기 프로젝트
과도한 음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애주가들과 3주간 술을 끊어봤다. 3주 뒤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술을 끊고 난 뒤 성희 씨는 취미생활인 색소폰을 다시 불기 시작했다. 금주 후 개인 시간이 늘어난 까닭이다. 카리미 씨는 금주 후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술을 끊어보니 식습관뿐 아니라 일상이 바뀐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 술은 사회생활을 위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 WHO는 알코올 소비와 관련해,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양’은 없다고 말한다. 그나마 음주 폐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저위험 음주량으로 1회 알코올 섭취량을 남자는 40g 이내, 여자는 20g 이내로 제한했다. 
 
3주간의 술 끊기 프로젝트! 그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금주 후 변화한 그들의 모습이 19일 밤 10시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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