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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의료진 소개 및 감상요약 :
- 강남세브란스 신경외과 박정윤교수
- 삼성서울 신경외과 이승준교수
-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강경중교수
- 한림대성심병원 신경외과 오재근교수
- 강남세브란스 정형외과 석경수교수, 재활의학과 박중현교수, 장찬웅, 재활치료 팀장 이규완
- 스포츠정책과학원(KSPO) 스포츠영상분석센터 운동역학실험실 (KISS)
- 텍스트넥 증후군
- 모티피지오 검사
- 두턱만들기 10초씩 5회
- TWTY 운동
- 경추척수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41회
호모 모빌리쿠스, 당신의 목은 어떤가요
방송일시: 2022. 10. 26(수) 밤 10시 KBS1TV
연출: 허경진 / 작가: 장현숙, 이은혜
머리를 받쳐주고, 중추 신경계를 보호하는 목!
우리는 얼마나 목 건강을 지키고 있을까?
현대인의 삶 속에 필수품이 되어 버린 스마트 기기들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 불러온 경추 질환.
10대부터 80대까지, 현대인의 목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5%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이다. 스마트폰 이용 시간 역시 5시간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다. 바로 이 스마트폰 덕분에 지난 10년간 우리는 이전의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편리함을 누리게 되었고, 이를 빗대 ‘호모 모빌리쿠스’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그러나 이러한 스마트 기기들은 목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경추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17년 약 210만 명에서 2021년 약 250만 명으로 5년 전보다 20%가량 증가했다. 경추 질환은 두통은 물론 어깨와 팔이 저리거나 보행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고, 자칫 사지 마비로도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 10월 26일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자와 적절한 치료로 통증에서 해방된 사례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봤다.
운전기사인 김영최(62) 씨는 몇 년간 앓고 있는 목 통증으로 인해 밤잠을 이룰 수 없다고 토로한다.
최근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심한 김영최(62) 씨. 과연, 극심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공조 기술자 최영진(46) 씨는 매일같이 현장 일을 반복하는데, 지난 수년간 사다리 위에 올라 작업을 할 때면 머리가 하얘지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을 경험해왔다고 토로한다.
■ 목을 숙이는 각도에 따른 압박은 어느 정도일까?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실험한 결과, 목을 앞으로 숙일수록 목에 가해지는 압박이 점차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나친 하중이 목에 가해지면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피로해지면서 뻣뻣하게 굳어진다. 이런 자세가 누적되다 보면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경추가 본래의 C자 모양에서 일자 형태로 바뀌어, 흔히 알려진 일자목 증후군을 겪게 되는 것이다.
■ ‘호모 모빌리쿠스, 당신의 목은 어떤가요’
제작진은 서울의 영동중학교 학생들과 ‘3D 체형분석기’를 통해 신체 발달이 중요한 학생들의 신체 각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해보았다. 학생들의 신체 각도 측정 결과는 과연 어떻게 나왔을까?
2022년 10월 26일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다양한 목 질환의 증상과 치료, 예방법을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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