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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88회 〈뇌동맥류,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명의
뇌동맥류,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 의료진 링크 : 경희대 신경외과 최석근
- 파열 시 10명 중 3명은 사망!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
- 그런데, 뇌동맥류는 정말 시한폭탄일까? 뇌동맥류의 치료 기준과 예방법 등을 제대로 알아본다.
약해진 혈관 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 터져
급사의 원인이 되는 뇌동맥류.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그런데, 뇌동맥류는 정말 시한폭탄일까?
사실, 뇌동맥류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당장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뇌동맥류도 있다는데!
과연 어떤 경우에 치료하고, 어떤 경우에는 치료하지 않는 걸까?
피하고 싶은 병, 뇌동맥류! 미리 의심할 수 있는 전조증상이 있을까?
뇌동맥류를 발견하려면 CT, MRI, MRA 등 다양한 검사 방법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뇌동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무시무시한 시한폭탄처럼 사람들의 두려움과 불안을 자극하는 뇌동맥류.
EBS 명의 <뇌동맥류,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편에서는 뇌혈관 수술 분야 명의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와 함께 과도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뇌동맥류를 제대로, 또 자세히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2년 10월 21일 (금) 밤 9시 50분, EBS1
당장 치료할 필요가 없는 뇌동맥류도 있다?! 뇌동맥류의 올바른 치료 기준은?
뇌동맥류는 사람들에게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며 공포의 질환으로 인식된다.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그 시한폭탄이 만약 100년 뒤에 터지는 시한폭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는 위와 같은 예시를 들며 뇌동맥류는 크기나 위치에 따라 터질 위험성이 다르다고 말한다. 위험한 뇌동맥류는 치료가 필요하지만, 위험하지 않은 뇌동맥류는 치료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는데! 과연 뇌동맥류의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그리고 만약 치료가 필요하다면, 뇌동맥류 치료 방법으로 흔히 알려진 ‘개두술’과 ‘코인색전술’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본방송에서 각 치료 방법별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보며 나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공포의 시한폭탄, 미리 알고 대비하는 방법은 없을까?
"머리가 참기름 짜는 기계로 짜는 것 같았어요."
“갑자기 구토하며 쓰러졌어요.”
뇌동맥류가 파열되어 병원을 찾은 사람들은 각기 다른 증상이 있었다고 말한다. 과연 뇌동맥류를 미리 알아챌 수 있는 전조증상이 있을까? 한편 최석근 교수는 일반적인 두통과 뇌동맥류로 인한 두통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데. 어떤 두통이 있을 경우 뇌동맥류를 의심해봐야 할까?
그리고 뇌동맥류는 50대 이상의 나잇대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중년이 되면 미리 검사를 해보는 것도 권장된다는데. CT, MRI, MRA 등 다양한 검사 방법 중 무엇을 택해야 할까?
뇌 수술 가능 의사가 줄고 있다! 절박한 의료 현실
얼마 전 병원 내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간호사가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하여 우리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뇌혈관 외과 의사의 부족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뇌동맥류 수술은 생명을 가르는 필수 의료임에도 전문 의사가 부족한 상황이다. 대한신경외과학회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뇌혈관 클립 결찰술을 할 수 있는 의사는 146명에 불과하다. 전국 89개 수련병원 당 1.68명의 의사밖에 없는 셈이다. 신경외과를 졸업하더라도 반 이상이 척추 분야로 빠져나가 뇌를 전공하는 의사는 점점 줄고 있다는데. 우리의 안전과도 직결된 절박한 의료 현실을 명의에서 함께 고민해본다.
EBS 명의 <뇌동맥류,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편에서는 뇌혈관 수술의 권위자인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와 함께 막연한 두려움은 떨쳐내고, 뇌동맥류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통해 제대로 알고 대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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