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952회]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심근경색 / 2025년 5월 21일 22:00 방송
현혜사랑
2025. 5. 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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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회]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심근경색 / 2025년 5월 21일 22:00 방송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심근경색 * 방송일시 : 2025. 5. 21. (수) 밤 10시 KBS 1TV * 연출 : 이승하 * 작가 : 유수진, 양해빈 젊은 심장까지 위협하는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심장에 혈액을 공급하
pbbs.kbs.co.kr
■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기홍 교수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
-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분과 김욱성 교수
- 스텐트시술후 LDL콜레스테롤 수치 55이하를 기준
이상지질혈증진단기준 : LDL160이상, 중성지방 200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자40미만/여자50미만 (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E862.심뇌혈관질환의 방아쇠, 이상지질혈증)
보통 LDL 콜레스테롤이 160mg/dL 이상이면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하는데,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늘어날수록 LDL 치료 기준은 130, 100, 70, 55mg/dL 등으로 점점 낮아진다. 명의.E878.적정콜레스테롤 지켜라편 참조 - 심근경색 :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서 생기는 병. 관상동맥에 형성된 동맥경화반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생긴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막으면 심장근육 손상받고 활동을 멈춘다.
돌연사 1위 질환 심근경색 환자 10명중 1~2명은 치료받지 못하고 사망
- 심전도 빠르고 리듬이 없다->심정지상태 의미
- 신속한 혈류 회복이 필요한 심근경색 치료의 골든타임 확보가 관건
관상동맥(혈관)중재시술의 확보가 필요. 24시간 365일 콜대기해야한다.
심장근육괴사를 막기위해 빠른 시술적대응이 필요 - 직계가족이 55세 이전 심근경색 발병했다면 유전적 영향 있을 가능성있음
젊은 심근경색 위험을 높이는 가족성 고콜레스테롤 혈증 - 가슴통증이 서서히 진행한 것이 아니라 최근에 그런일이 생겼다. 조금만 운동해도 가슴이 아프다. 안정형 협심증과 좀 구별할 수 있는 다른 증상들이 있다. => 불안정 협심증
- 협심증 : 혈관 면적의 70% 이상이 좁아지면 협심증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증으로 서서히 좁아지는 만성 질환 주로 활동량 증가시 흉통 등 증상을 일으킴.
- 불안정 협심증 : 적은 활동이나 안정시에도 흉통이 나타나 증상이 불안정해진 상태의 협심증 혈관이 갑자기 좁아져 심근경색 및 돌연사 가능성이 높아 신속히 치료함.
- 스텐트시술 : 혈관내 풍선을 넣어 시술위치 혈관확장후 스텐트 지지
- 담배를 피우면 스텐트(삽입술 이후) 재발률이 4배에서 8배 올라간다.
- 심내 혈전발생원인 : 심장기능이 나빠지면 심장안에서 혈류가 저류된다. 피가 고여 피딱지가 발생. 급성심근경색에 의해 심장내막 상처 혈전 유발
- 관상동맥우회수술 : 심장혈관이 좁아져서 막힌경우, 관상동맥을 대신할 다른 혈관을 만들어주는 수술. ex. 내흉동맥을 잘라서 관상동맥에 연결
내흉동맥의 경우 10년 개존율(안막히고 계속갈 확률) 90% 이상 됨, 정맥의 경우 10년 개존율 50% 전후. 젊은 사람은 모든 혈관을 동맥을 쓸려고 노력한다. - 관상동맥이 막혀 유두근의 기능저하에 의해 승모판 폐쇄 부존이 발생할 수 있다.
- 동맥경화 원인 : 가족력, 당뇨, 콜레스테롤, 고혈압 등등 원인이 다양하다. => 원인을 잘모른다는 뜻.
- 평생지속되어야 하는 심혈관 질환 관리 : 심근경색, 협심증
- 가슴불편함, 호흡곤란 증상 발현시 심장내과 방문 권고
- 변이형 협심증 : 혈관 수축으로 생기는 협심증, 동맥경화 없이도 심근경색이나 부정맥을 유발.
음주후 과도한 혈관수축이 지속되는 경우 심정지, 돌연사 위험까지 있음. 약물치료와 금주가 핵심치료법 - 동맥 탄력 검사 : 심장에서 사지로 보내는 혈액의 시간, 속도, 맥박을 통해 동맥경화 정도를 알아보는 검사
- 협심증 및 심근경색은 일반적으로 죽상동맥경화때문에 생기는 병이고, 변이형 협심증은 혈관내 내피세포들의 문제에 의해 혈관 수축으로 인해 좁아지는 것이 원인임.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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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952회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심근경색]
방송 일시: 2025. 5. 21. (수) 밤 10시 KBS 1TV
연출 : 이승하
작가 : 유수진, 양해빈
젊은 심장까지 위협하는
돌연사 원인 1위 심근경색!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50대 중년 이후에 주로 발생하지만,
20~40대 젊은 환자가 최근 10년 새 약 23% 증가해
심근경색은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 층도 경계해야 할 질환이 되었다.
젊은 심근경색 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치료법이 효과적이고, 또 다른 관상동맥 질환인 협심증과는 어떤 점이 다를까?
2025년 5월 21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30~40대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심근경색을 집중 조명한다.

■ 30대 젊은 심장을 위협하는 급성 심근경색!


테니스를 치던 중 갑자기 실신하여 응급실로 이송된 박지훈(가명/38) 씨는 심폐소생술과 치료 끝에 의식을 되찾았다. 그를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넣은 것은 급성 심근경색이다. 동맥경화로 생긴 혈전이 관상동맥을 막아 심장 근육의 일부가 손상된 것이다.


급성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30%에 달해 막힌 혈관을 재개통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생사를 가른다. 혈관을 열어주는 스텐트 삽입술이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근경색의 핵심 치료법이다. 시술 이후, 간신히 목숨을 건진 심근경색 환자들은 앞으로 어떻게 심혈관 질환을 관리해야 할까.
■ 심근경색의 수술 치료법, 관상동맥우회술


최근 뇌경색 진단을 받고 입원 중인 39세 김경호(가명) 씨는 검사 도중 심장 혈관 여러 곳이 막힌 것을 확인했다. 과거 20대에 이른 심근경색을 겪은 김경호 씨. 심근경색으로 약해진 심장에서 혈전이 만들어지며 그의 혈관 곳곳을 막은 것이다.
관상동맥의 막힌 병변이 넓을 경우 관상동맥우회술로 치료한다. 관상동맥우회수술이란 어떤 수술이며 치료 성과는 어떠한가?


이따금 겪던 흉통을 공황장애 증상으로 여겼다는 김선미(35) 씨. 최근 관상동맥우회술을 받고 체력을 회복 중이다. 체중이 갑자기 늘었지만 건강검진에서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어떠한 위험 인자도 없었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급기야 지난 겨울, 흉통이 참을 수 없이 지속되고 숨 가쁜 증상까지 나타났다. 병원을 찾은 그녀가 받은 진단은 급성 심근경색. 더욱이 급성 심근경색 영향으로 판막까지 손상되어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심부전까지 겪어야 했다.
급성 심근경색은 갑자기 찾아올 수 있다. 고혈압, 고지혈, 당뇨 등 관상동맥을 위협하는 기저 질환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은 젊은 층이 관상동맥 질환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이 찾아오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 돌연사까지 유발하는 돌연변이 질환, 변이형 협심증!


심근경색처럼 돌연사를 유발하는 협심증도 있다. 관상동맥이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수축하는 ‘변이형 협심증’이다. 이는 다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달리 동맥경화 없이도 발생한다. 변이형 협심증이 심해지면 급성 심근경색이나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안치선(44) 씨는 변이형 협심증으로 인한 발작으로 몇 번이나 응급실을 찾았다. 이제 그는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비하기 위해 늘 비상약을 소지한다. 동맥경화 없는 혈관도 자꾸 수축하는 병, 변이형 협심증은 왜 발생하는 걸까?


윤희수(42) 씨는 음주 뒤 찾아오는 흉통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고, 심혈관 조영술로 검사한 결과 변이형 협심증을 진단받았다. 변이형 협심증 관리에 치명적인 것은 윤희수 씨가 평소 자주 마시는 ‘술’이라는데, 술은 어떻게 변이형 협심증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걸까?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과 음주 등 심근경색의 위험인자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
심혈관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관상동맥은 점점 좁아지고,
어느 날 갑자기 막혀 당신의 심장을 멈추게 한다.
젊다고 예외일 수 없다! 막힘없이 건강한 심혈관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는 지금 시작해야 한다.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젊은 층에 발생하는
심근경색 사례를 통해 관상동맥 질환의 다양한 양상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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