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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회] 뼈가 무너지면 몸이 무너진다, 골다공증 / 2025년 3월 5일 22:00 방송
뼈가 무너지면 몸이 무너진다 골다공증 * 방송일시 : 2025. 3. 5. (수) 밤 10시 KBS 1TV * 연출: 장민구 * 작가: 김지영, 양해빈 우리 몸의 숨은 기둥, 뼈. 조용히 진행되는 골다공증. 침묵의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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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홍석교수
-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범준 교수
- 서울아산병원 신ㆍ췌장이식외과 김영훈 교수
-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박현진 교수
- 서울부민병원 정형외과 김용정 진료원장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 보건소 골밀도 검사장비 확인후 방문 5분 만에 결과 바로 나옴 T-2.5 보다 낮으면 골다공증
- 골다공증 골절이 잘 생기는 부위 : 척추, 대퇴골(고관절)
- 파골 및 조골이 10년에 한번꼴로 일어나서 건강한 뼈가 유지된다.

- 뼈가 한번부러지면, 1년이내에 여성은 2배, 남성은 4배 부러질 확률이 높아진다. 10명중 6명 이상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 도움 필요
- 골다공증약
골흡수억제제 : 파골세포 억제
골형성촉진제 : 조골세포를 늘림 - 50세이후 뼈의 양이 줄어든다.
- 골다공증 유병률 : 여성이 폐경기이후 급격히 줄어들어 높음
골감소증은 남녀의 유병률이 비슷 (여성 48.9%, 남성 46.8%)


- 대표적인 골다공증성 골절 부위 : 요추와 고관절 => 합병증이 발병 위험 높다.
- 고관절 골절이 치명적인 이유 : 1. 보행능력저하로 자립생활불가, 2. 침상생활로 인한 합병증, 3. 요로감염 패혈증 상황악화, 기저질환에 의해 더욱 나빠짐.
- 고관절 골절후 15~20% 1년내 사망한다. 5년 45% 사망 6개월내 미술시 사망률 50%

- 골다공증 환자 뼈의 특징 : 바깥의 피질골이라고 하는 굉장이 튼튼한 뼈가 얇고 약하다. 계란껍질처럼 얇아지는 경우도 있다.
- 20대 정점에 이를때 까지 최대한 골밀도를 높여놓아야 한다. 영양섭취 운동 필요
- 이차성 골다공증 : 노화외 뼈에 나쁜 영향을 줘서 발생하는 골다공증, 남성 60%, 여성 30%
원인 : 스테로이드, 신장투석, 여성호르몬 억제제, 류마티스 관절염약, 당뇨
-. 스테로이드는 조골세포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 신장투석환자 : 투석을 하면 신장이 나빠지고 그로인해 인이 쌓인다. 인이 쌓이면 짝궁인 칼슘이 떨어진다(녹여낸다) => 골다공증 유발
-. 유방암으로 인해 여성호르몬 억제제 투여 그로인해 골밀도점수 하락 유발
-. 재발을 막기 위해 여성호르몬 생성 억제 하고 수용체 호르몬 억제 과정에서 뼈가 약해진다.
-.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로 인해 2차성 골다공증 유발가능
-. 당뇨환자 골절위험군 골질저하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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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환자 대부분 치료를 하지 않는다.
골다공증 약 복용중단 골절위험 급격히 증가 - 골흡수억제제 장기투약후 침습적 치료(임플란트, 발치)후 1만명중 3~4명 턱뼈 부작용
- 발목균형운동 : 1. 고정된 사물을 잡아 낙상예방, 2. 발뒤꿈치를 최대높이까지 빠르게 들었다가 내리기 20번 반복, 3. 이어서 한 발씩 발뒤꿈치 들기 10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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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부하운동 : 1. 허리를 세운 채 의자 끝에 낮고 두팔은 가슴에 고정, 2. 양발 어깨 너비로 바닥에 붙이고 앉았다 일어나기 10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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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 우유, 요구르트, 치즈, 브로콜리, 깻잎, 상추, 두부, 미역, 멸치, 새우
칼슘 권장 섭취량 하루 800~1,000mg(출처:대한골대사학회)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852.삶을 무너뜨리는 골다공증 당신의 골밀도를 아십니까?.20230118 ■ 출연진 출연의료진 :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홍석 교수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용찬 교수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 , 경희의료원 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관훈 교수 , 재활의학과 김재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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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E540.171208.노년의 공포, 골다공증 명의소개(세브란스 내분비내과 이유미, 정형외과 양규현)
명의.E154.100507.소리없이 다가온 골다공증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942회
[뼈가 무너지면 몸이 무너진다, 골다공증]
방송 일시: 2025. 3. 5. (수) 밤 10시 KBS 1TV
연출 : 장민구
작가 : 김지영, 양해빈
우리 몸의 숨은 기둥, 뼈.
조용히 진행되는 골다공증.
침묵의 질환 ‘골다공증’으로부터 뼈를 지켜라!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건
우리 몸을 지탱하는 건강한 뼈 덕분이다.
하지만 골다공증에 걸리면 뼈 밀도 감소로 인해 뼈가 약해지고,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골밀도 저하가 심각한 골다공증 환자는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심지어 기침하다가도 뼈가 부러질 수 있다.
골다공증은 눈에 띄는 증상이나 통증 없이 조용히 진행되므로
예방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골다공증은 어떤 사람에게 잘 발생하며,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까?
2025년 03월 05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골다공증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발병 원인과 골다공증 치료제 및 수술법을 알아보고,
뼈 건강에 좋은 식단과 하체 강화 운동법을 소개한다.

■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법은?
골다공증 진단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내려진다.
방사선 촬영으로 뼈의 양이 건강한 뼈와 비교해 얼마나 줄었는지 골밀도 수치(T-점수)를 측정한다.
T-점수 ‘-2.5’ 이하부터 골다공증이며 이는 일반 성인보다 뼈가 25%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고관절과 척추에 잘 발생한다.
이 두 부위 골절은 수술 후 회복하더라도 10명 중 6명 이상은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고관절 골절은 골절 후 1년 내 사망률이 약 20%에 달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골다공증을 치료하여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다.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로 인해 각각 ‘내고정물 수술’과 ‘인공 고관절 반치환술’을 받은 노순자 씨와 한경자 씨는 재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골형성촉진제’ 주사를 맞고 있다. 수술 이후 주기적으로 주사를 맞은 덕에 골밀도 수치가 개선되었다는데, ‘골형성촉진제’는 어떤 원리로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걸까?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온 조성관 씨는 고등학생이 탄 자전거와 충돌하는 사고로 다발성 골절을 입게 됐다. 골밀도 검사 결과 골밀도 저하가 심각한 골다공증이 확인됐다. 추가적인 골절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가 시급한 상황.
정광용 씨는 처제가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아내와 병원을 찾았지만, 정작 자신은 골밀도 검사를 받지 않았다. 그러다 자동차 사고 후 보험 문제로 골밀도 검사를 했고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사고가 있기 전에는 자신에게 골다공증이 있을 거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골다공증은 여성질환이라는 인식 때문이었다. 폐경기 여성이 골다공증에 취약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조성관 씨와 정광용 씨 같은 남성 골다공증 환자는 정말 드문 걸까?

■ 골다공증을 조심해야 하는 환자는?
13년 동안 신장 투석을 해온 김영복 씨. 결국 2023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고, 매일 면역억제제(스테로이드 성분)를 복용하고 있다. 그런데 신장 수술 이후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해 지난 1년 사이 두 번의 골절을 겪었다.
40대 중반에 유방암 수술을 받은 이선미 씨.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암 치료를 위해 호르몬 억제 요법을 시행한 뒤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했다. 이선미 씨의 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70%를 차치하는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이다.
김영복 씨가 처방받은 스테로이드, 그리고 이선미 씨가 받은 유방암 치료가 양날의 검이 되어 골밀도 감소를 촉진한 이유는 뭘까? 이에 더해, 당뇨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가 골다공증에 취약한 이유까지 알아본다.
■ 조용히 몸을 무너뜨리는‘척추압박골절’


본인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진행되는 골절도 있다.
80세 박수자 씨는 50대 중반에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걸을 수 없게 되어 병원을 찾았다. 원인은 바로 ‘척추압박골절’. 기존에 척추협착증을 치료받고 있던 터라 단순한 허리 통증으로 여겼지, 골절인 줄은 미처 몰랐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과 어떤 연관이 있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 건강한 습관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자!
차재기 씨는 3년 전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운동을 멀리하게 됐다. 뼈가 다른 사람보다 약하다고 하니 운동하기가 부담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뼈를 보호하기 위해선 근육이 꼭 필요하고 강조한다.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특히나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중요하다. 다치지 않으면서도 하지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3가지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뼈에 가장 좋은 영양소인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요리를 직접 배워볼 수 있게 소개한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골다공증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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