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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933회] 의자와 헤어질 결심 / 2024년 11월 27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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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395463&post_no=273&page=1&post_header=&sort_order=01

 

[933회] 의자와 헤어질 결심 / 2024년 11월 27일 22:00 방송

의자와 헤어질 결심방송일시 : 2024. 11. 27. (수) 밤 10시 KBS1TV연출 한지용 / 작가 손하늘, 임태경19세 이상 한국인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 8.9시간!현대인의 절친이 되어버린 의자!그런데 장시간

pbbs.kbs.co.kr

 

 

생로병사의 비밀 전체목록보기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  
  • 차의과대학교 스포츠의학과 홍정기 교수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박현진 교수  
  • 한국스포츠과학원 박사 박세정 실장  
  • 한국스포츠과학원 한권석 연구원  
  • 유니베라 김교만 대표 외 임직원  
  • 서서 일하기 붐의 주인공 제임스 레바인 박사 (James A. Levine)  
  • 의자병 : 근골격계 & 혈관 질환의 원인, 특정유형의 암과 연관,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 신경학적 증상의 질환의 원인. 비신체활동(Physical Inactivity)

    중강도 운동 1주일에 150분은 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 2012년 의자병(Sitting Disease) 개념 도입 진단명이나 질병군으로 확정한 개념은 아니다.
    여러가지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서 한가지로 이야기 한 것이다.
  • DEXA검사 : 혈액검사와 골밀도를 함께 측정할 수 있다.

    ※ 표준범위
    혈압(수축/이완) 120/80
    공복혈당(mg/dL) 70~90
    LDL(mg/dL) 55~130
    AST/ALT(간) 0~40
  • 좌식생활 방식이 건강에 미치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최신연구결과(출처: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대한가정의학회지2020) :  좌식 생활 습관은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사망률 증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상승, 암 발병 위험 증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대사 질환의 위험 증가를 포함합니다.
  • 하지정맥류 : 오래서있는 분, 오래 앉아 있는 분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다리 피부의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푸는 일종의 혈관 기형.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정맥 압력 상승 & 하지 혈액 정체, 역류가 발생된다. 이 때 늘어난 정맥이 하지정맥류로 나타난다. 

  • 한국인 평균 앉아 있는 시간(출처:질병관리청 2022 국민 건강 통계) : 평균 8.9시간, 20대 9.8시간, 30대 9.1시간, 40대 8.6시간, 50대 8.4시간, 60대 8.3시간 70대 9.2시간
  • 노쇠 측정 검사 : 여러 축의 가속도를 측정하여 검사 기간의 총운동 활동을 기록
  • 2018년 미국암협회분석 만성 질환이 없는 12만8천명 21년간 추적관찰 4만9천명 사망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 vs 3시만 미만 앉아 있는 사람
    조기사망 위험 19% 증가
  • 전세계 당뇨병 치료 의료비 지출 2,320억달러(2007)-> 9,660억 달러(2021) = 한화 1,384조원 cf. 2024년 대한민국 예산 656조
  • Get UP! (저자 : 제임스 레바인 박사 (James A. Levine))
    Why Your Chair Is Killing You And Waht You Can Do About it.
  • NEAT(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운동법  : 비운동성 활동에 의한 열생산 cf.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족
  • 틈새운동(Excercise Snacking) : 상체, 하체, 체간을 다 자극할 수 있는 비교적 가벼운 운동으로 중간중간에 틈새를 가져보자라는 취지의 운동법

    첫번째 발목 펌핑 운동 20개씩 2세트
    두번째 의자 하프 스쾃 15개씩 2세트
    세번째 하프 런지 20개씩 2세트
    네번째 무릎대고 팔굽혀펴기 10개씩 2세트
 
  • 호흡가스분석 : 호흡시 사용되는 산소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측정하여 최대산소섭취량 측정, 분당 칼로리 소비량확인 가능. 
    운전 13kcal (3km, 6분)
    공원걷기 119kcal (3km, 23분)
    엘리베이터 3kcal(1분30초)
    계단 66kcal (6분10초)
    배달 4kcal 3분
    포장 71kcal 520m 8분

    가만히 앉아있기 1.43kcal, 앉아서 가자미근 운동 2.06 kcal, 짐볼에 앚아 있기 1.95kcal
    종아리 근육 = 비복근 + 비복근 가자미근
    가자미근 :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올려보내는 역할은 하는 제2의 심장 근육. 혈중 포도당과 지방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사용 빠르게 대사산물을 태워 없애는 게 가능

    가자미근의 활동을 늘리고 유지하면 혈당과 지방 대사를 더 잘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출처:iScience 2022)
    3시간 운동 혈당 52%감소, 인슐린 60%감소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933회 

[의자와 헤어질 결심]

 

 
방송 일시: 2024. 11. 27. (수) 밤 10시 KBS 1TV
연출 : 한지용
작가 : 손하늘, 임태경
 
 
 
 
19세 이상 한국인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 8.9시간!
현대인의 절친이 되어버린 의자!
그런데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이 단순 근골격계 통증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비만, 대사 질환, 심지어 암으로 이어진다? 
 
KBS2TV <생/로/병/사의 비밀>은
따로 운동할 시간은 없지만, 
운동에 대한 의지와 열망이 불타오르는 3명의 참가자와 함께
3주간의 <의자병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몸이 움츠러들어 활동성이 떨어지는 겨울,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생활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의자병’을 탈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보자.
 
 


 


 




■ 의자병이 목숨을 위협할 수도 있다?! 
 
 
 
 
 
 



게임 방송 스트리머 임지훈(28) 씨는 디스크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아직 젊은 나이지만, 극심한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으로 간단한 운동조차 힘들어하는 상황. 그의 상태가 심각해진 건 다름 아닌 하루 반나절 이상을 내리 앉아 있던 ‘의자’ 때문이다.
 
 
 
 
 
 
 
 
 
20년 동안 김밥을 말았던 김미자(69) 씨는 하지정맥 수술을 받게 됐다. 만학도의 꿈을 위해 7-8시간 앉아 공부하며 하지정맥류가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은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혈전’까지도 생기게 할 수 있어서 목숨을 위협하는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데.
 
 
■ 헬스장도 필요 없다? 의자병 탈출법은 일상 속 작은 움직임!
 
 
 
 
 
 

 

20대 초반 하루 12시간 이상 게임을 하며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냈던 김주원(40) 씨. 한때 104kg이 넘게 나가던 그가 50kg 이상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은 바로, 스쿼드와 걷기였다는데. 운동할 의지만 있다면 헬스장에 갈 필요 없이 체중감량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주원 씨. 정말 그게 가능한 일일까? 홈트 전문 트레이너로 거듭난 김주원 씨의 노하우를 들어보자. 
 
2016년, 대한민국에 서서 일하기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미국의 내분비학자 제임스 레바인 박사. 당시 그는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의 위험성을 직접 느끼고, 운동하며 일할 수 있는 트레드밀 데스크 등을 개발해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멋진 운동 장비가 없어도 서서 회의하거나 자주 걷는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움직임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하는 제임스 레바인 박사! 그는 다시 한번 더 '니트(N.E.A.T.)’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제는 혼자 하는 게 아닌, 모두가 함께할 때 그 효과가 더 배가 될 수 있다는 건데. 그를 직접 만나, 의자병 탈출 방법을 모색해 본다. 
 
 
■ 의자와 헤어질 '결심’
 
의자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잦은 움직임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전문가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니트(N.E.A.T.)’ 운동을 실천 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평소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은 길지만,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지원자 3명을 선정했다.
 
 
 
 
 
 

프리랜서 PD 김경원(26) 씨의 하루는 의자에서 시작 돼, 의자에서 끝난다. 일, 식사, 취미생활 모두 의자에서 진행하는 그는 PD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부터 체중이 55kg이나 늘었고, 승모근 통증에 항상 시달리고 있다는데. 
 
 
 

화장실 갈 때를 제외한 모든 일과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건 K-직장인 차선희(40) 씨와 정승화(37) 씨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세 지원자의 건강을 확인해 본 결과 정형외과적 문제뿐만 아니라, 비만, 당뇨, 고혈압 등 각종 대사질환 등이 발견됐는데...
 
앉아 있는 삶이 불러온 건강 위기, 과연 세 사례자는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의자로 의자병을 극복한다?! 
 
 

차 의과대학 스포츠의학과 홍정기 교수의 지도 아래, 특별한 도구 없이 앉아 있었던 ‘의자’만으로 실천할 수 있는 <틈새 운동>을 처방받았다. 그로부터 3주 뒤, 사례자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건강의 변화도 함께 찾아왔다는데. 과연 어떤 변화가 일어난 걸까.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가져오는 위험성을 확인하고, 의자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었던 사례자들이 틈새 운동으로 이뤄낸 몸의 변화까지! 11월 27일 밤 10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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