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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본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재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서울아산병원 간담도췌외과 이재훈 교수
-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송태준 교수
-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박주경 교수
- 경희대학교병원 간담췌외과 김범수 교수
- 한림대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신동우 교수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
- 기쁨병원 외과 이진우 전문의 로봇수술실장
- 담석의 (성분) 종류 : 콜레스테롤 담석 80%이상 , 갈색석(기생충, 세균감염),흑색석(용혈성빈혈,간경변)
- 담석의 (위치) 종류 : 담낭담석, 간내담석, 총담관담석
- 담즙 : 콜레스테롤,지방산,담즙산염 으로 구성되어 있다.
- 비만하게 되면 간에서 담즙으로 분비되는 콜레스테롤 양이 증가하게 되고, 담낭안에서 점액이라는 물질이 일반인과 비교해서 더 많아지게 되면서 콜레스테롤 담석이 잘 만들어지게 된다.
- 1970~80년대는 색소성 담석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콜레스테롤 담석이 많이 증가되었다.
- 2017년 112,761명에서 2021년 기준 168,692명으로 환자가 1.5배 증가되었다. (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2021))
담석증은 성인10명중 한명이 앓고 있는 흔한병 - 지방이 많은 음식을 드시면 담낭이 더 많이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지방식이나 과당이 많은 음식은 콜레스테롤을 많이분비시키니까 피하는게 좋겠고, 담즙의 흐름을 잘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 ERCP 시술(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 담도에 있는 담석을 내시경을 통해서 제거하는 시술
- 무증상의 담도 담석이 있는 경우 일반인에 비해서 암발생 확률이 10배가랑높다.
- 담낭에 돌이 생겼을 때 물이나 맥주를 많이 마시면 자연배출되지 않는다.
- 당뇨환자 담석증 : 인슐린이 담도내 콜레스테롤을 높여 담낭의 운동성을 떨어트려 담석 생성을 촉진한다.
- 담낭오니 : 회식빛의 찌꺼기 담즙이 흐르지 못한다. 급성 담낭염의 원인. 담석의 전조, 구성성분 담즙찌꺼기가 뭉쳐서 돌이 되는 경우가 많음.
- 임신중에는 자궁벽을 두텁게 하기 위해 에스트로겐분비 담즙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인다. 따라서 임신중 급성담석증에 걸리기 쉽다.
- 담석증환자남녀비율(출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2021년 담석증환자 168,692명 중) : 남성46%(78,348명), 여성54%(90,344명)
- 담석증위험인자 4F (Female(여성), Forty(40대), Fatty(비만), Fecund(다산)) : 담석증 발생 위험이 높다.
- 담석증자가진단체크해보기 : https://youtu.be/jmZW6my2agE?feature=shared
- 담석증자가진단체크리스트 : 1.오른쪽 윗배에 심한 통증이 있다. 2.식수 후 급체, 소화불량 증상이 자주 있다. 3. 고지방.고열량식을 자주 먹는다. 4. 비만이다. 5.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다. 6. 경구피임약, 여성호르몬제를 자주 복용했다. 7.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다. 8. 과음을 자주 한다.
- 간담도 섬광조영술(Hepatobiliary Scintigraphy) : 간조직과 담낭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원할하게 이동하는지 확인해보는 검사
- 수술이 필요한 무증상 담석 : 담석의 크기가 2.5cm이상, 담낭벽의 석회화, 담낭담석과 용종이 동반, 암의 위험성 큰 경우
간담도 섬광조영술영상 | 수술이 필요한 무증상 담석 |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 생로병사의 비밀.E699.쓸개를 병들게 하는 두 가지, 암과 돌.20190710
생로병사의 비밀.E147.중년의 적신호,?쓸개가 위험하다! - '담석증' .20060411 - 명의.E780.220819.소화불량의 경고, 담낭·담도질환 명의소개(강남세브란스 간담췌외과 박준성, 소화기내과 장성일)
- 명의.E718.210604.담낭과 담도에 생긴 돌 용종 그리고 암 명의소개(아산 소화기내과 이성구, 간담도외과 황신)
명의.E671.200703.명의 스페셜 - 공포의 암, 췌장암, 담도암, 담낭암 명의소개(서울대 간담췌외과 장진영, 아산 간담췌외과 김송철, 분당서울대 간담췌외과 온유석)
명의.E617.190614.담석일까, 암일까? 명의소개(고신대 복음병원 췌장담도내과 박은택, 영남대 간담췌외과 윤성수)
명의.E557.180406.잘 몰라서 더 치명적인 담도암과 담낭암 명의소개(서울대 간담췌외과 윤유석)
명의.E260.120608.한국인의 만성질환 - 담석과 결석 명의소개(고대 소화기내과 췌담도전문의 김창덕, 한양대 비뇨기과 이춘용)
명의.E012.070524.생의 걸림돌을 캐내다 - 명의소개(담석 췌장 전문의 아산 소화기내과 김명환)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84회
[내 몸의 치명적인 돌, 담석증 ]
방송 일시: 2023. 10. 18. (수) 밤 10시 KBS1TV
연출 강민채 / 작가 김해연, 박혜민
담석증은 지방 소화를 돕는 담낭(쓸개)에 담즙이 굳어서 돌처럼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쓸개주머니라 불리는 담낭 안이나 담즙이 흐르는 담도에서 발생한다. 담석증은 이렇다 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했다간 급성 담낭염이나 담도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높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이러한 담석증의 주요 원인과 최적의 치료법을 소개한다.
■ 소리 없이 찾아온 불청객, 담석증
“아이를 낳는 산고처럼 극심한 통증이 온 거죠.”
김순자(가명) 씨는 갑자기 찾아온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검사 결과 복통의 원인은 담낭에 자리 잡은 ‘담석’. 치료를 위해 담낭 전체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절제한 담낭 안에서 돌처럼 생긴 노란색 덩어리들이 쏟아져 나왔다. 2mm부터 20mm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콜레스테롤 담석’이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담즙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생긴다. 담석은 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갈색석, 흑색석으로 구분되는데, 콜레스테롤 담석의 비중이 가장 높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기름진 음식 섭취가 늘어난 게 원인이다.
■ 담석, 방치하면 치명적 합병증을 부른다.
차순연 씨는 갑자기 번진 황달과 치솟은 간 수치로 병원을 찾았다. 원인은 ‘담도 담석’ 담낭에서 담즙이 배출되는 통로인 ‘담도’를 담석이 막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막힌 담도에서 담즙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 간세포까지 손상된 것이다. 차순연 씨는 급하게 ERCP 시술(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받았다.
시술 후 담도에서 암이 발견되었다. 담도 담석은 담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담도에 방치된 담석이 담도암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 나는 ‘담석증 고위험군’일까?
임신 8개월,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정지혜(가명) 씨. 복통의 원인은 담낭에 가득 쌓인 담석 찌꺼기 때문이었다. 담낭 절제술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아기 걱정에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이 깊다.
담즙과 여성 호르몬은 밀접한 반응 관계를 형성하는 특성을 갖는데, 임신, 출산을 거치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면서 담낭의 운동 기능이 저하되고, 담낭 내부에 담즙이 응집되어 담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담석증 환자 비율이 높은 주요한 원인이다.
30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고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고 있는 심영포 씨.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담석증을 진단받았다. 증상이 없는 담석증이지만 담낭 절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평소 고기를 즐겨 먹고 고지혈증과 당뇨를 앓고 있어 합병증이 우려되기 때문이었다. 당뇨와 담석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담석의 위험인자를 자세히 소개한다.
■ 재발을 막는 최선의 건강법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마다 오른쪽 복부의 통증으로 고통받던 정인재 씨는 ‘담낭 절제술’을 받았다. 담낭을 떼어낸 수술을 받은 뒤 정인재 씨의 일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밤 10시. KBS 생로병사의 비밀 「내 몸의 치명적인 돌, 담석」 편을 통해 담석이 생기는 원인을 소개하고, 최적의 치료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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