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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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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80회 〈명의 특집 6부작 - 5부 공복혈당, 10분이 좌우한다〉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영상을 참조.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 5부. 공복혈당, 10분이 좌우한다
★ 의료진 링크 :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병준 교수
-당신이 10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계산할 수 있다?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은 어떻게 오르고 내릴까?
-당뇨병 예방과 관해를 위해 혈당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까?
현대 의학의 발달로 열린 100세 시대!
하지만 장수와 더불어 각종 질병에도 시달리고 있다.
이번 <명의 특집 6부작,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에선
100세까지 건강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섯 가지 건강 비법을 제시한다.
그 다섯 번째 이야기, ‘공복혈당, 10분이 좌우한다’ 편에서는
공복혈당의 중요성과 혈당조절 비법을 알아본다.
지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조용히 찾아오는 당뇨병.
우리나라는 어느새 당뇨병 환자 527만 명에 달한다.
당뇨병 증가에 있어 주목해야 할 점은,
50대에 그 환자 수가 급증하여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한다는 사실!
100세 건강을 생각한다면,
40대에서 50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당뇨병에 대한 관심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당뇨병은 그 뒤에 숨어있는 심각한 합병증이 심각하다.
게다가 증상이 없어서 예방이 어렵기 때문에 무서운 병이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 중요한 것이 공복혈당 수치다.
공복혈당은 당뇨병 진단 기준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당뇨병 시작의 신호가 되기도 하며 당뇨병을 막을 마지막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공복혈당 수치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EBS 명의 <공복혈당, 10분이 좌우한다> 편에서는 내분비대사내과 김병준 교수와 함께 공복혈당의 중요성과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년 8월 9일 (금) 밤 9시 55분, EBS 1
10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계산할 수 있다?
타고난 건강 그리고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 체질로 건강에 자신 있다는 40세 남성. 그런 그의 공복혈당 수치는 100~105(mg/dL)로 정상 수치의 끝자락에 걸쳐 있다. 그는 당뇨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까?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겨우 저녁이 되어서야 긴장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저녁 식사를 늦게 먹기도 하고 많이 먹기도 하는 일상은 공복혈당과 당뇨병 발병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50세를 맞이한 정희태 배우와 함께, 10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직접 확인해 보자.
초기 당뇨병, 악화되기 전에 돌이킬 수 있다?
어느 날 아들이 썩는 냄새가 난다는 말에 다리의 괴사를 알아챈 56세 남성.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지금은 의족을 사용하는 그는 당뇨병은 무서운 병이라고 경고한다. 이렇듯 당뇨병은 증상이 없어 어느 정도 병의 진행이 악화될 때까지 알아차리기 힘든 병이다.
2년 전 건강검진 때 전당뇨병 진단을 받고, 올해 들어 당뇨병 진단을 받은 51세 여성. 그녀의 공복혈당 수치는 133(mg/dL)으로 정상 수치를 넘어섰다. 이제 막 당뇨병에 진입하게 된 그녀, 당뇨병 극복을 위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혈당 조절을 위해 식후 10분을 ‘이것’하라?
공복혈당 수치 100~105(mg/dL)의 40세 남성도, 공복혈당 수치 133(mg/dL)의 51세 여성도 일주일 동안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했다. 그들의 일상을 통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지를 알아보고, 혈당 조절을 위해 꼭 해야 할 식후 10분의 비밀에 대해 소개한다.
EBS <명의>에서는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병준 교수와 함께 공복혈당의 중요성 그리고 혈당조절의 해법을 40대~60대의 평범한 이들의 생활을 통해 알아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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