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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895회]악마의 고통, 만성 통증을 차단하라 / 2024년 01월 24일 22:00 방송

by 현혜사랑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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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341508&post_no=235&page=1&post_header=&sort_order=01

 

[895회]악마의 고통, 만성 통증을 차단하라 / 2024년 01월 24일 22:00 방송

KBS <생로병사의 비밀> 895회[악마의 고통, 만성 통증을 차단하라] -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병, 만성 통증… 젊은 층의 발병률도 높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증 질환, 최선의 치료법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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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  
  • 분당서울대병원 물리치료사 류지혜  
  •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성수 교수  
  • 은평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호식 교수  
  • 부산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은수 교수  
  • 만성통증이란? 통증발생시 억제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되는데, 과부하발생시 신경자체고장 작은통증에 과도한 통증이 발생되는 것을 의미함. 전세계 5명중 1명이 겪는 만성 통증
    통증 치료비 암치료비의 10배 심혈관질환, 고혈압 등 성인병에 지출하는 비용보다 훨씬 높다
  •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CRPS) : 외상후 특정부위에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동반되는 질환
  • 대상포진 골든타임 72시간 내 항바이러스제가 들어가야 한다.
  • 신경차단술 :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 조직에 국소마취제 등의 약물을 주입하여 통증 전달 경로를 차단하는 치료법
  • 청년에게 만연한 만성 통증 메타분석 (출처 : Ther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pain 2022) : 22개국 15세~34세 청년들의 만성 통증 분석 9명중 1명이 만성통증(Chlonic Pain) 을 겪는다.
  • 만성통증환자의 합병증(출처:대한통증학회 2011) : 수면장애,우울,기억력저하,불안,자살충동,직장생활불편
    부서진 기둥 The Broken Column(1944) 프리다 칼로(멕시코)
  • 만성통증단계별치료(출처 : Revue Neurologique 2020) : 1단계(1~3점,약한통증) - 진통소염제,항우울제등, 2단계(4~6점,중증도통증) - 마약성 진통제, 신경차단술, 고주파 열 응고술 등, 3단계(7~9점,극심한통증) - 강한 마약성 진통제, 척수자극기 삽입술,약물주입기 삽입술 등
  • 척수 자극기 삽입술 : 경막외 공간에 삽입한 전기 자극기로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통증을 절감하는 치료
  • 일반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의 차이 : 일반진통제는 일정용량 이상 투여해도 천장효과로 더이상 통증억제효과가 없다.
  • 알코올 신경 파괴술 : 알코올을 이용해 신경을 파괴함으로써 통증전달 차단 췌장암성 통증에 효과높음
  • 약물주입기 삽입술 : 마약성진통제를 뇌와연결된 척수에 직접 투입 하는는 것이 척수강내 약물주입기 삽입술이다.
    척수강 내 약물 주입기를 통한 암환자 생존율 향상 (출처:British Journal of Pain 2023) : 6개월 생존율 약물 주입기 치료군 44%, 일반 진통제 치료군 12%
  • 대한통증학회 2023년 아편유사제 처방 지침 발표  10 Rules 정확한 처방과 치료 목표 설정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95회

[악마의 고통, 만성 통증을 차단하라]]

 

 
방송 일시: 2024. 01. 24. (수) 밤 10시 KBS1TV
연출 OOO / 작가 OOO
 
 
 
 
 
 


-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병, 만성 통증… 젊은 층의 발병률도 높다!
-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증 질환, 최선의 치료법은?
 
통증을 일으킨 원인 질환을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떠나지 않으면 ‘난치성 통증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주로 외상 후 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환자나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암 환자들이 겪는다. 통증 신호가 왔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방치하면 평생 통증 속에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 만성 통증의 최신 치료법을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불면증과 우울증을 부르는 벼락같은 돌발 통증
신열음 씨는 18살 때 대상포진에 걸렸다. 치료 후 완치했다고 생각했지만, 10년 동안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극심한 돌발통이 밤낮으로 들이닥쳐 불면증과 우울증까지 겪어야 했다.
 
만성 통증은 통증이 장기화하면서 자율신경계 체계와 감각 신호가 고장 나는 질병이다. 옷깃만 스쳐도, 바람만 불어도 이상 통증을 느낀다. 주로 중장년층의 발병률이 높은 걸로 알려졌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청년(15세~34세) 9명 중 1명이 만성 통증을 경험한다고 밝혀졌다. 갈수록 늘어나는 만성 통증의 원인과 진단법을 알아본다.
 
 
 
 
 
■ 만성 통증 환자들에겐 없어선 안 될 치료제 ‘마약성 진통제’ 과연 안전할까?
5년간 만성 통증을 앓고 있는 서태일 씨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며 통증 치료를 받고 있지만, 마약성 진통제에 대해 불안감이 크다. 중독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하지만 약을 줄이면 통증이 더 심해져 진통제를 끊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최근 마약성 진통제 오남용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중독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복용을 꺼리는 환자들도 늘었다. 하지만 일반 진통제는 일정 용량 이상을 먹게 되면 약효가 더 늘지 않는 데 반해, 마약성 진통제는 용량을 늘리는 만큼 통증 조절에 효과를 발휘한다. 중증 통증을 조절하는 데엔 필수적이다. 만성 통증 환자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치료제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오해와 정확한 치료 지침을 살펴본다.
 
 
 
 
 
 
■ 암 환자의 생존율을 결정 짓는 통증 치료 
지난해 췌장암을 진단받은 정지환 씨는 날로 심해지는 복통으로 일상을 잃어버렸다. 항암치료를 진행 중이지만, 예고 없는 통증 탓에 응급실을 찾는 횟수가 늘었다.
 
암 환자들은 통증이 극심해도 암으로 인한 증상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암성 통증 역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할 질환이라고 말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통증 치료를 한 암 환자의 생존율이 통증 치료를 하지 않은 환자보다 3배 이상 높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종양 치료만큼 통증 치료 역시 생존율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 국내 최초 소아 ‘척수 자극기 삽입술’을 받은 10대 청소년의 만성 통증 극복기
2년 전 넘어짐 사고 이후 CRPS(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 진단을 받은 15살 백승윤 군. 난치성 통증 질환으로 걷기가 어려워 지팡이와 휠체어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의료진은 고민 끝에 ‘척수 자극기 삽입술’을 결정했다. 척수 자극기 삽입술은 척추를 둘러싼 경막외 공간에 전기선을 넣어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에 전기 자극을 가해서 통증 신호를 방해하는 치료법이다. 의료진은 환자가 만 14세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소아 환자의 척수 자극기 삽입술을 시행했다. 치료 후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승윤 군은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수요일(24일) 밤 10시.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악마의 고통, 만성 통증을 차단하라> 편에서는 만성 통증의 원인과 통증의 단계별 맞춤 치료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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