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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글들

[Chat-GPT와 Bing神과 놀기]대한민국 대통령의 미국 정상방문(국빈방문, 공식방문, 공식실무방문, 실무방문 등) 종류

by 현혜사랑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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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서 윤석렬대통령의 미국의 정상방문이 "국빈방문"이고 13년 만의 성과다. 라는 기사를 접하고 우리대통령의 미국정상회담에 여러종류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서 GPT에게 물어보기로 함.

GPT 에게 그냥 정상회담의 차이가 뭐냐하니 이상한 답을 한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의 미국방문시 어떤종류가 있냐 라고 물으니. "이상한 말로 중얼중얼거린다."

나도 얼핏 들은게 있어서. 우리나라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 국빈방문, 실무방문 또 어떠한 방문이 있냐라고 하니 그제서야.

 

다른 나라의 정상이 미국을 방문할 때에는 국빈방문, 실무방문, 그 외의 방문 등 다양한 방문 형태가 있습니다.

국빈방문: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나 국가 수위의 인사가 미국을 방문하여 대통령과 만나는 공식 방문입니다. 국빈방문은 국가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간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국빈방문은 대개 영광대학회에서 열리는 환영식, 국회 연설, 경제 포럼, 문화 행사 등의 다양한 공식 행사와 회의가 포함됩니다.

실무방문: 다른 나라의 장관이나 기술자 등이 미국을 방문하여,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위한 회의나 행사 등을 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이러한 방문에서는 특정 분야의 회의, 기술 교류, 협력 계약 등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방문: 다른 나라의 기업인이 미국을 방문하여 투자, 수출, 무역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하기 위한 방문입니다. 이러한 방문에서는 투자, 무역, 기술 이전 등의 이슈를 논의하고, 미국 경제체제와 기업 생태계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문화방문: 다른 나라의 예술가나 문화인이 미국을 방문하여 문화 교류 및 홍보를 위한 방문입니다. 이러한 방문에서는 전시회, 공연, 출판 홍보 등의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영어로 설명해 달라하니,

When a foreign head of state visits the United States, there are several types of visits they can make, including:

State Visit: This is the most formal and highest level of visit, typically reserved for important allies or friendly nations. It involves an official invitation from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includes a ceremonial arrival, a state dinner, and a variety of other formal events.

Official Visit: This is a slightly less formal visit that still includes an official invitation from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t may involve some ceremonial events, but is typically focused on substantive discussions and meetings with U.S. government officials.

Working Visit: This is a more informal visit that typically involves a foreign leader meeting with U.S. government officials and/or business leaders to discuss specific issues or topics of mutual interest. It may also involve some public appearances or speeches, but is typically more focused on behind-the-scenes discussions.

Private Visit: This is the least formal type of visit, and typically involves a foreign leader coming to the United States for personal or family reasons, such as a vacation or medical treatment. It does not involve any official meetings or events.

라고 한다.

역대대통령의 사례를 알려달라하니...

한국 대통령들의 미국 정상방문 이력과 방문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박정희 대통령 (1965, 1972, 1974, 1979, 1981)
모두 국빈 방문으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2. 전두환 대통령 (1983, 1985, 1987, 1990, 1992)
모두 국빈 방문으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3. 노태우 대통령 (1993, 1998)
1993년 방문은 국빈 방문으로, 미국과 한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안보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1998년 방문은 경제방문으로, 한국의 IMF 구조조정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 정부와 IMF의 지원을 받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4. 김대중 대통령 (1998, 2001)
1998년 방문은 실무방문으로, IMF 구조조정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 정부와 IMF의 지원을 받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2001년 방문은 국빈 방문으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미국과 북한의 대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5. 노무현 대통령 (2006, 2008)
2006년 방문은 국빈 방문으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2008년 방문은 실무방문으로, 한·미 FTA 협상 등 경제 문제와 관련된 회담이 이루어졌습니다.
6. 이명박 대통령 (2009, 2011)
모두 국빈 방문으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한·미 FTA 체결과 북한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7. 박근혜 대통령 (2013, 2015)
모두 국빈 방문으로,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강화하고, 북한 문제와 관련

와 같이 사실이 다른것이 많다... 자세한 것은 아래  News1의 기사를 확인바람.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 좀 달랐는데...빙신에게 최근 한국대통령의 미국 정상방문 이력과 방문종류를 물어봤다.

(사이드패널에 있는 채팅창으로 물으면 주로 영어로 답하는 것 같다) 영어로 답한다.


Here is a list of South Korean presidents’ visits to the US that I found:

President Moon Jae-in met face-to-face with U.S. President Joe Biden at the White House on Friday, May 26, 20231.
President Yoon Suk Yeol and first lady Kim Keon Hee will visit the White House in late April for an official state visit2.
President Yoon Suk-yeol arrived for a state dinner at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in Seoul, South Korea, May 21, 2022 3.

 

다시 본창에서 bing.com을 방문후 채팅모드로 똑같이 질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10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40개국에서 58번의 순방을 기록했습니다1. 미국 방문 이력에 대해서는 2023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공식 실무 방문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2.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목적은 유엔 총회 참석과 미국과 일본과 각각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것입니다. 방문 형태는 국빈 방문입니다.

ㅎㅎ 과거형으로 답한다.

 

尹대통령 12년만의 미국 국빈방문, 일반 방문과 다른 점은?

https://www.news1.kr/articles/?4976883 아래기사 본문은 뉴스원페이지의 내용을 스크랩한것임.

 

尹대통령 12년만의 미국 국빈방문, 일반 방문과 다른 점은?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노민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말 미국을 국빈방문할 계획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두 번째 국빈을 맞아 최고 수준으로 예우할 전망이다.9일 대통령실

www.news1.kr

정지형 기자, 노민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월 말 미국을 국빈방문할 계획인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두 번째 국빈을 맞아 최고 수준으로 예우할 전망이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국빈 방미가 성사되면 7번째 사례가 된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이승만(1954년) △박정희(1965년) △노태우(1991년) △김영삼(1995년) △김대중(1998년) △이명박(2011년) 등 6차례가 있었다.

외국정상 방미 형식과 관련해 공식 규정은 없지만 통상 의전을 기준으로 국빈방문, 공식방문, 공식 실무방문, 실무방문 등으로 구분된다.

국빈방문은 최고 수준으로 예우가 뒤따른다.

미 행정부는 외국 정상의 국빈 방문을 매우 제한적으로 초청한다. 자체적으로 엄격한 검토를 통해 국빈 초청국을 선정한다.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할 경우 정상회담 이외에도 의장대 사열을 포함해 공식 환영식, 예포 발사, 국빈 만찬, 고위급 환영·환송식, 상하원 합동 연설 등이 의전으로 진행된다.

윤 대통령 방미에서 국빈 만찬은 다음 달 26일로 잡혀 있다.

국빈에게는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가 숙소로 제공된다.

블레어 하우스는 미국 정부가 국빈에게 제공하는 전용 숙소로 백악관 맞은편에 있다. 방이 100여개인 4채짜리 건물이다.

한국 대통령 중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이용했다.

국빈 방문이 아니더라도 미국 측이 블레어 하우스를 내준 경우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2017년 공식 실무방문 형식으로 미국을 방문한 전임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블레어 하우스가 제공됐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3박5일 일정에서 3박을 모두 블레어 하우스에서 묵으며 화제가 됐다.

당초 미국 측에서 공식 실무방문인 점을 감안해 2박을 제안했지만,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점을 감안해 내부 관례를 넘어 '파격 예우'에 나섰다는 것이 당시 청와대 설명이다.

백악관은 방문 성격에 따라 블레어 하우스 투숙 일정을 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 대통령 중 첫 방미길에 블레어 하우스에서 3박을 한 경우는 문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

공식방문은 국빈방문에 비해 의전 절차가 간소화되며, 실무방문은 공식 방문보다도 의전 행사가 더 생략된다. 공식 실무방문은 실무방문 형식을 따르지만 의전이 추가로 이뤄진다.

이번 국빈 방미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이 이뤄질지도 관심시다. 정부는 윤 대통령 국빈 방미에서 상하원 합동연설을 성사하기 위해 미국 측과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역대 대통령 중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사례는 총 6차례다.

이승만·김영삼·김대중·이명박 대통령은 국빈방문 당시 미 의회 연설을 했고, 노태우·박근혜 대통령은 실무방문 때 미 의회 연설이 이뤄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국빈으로 방문하는 두 번째 사례가 된다. 첫 국빈은 지난해 12월 미국을 찾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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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뉴스원기사를 토대로 보면, 지금까지 공식국빈만남은 6차례 있었고, 이번이 7번째이고, 방문의 종류는 국빈방문, 공식방문, 공식 실무방문, 실무방문 등이 있단다.

위의 GPT가 얘기한것이 아주 틀리지는 않았지만, 정확하진 않다. GPT가 얘기하는 것을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앞으로 손볼내용이 많은 것 같다.

한국대통령의 미국대통령 face-to-face 회담은 좋은 것은 분명하다. 다만, 최고의 등급인 국빈방문의 경우 국격차원에서 더더욱좋은 것이긴 하다. 하지만, 미국이 우리에게 우린 대우를 해줄때는 반드시 소위 "청구서"를 발부한 다는 것을 다들 알것이다.

외교에 있어서는 실리를 먼저 고려해야하지 않나 한다. 잘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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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뉴스핌의 기사 내용중 일부 발췌한것이다. 기사원문보기

 

국빈방문·공식방문·실무방문·사적방문 의전은 뭐가 다를까?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한국 국가원수로는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하면서 최고의 예우를 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한국과 UAE가 1980년에 수교한 이

newspim.com

외교부 의전장실에 따르면 외빈(외국 귀빈)의 방문 형태는 국빈방문(State Visit), 공식방문(Official Visit), 실무방문(Working Visit), 사적방문(Private Visit)으로 구분된다.

외교부는 외빈을 국가원수·실권형 총리(행정부 수반)·일반 총리·외교부 장관으로 구분하는데, 국빈방문 접수는 국가원수 및 실권형 총리만을 대상으로 한정한다.

실권형 총리와 일반 총리는 영국이나 일본처럼 행정부 수반으로 인사권 등 실권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나뉜다. 즉 왕이나 대통령이 행정부 수반인 국가의 총리나 부통령, 왕세자는 일반 총리급으로 분류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빈방문 접수는 외빈의 재임 기간 중 1회에 한함을 원칙으로 하되, 해당 외빈이 재선 또는 변경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재차 국빈방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외빈 영접구분 및 예우 지침'에 따라 국빈으로 방문하는 외빈에게는 최고의 예우를 제공한다"며 "동일한 외빈일 경우에도 접수의 격이 '국빈방문'일 경우 보다 높은 수준의 의전을 제공하며 방문 일정 역시 달라진다"고 소개했다.


국빈방문과 공식방문의 의전 차이 [자료=외교부]
국빈방문과 공식방문의 가장 큰 차이는 공식 환영식과 예포, 공식연회(국빈방문은 대통령 만찬), 가로기(정상회담 장소 주변 도로에 휘날리는 외빈국 국기) 등이다.

한국을 국빈방문하는 외빈의 경우 통상적으로 ▲공식환영식 ▲현충탑 헌화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의 일정이 포함되며, 양국관계와 방문국 특성 등을 감안한 다양한 일정이 준비된다.

공식방문은 예포 발사 행사를 생략하는 등 국빈방문에 비해 의전 절차가 다소 간소화되지만 정상회담이나 공식오·만찬은 열리는 게 보통이다.

물론 국빈방문이 아닌 공식방문일 때도 외빈의 중요도에 따라 국빈방문 이상의 의전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공식 방문이었지만, 국빈에 준하는 의전이 제공됐다.

실무방문은 의전보다 내용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의전행사가 공식방문보다 더 많이 생략되며 정상회담도 격식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환담 형태로 간소화된다.

사적방문은 말 그대로 개인적인 방문이다. 일반적으로 외교부 의전장실이 직접 관여하지 않고 해당 지역국에서 담당하지만 외빈의 중요도 및 공식일정에 따라 의전실이 관여하는 사례도 있다. 일례로 2008년 스웨덴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이 방한했을 때 대통령 환담이 있었으며, 공항 도착행사부터 의전실이 챙겼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경우 1년에 1~2차례만 국빈방문을 허용한다. 국빈방문하는 외국 정상이 도착했을 때 공항에 도열병을 배치하고 21발의 예포를 쏘는 환영식을 개최하며, 국빈환영만찬과 상하원 합동연설도 개최한다.

한국 사례를 살펴보면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대통령들은 임기 중 3~5회 미국을 방문했으며 국빈방문은 대부분 한 차례씩 있었다. 첫 방미 일정을 국빈방문으로 소화한 경우는 김대중 전 대통령(1998년 6월)이 유일했으며, 임기 중 세 차례 미국을 방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빈방문 없이 실무방문으로만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최초로 국빈방문한 UAE의 의전은 어땠을까?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14일 윤 대통령을 태운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가 영공에 진입했을 때 UAE 공군 전투기 4대가 호위 비행으로 맞이했다. UAE 측은 또 현대차 제네시스 G90을 여러 대 사들여 한국 공식 수행원들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대통령실은 또 지난 15일 한·UAE 정상회담에 앞서 성대하게 개최한 공식 환영식에서 80기 기마병과 100기 낙타병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낙타는 사막을 함께 건너는 동반자를 의미한다며 UAE 측이 외빈 환영에 낙타병을 대규모로 도열시킨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또 양국 정부 관료와 주요 경제인들이 참석한 130명 규모 국빈 오찬은 공식방문 때보다 두 배 가량 큰 규모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을 최초로 국빈방문한 외빈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방한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 주석이다.

당시 푹 주석의 국빈방문은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환담,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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