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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의료진 소개 및 감상요약 :
-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김장환 교수
-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고광진 교수
-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
- (남성) 전립선 약용법 : 전립선의 정상크기는 15g~20g 길이는 4cm
-. 알파차단제 : 요도를 넒혀주는 약
-. 전립선 사이즈 자체를 줄이는 약복용 ( 3~6개월 복용) - (남성) 전립선 수술법
1. 홀랩 레이저 절제술 : 레이저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단점 정액분출 사정관 기능 보존 불가 역행사정(방광쪽으로 사정) 80~90% 발생
2.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 :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의 좌우를 결찰사로 묶어 눌린 요도를 넓혀주는 시술법 (간단하지만 영구적이지 않다) 사정기능 보존
3. 전립선 동맥색전술 : 전립선의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막음으로써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주는 시술, 기저질환자 많이 함. 크기 30%~40% 감소, 장점 비침습적(고통이 없는) 시술자체는 복잡 환자입장에서 간단 단점 전립선 크기만 줄여준다 모든환자에서 효과보기 어렵다. 수개월이 필요하다.
4. 아쿠아블레이션 로봇수술 : 비대해진 전립선을 강한 물줄기로 잘라내는 로봇 수술법 수술시간짧다. 세밀하게 원하는 부위만 시술가능. 역행성사정, 발기부전 덜하다. 비싸다. 기계 세팅시간이 필요하다. - 요실금 :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증상
- 요실금 종류 : 복압성요실금 (요도괄약근 문제) , 절박성 요실금 (방광자체의 문제에 기인)
- 요실금 처치술 :
1. 방광보톡스 : 정상방광 체적 400~500cc, 2/3 소변 방광수용체 => 방광수축호르몬 (아세틸콜린) 분비, 방광수용체의 작용을 마비시키도록 보톡스를 투여하는 치료법
2. 중부요도 슬링수술 : 의료용으로 개발된 테이프로 요도 아래 부위에 걸어주는 수술법 - 배뇨장애 예방법 : 유산소운동, 벨리댄스 등 복부코어 운동, 과도한수분섭취 자제, 커피나 탄산과 같이 이뇨작용을 하는 음료 줄이기, 술/담배 금하기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생로병사의 비밀.E849.갱년기(更年期), 새로운 인생을 사는 시기.20221228
생로병사의 비밀.E681.쉬쉬하다 내가 키운 고통-배뇨장애.20190130
생로병사의 비밀.E433.말 못할 고민 - 배뇨장애 생/로/병/사/의 비밀 말 못할 고민 - 배뇨장애.20121027
명의.E779.220812.찔끔찔끔 배뇨장애,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 명의소개(부천성모 비뇨의학 김준철)
명의.E481.161014.말 못 할 고통, 배뇨 명의소개(을지대 비뇨기과 유탁근, 삼성 비뇨기과 이현무)
명의.E269.120810.한국인의 여성질환 - 배뇨장애 명의소개(삼성 비뇨기과 이규성)
명의.E105.090424.400cc 배뇨, 그 마지막을 지켜라 - 명의소개(비뇨기과 전문의 박영요 교수)
명의.E079.081024.혼자만의 고통, 배뇨장애 - 명의소개(삼성 비뇨기과 이규성)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856회
[볼일 잘 보셨습니까? – 전립선 비대증&요실금]
방송일시 : 2023.02.15.(수) 밤 10시 KBS1TV
연출 전수영 / 작가 남희령, 최은정
아침에 일어나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가는 행위는 우리가 숨을 쉬고, 재채기를 하는 것처럼 생리적으로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 당연한 행위가 몹시 고통스럽고 두렵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서(빈뇨), 혹은 밤에 3~4번은 화장실을 다녀와야 해서(야간뇨), 혹은 소변을 참지 못하고 실수하는 일(절박뇨) 때문에 고통스럽다고 호소한 사람들은 2016년 5만 6,000명에서 2020년 기준 6만 9,000여 명으로 23.2%가 증가했다.
하지만 배뇨에 불편함을 느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여성은 18.6%이고, 남성 37.2% 정도로 이들 중에서도 처음 증상을 느꼈을 때 방문하는 수는 그에 절반도 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 으레 그렇겠거니, 큰 병은 아니니까, 혹은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해 증상이 나타나도 참거나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그렇게 넘어간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이 사소한 증상 하나가 생명을 위협하는 큰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상을 무너뜨리는 무시무시한 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조용히 다가와 일상과 건강을 위협하는 배뇨 장애의 모든 것,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프롤로그: 어느 노부부의 잠 못 드는 밤
은퇴 후 단란한 삶을 꿈꾸던 한 부부. 하지만 그들의 삶은 어느 날 찾아온 불청객으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 불청객은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요의(오줌이 마려운 느낌). 하지만 화장실을 다녀와도 상쾌해지기는커녕 고통스럽기만 하다. 하루에도 10번에서 15번까지 화장실을 찾아야만 하는 부부의 집 화장실은 낮이고 밤이고 불이 꺼질 줄을 모르는데, 이들을 잠 못들 게 하는 불청객의 정체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 중장년 남성의 말 못할 고통, 전립선 비대증
이창기씨가 이상을 느낀 것은 약 15년 전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사방이 차로 가득한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던 중 참을 수 없이 소변이 마려운 증상을 느꼈다. 이후 증상은 점점 나빠져 하루에 15번 넘게 화장실을 찾지만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한다.
또 한 명의 사례자 김 철씨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소변이 나오지 않는 ‘요폐’가 발생해 6번이나 응급실을 찾아야 했다. 그날의 고통은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이들을 이렇게 괴롭게 한 병의 정체는 바로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치료 방법이 있을까?
■ 즐거운 일상을 누릴 자유를 앗아간 요실금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증상 ‘요실금’. 남녀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남성들보다 요도가 짧고 지탱하는 구조가 약한 여성들에게 더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질병이다. 하지만 요실금이라고 해서 다 같은 요실금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요실금은 원인 따라 증상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치료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요실금의 종류는 무엇 있고 각각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 배뇨 장애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안 그래도 고통받는 배뇨장애 환자들을 더 괴롭게 만드는 것이 있다. 바로 잘못된 소문들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전문가의 입을 통해 이러한 소문들의 진실을 알아본다.
■ 특급처방: 현직 교수가 소개하는 배뇨 장애를 예방하는 운동법
많은 치료 방법들이 있지만 어떤 병이든 가장 좋은 치료는 바로 ‘예방’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배뇨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호 비뇨의학과 교수 윤하나 교수가 직접 알려주는 우리들의 방광 건강을 책임져줄 ‘방광 튼튼 운동법’과 배뇨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 등을 소개한다.
시원한 하루를 위한 특급처방은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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