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미리보기 KBS 생로병사의 비밀 [941회] 젊다고 방심은 금물, 지방간 탈출 프로젝트 / 2025년 2월 26일 22:00 방송

현혜사랑 2025. 2.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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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pbbs.kbs.co.kr/clip/read.html?bbs_id=T2002-0429-04-185153&id=1408402&post_no=282&page=1&post_header=&sort_order=01

 

[941회] 젊다고 방심은 금물, 지방간 탈출 프로젝트 / 2025년 2월 26일 22:00 방송

젊다고 방심은 금물, 지방간 탈출 프로젝트 방송일시 : 2025.02.26.(수) 밤 10시 KBS1TV 연출 한지용 / 작가 손하늘, 임태경 침묵의 장기, <간> 지방간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지만 방치하면 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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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시간 (방송사 사정에 따라 수시로 변경가능)
KBS 1TV 수요일 밤 10시 00분 
KBS 2TV 일요일 새벽 5시 00분 
KBS 1TV 화요일 오후 2시 10분 전재

 

■ 출연진 출연의료진 및 감상요약  :  

  • 당뇨와 간암과의 관계 : 당뇨로 인한 대사성 질환 => 지방간 발생 => 종양 발생
  • 비알코올성 지방간 : 비만, 당뇨병 등의 대사질환으로 인한 지방간 =>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으로 명칭 변경
  • 주요사망원인 : 대사이상(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연관성 있게 서로 악영향) & 심뇌혈관 질환 합병증
  • CAP 점수 정보
    의료진이 CAP 점수를 사용하여 환자분의 지방증 등급을 확인할 것입니다. CAP 점수 단위는 데시벨/미터(dB/m)입니다. 이 점수의 범위는 100 dB/m ~ 400 dB/m입니다. 환자분의 CAP 점수와 지방증 등급은 시간이 지나면서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다음 표에는 CAP 점수 범위와 해당 지방증 등급이 나와 있습니다. 이 수치는 지방 축적이 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줍니다. 정상적인 간의 최대 지방 변화는 5%입니다. 점수가 238 dB/m 미만이면 간 지방 변화의 양이 정상보다 높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CAP 점수 지방증 등급 간에서 지방 변화의 영향을 받는 부분
    238 ~ 260 dB/m S1 ⅓(11% ~ 33%) 미만
    260 ~ 290 dB/m S2 ⅓ ~ ⅔(34% ~ 66%)
    290 ~ 400 dB/m S3 ⅔(67%) 이상
  • 근감소증 :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질환. 39세때부터 매해 1~2%씩 근육의 양이 감소함
  • 고열량식사&운동부족 -> 근감소증.지방간 가속화
  • 지방간 질환 솔루션 : 근력운동&유산소 운동(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의 경우 유산소 운동시 인터벌 트레이닝이 효과적, 인터벌 트레이닝 :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또는 휴식)을 반복하는 운동방식 짧은 시간내에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마이오카인(myokine) : 운동할 때 근육에서 발생하는 호르몬 대사조절, 항염증 작용, 뇌 건강 증진에 관여
  • 저항성 운동이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에 미치는 영향 - 무작위 임상시험 연구(출처: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14) : 저항성 운동그룹에서 스트레칭 그룹보다 간지방 지수가 눈에 띄게 감소함
  • 미토콘드리아 : 혈액 속 포도당과 지방 등을 연소시켜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
  • 근육을 강화하면 미토콘드리아 커지고 수가 증가 => 더 많은 지방을 연소
  • 운동이 신진대사와 체력을 향상하는 비결 (출처:Cell Metabolism 2017) :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하는 단백질 생성
    모든 운동그룹에서 인슐린 감수성이 좋아지고 근육량이 증가했다는 점을 확인, 하지만 유산소 능력과 미토콘드리아 기능 향상은 고강도 인터벌 운동(HIIT)과 복합 운동에서만 나타났다.
  • 대사이상 지방간 탈출 프로젝트 규칙
    1. 근력운동&인터벌트레이닝(일주일에3번이상/각운동6개씩 3세트)
    2. 간식과 빵 등 탄수화물 줄이기
    3. 틈나는 대로 걷고 움직이기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감상평 끝>

 

KBS <생로병사의 비밀> 941회 

[젊다고 방심은 금물, 지방간 탈출 프로젝트]

 

 
방송 일시: 2025.  2. 26. (수) 밤 10시 KBS 1TV
연출 : 한지용
작가 : 손하늘, 임태경
 
 
 
 
 
 
침묵의 장기, <간> 
지방간은 별다른 증상 없이 진행되지만 
방치하면 간경변, 간암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해
전체 사망률을 67%까지 증가시킨다는데?!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을 가진 
다양한 나이대의 4명의 참가자와 함께
3주 간의 <지방간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도 찾아올 수 있는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의 위험성과
지방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운동을 배워보자.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을 방치하면 간암까지?! 
 
 



25년 가까이 택시 운전을 하던 이수영(78) 씨는 2019년 간암 진단을 받은 이후, 벌써 2번이나 간암이 재발했다.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 수영 씨는 그동안 자신의 지방간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당뇨’였다. 당뇨와 함께 지방간을 방치하고 있다가 간암이 온 것이었는데. 최근엔 잦은 혈당 스파이크로 인해 인슐린 주사까지 맞고 있는 상황. 그의 건강은 정말 괜찮을까?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은 정순애(68) 씨는 최근 복부 CT 검사에서 날벼락을 맞았다. 바로, 간에서 6cm 크기의 종양이 발견된 것이었다. 매년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으며 건강관리에 그 누구보다 자신 있었던 순애 씨에게 찾아온 뜻밖의 ‘간암’. 병원에서 밝힌 간암의 원인은 바로 40대에 찾아온 ‘지방간'과 ’당뇨‘였는데.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과 지방간, 그리고 간암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 
 
 
■ 젊어도, 말라도 올 수 있는 지방간
 
 
 
 

키즈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조용범(43) 씨는 10년 전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을 진단받았다. 이후 마른 비만으로 살아온 그는 여전히 바쁜 일상에서 라면이나 과자 같은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찾는다. 특히나 딸아이가 태어난 뒤로는 육아 후 야식을 시켜 먹는 습관도 생겼다는데...

 
 
 
 
대학생 이근우(25) 씨는 최근 1년간 몸무게가 10kg이 늘어났다. 아르바이트 전후로 먹게 된 2번의 저녁 식사와 끊을 수 없는 케이크의 유혹 때문이었다. 그런데, 두 사례자 모두 지방간뿐만 아니라 혈당에도 이상이 발견됐는데.
 
지방간이 발견된 건 이용순(52) 씨와 김남숙(65) 씨도 마찬가지였다. 식사량은 적지만, 식사 외에 먹는 탄수화물과 당 위주의 간식이 문제가 된 것인데. 심지어 5년 동안 꾸준히 운동해 온 이용순 씨는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았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지방간, 어떻게 해야 지방간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을까?
 
 
■ PT 없이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근육운동과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지방간 탈출?! 
 

 
사례자들은 세브란스병원 김승업 교수와 차 의과대학 스포츠의학과 홍정기 교수의 지도 아래 지방간 탈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특히, 홍정기 교수는 헬스장에서 ‘PT 없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 운동’과 ‘인터벌 운동’을 사례자들에게 전수했는데.  

 

 

 

 
 
그로부터 3주 뒤, 사례자들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지방간과 각종 건강 수치가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이었다. 과연 사례자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젊다고 방심은 금물! 2월 26일 밤 10시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지방간을 타파하는 운동법이 대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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