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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BS 명의 제 858회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 심근병〉미리보기 / 2024년 03월 08일 (금) 21:55

by 현혜사랑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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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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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간

EBS 1TV 금요일 밤 9시 55분 
EBS 1TV 일요일 밤 10시 05분 
EBS 1TV 목요일 오후 12시 10분 전재

 

 

■ 유사한, 함께 보면 좋은  방송 :  생로병사의 비밀 미리보기에 넣어서 반응이 좋아 명의미리보기에도 추가함.

  

 

제 858회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 심근병〉

 

※모바일에서 지원이 되지 않는경우, 아래 영상을 참조.

 

명의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

- 심근병증

 

 

★ 의료진 링크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철 교수  ,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분과 김욱성 교수

 

 

 

-   가슴을 짓누르는 흉통과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면?

- 두꺼워지는 심장 근육, 얇고 늘어난 심장 근육이 돌연사를 부른다!

-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심장 근육. 어떻게 건강하게 지켜야 할까?

 

대부분 가슴을 짓누르는 흉통과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호흡곤란이 생긴다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것이다.

그런데 심혈관질환만큼이나 위험한 심장병이 있다.

바로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거나 반대로 얇아져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심근병증이다.

 

심근병증은 심혈관질환처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심한 경우 돌연사를 부르는 무서운 질환이다.

잘 알려지지 않아 더욱 무서운 심근병증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할까?

 

EBS 명의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 - 심근병증> 편에서는

심장외과 명의 김욱성 교수와 순환기내과 명의 이상철 교수 함께

심근병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방법 및 심장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4 3 8 ()  9 55, EBS1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다면? ‘비후성 심근병증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100m를 질주한 듯 숨이 찼다는 50대 여성. 검사 결과 환자는 비후성 심근병증이었다. 비후성 심근병증이란 고혈압이나 판막 질환 등 뚜렷한 원인이 없이 심장 근육이 딱딱해지거나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면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좌심실의 유출로가 좁아져 온몸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호흡곤란, 어지러움,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급사까지 발생한다. 때문에 비후성 심근병증은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환자는 원인을 몰라 병원을 전전했다는데. 심장외과 명의 김욱성 교수는 심근병증은 자세한 검사를 하지 않으면 진단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 심근병증을 의심해야 하고 어떤 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는 걸까? 심장외과 명의 김욱성 교수와 함께 비후성 심근병증의 원인 및 증상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두꺼워진 심장 근육이 돌연사를 유발한다! ‘비후성 심근병증과 부정맥

전남 완도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50대 남성. 활기찬 모습이지만 불과 6년 전 그는 식당 일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완도에서 서울까지 구급차를 타고 오며 생사의 고비를 오갔다. 그를 위협했던 것은 바로 비후성 심근병증과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발생한 부정맥이었다. 수술 이후 현재는 돌연사의 공포에 벗어나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환자.

심근병증이 무서운 이유는 다른 합병증들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부정맥인데 그중 특히 위험한 것이 심장이 빠르고 불규칙하게 뛰는 심실세동이다. 심실세동은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왜 비후성 심근병증은 부정맥을 유발하는 것일까? 부정맥을 동반한 비후성 심근병증은 어떻게 수술하고 치료하는 것일까? 심장외과 명의 김욱성교수와 순환기내과 명의 이상철 교수와 함께 심근병증과 부정맥의 관계와 수술 및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힘을 잃은 심장, ‘확장성 심근병증

잦은 기침과 피로를 호소했던 40대 여성. 출산 후 체력 저하인 줄로만 알았으나 여러 차례 실신까지 하는 등 결국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여성은 확장성 심근병증이었다. 확장성 심근병증이란 심장의 근육이 늘어나 심장이 커지는 질환을 말한다. 심장의 근육이 늘어나면 근육이 얇아지고 수축력이 약해지면서 피를 내보내는 펌프 기능이 저하되어 심부전이 일어난다.

확장성 심근병증 진단 이후 꾸준히 검사를 받으며 약물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다는 환자. 확장성 심근병증은 수술 없이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일까? 또 왜 식이조절을 해야 하는 걸까? 순환기내과 명의 이상철 교수와 함께 확장성 심근병증의 원인, 증상,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몸의 엔진, 심장 근육을 지켜라!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거나 얇아져 수축력이 저하되면 심장의 펌프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우리 몸은 생명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 순환기내과 명의 이상철 교수는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심장 근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우리 몸의 엔진 심장. 그리고 심장을 이루고 있는 근육.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심장 근육에 대한 모든 것을 두 명의와 함께 명쾌히 알아본다.

 

EBS 명의 <심장도 근육이 아프다 - 심근병증>편에서는 심장외과 명의 김욱성 교수와 순환기내과 명의 이상철 교수와 함께 심장 근육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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